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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마로니에 음악다방

Rainbow - The Temple Of The King 나에 대학 시절 첫 노래

by mostheri 202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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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bow - The Temple Of The King

Rainbow -에 The Temple Of The King 은 제가 중학교 3년 때 연합고사를 끝내고 한창 pop에 

매료가 되어 그 당시 라디오 DJ황인용 님이 진행하는 밤을 잊은 그대에게 프로그램을 스피커도

없는 이어폰으로만 들을수 있는 조그만 라디오로 Eagles -Hotel California 그리고 그 당시 한국에

처음으로 락을 연주 하는 산울림이 나타나 아니 벌써라는 음악들을 들었던 애청곡이었습니다 

제가 대학교에 입학해서 신입생 환영회 때 연주와 노래를 하는 학교 그룹사운드를 보고 나도 저기

에서 노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중에 그룹사운드 단원 모집공고를 보고 용기를 내어 

오디션 보았는데 합격을 하여 처음으로 불런던 노래가 Rainbow 에

The Temple Of The King입니다

사실 이 노래는 저에 목소리와는 그다지 맞지 않은 노래인데 오래되어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그 당시 선배 싱어형 이 하라고 해서 했던 노래인 거 같습니다

목소리 톤이 굵어서 이 노래를 연습하다가 목 이쉬어서 일주일 정도 노래 연습을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그당시나 지금이나 저는 가수 이름 나 노래 제목 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들어서 

제가 좋으면 계속 듣는 스타일이고 지금은 덜 하지만 예전에는 좋아하는 노래가 있으면 그 노래를

질릴 때까지 계속 듣곤 했습니다 그리고 본인 노래가 아닌 다른 사람의 노래를 부르려면 최소한 

100번 이상 그 노래를 들어봐야 그 노래의 감정표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저는 대학교

2년 반 동안 그룹사운드 생활을 하면서 불렀던 50여 곡을 최소 100번 이상 듣고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Rainbow라는 그룹으로 기억하고 많은 노래를 듣고 좋아했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Richie Blackmore의 Rainbow라고 합니다 그만큼 Richie Blackmore 가 Rainbow에서

컸다고 생각합니다 

♥ Richie Blackmore 

세계 3대 기타리스트를 에릭 크리 턴, 제프 백, 지미 페이지라고 하지요 

1970년대 하드록을 이야기할 때 반드시 언급되는 밴드가 레드 제프 린과 딥 퍼플입니다 

리치 블랙모어는 는 딥 퍼플의 기타리스트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레드 제플린의

지미 페이지와 리치 블랙모어를 비교하였습니다 단순히 비교될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시대의

라이벌로 평가될 만큼 리치 블랙모어 역시 하드 록의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기타리스트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힙니다 

 1970년 딥 퍼플은 로드 에반스와 닉 심퍼를 내보내고 그 자리에 이언 길런과 로저 글로버를 받아들여

「Deep Purple in Rock」을 발표했습니다.

딥 퍼플은 멤버 교체가 심했던 밴드로, 좀 과장해서 말하면 그들의 이합집산의 역사를 꿰는

것만으로도 하드 록 역사의 절반을 알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이었습니다.

보통 보컬리스트의 교체를 기준으로 시기를 나누는데 이언 길런이 가입했던 2기 시절이 전성기로

꼽힙니다.

이때부터 딥 퍼플은 초기의 경향을 탈피해 본격적인 하드 록 노선으로 선회했는데, 이 시기에 발표한

「Deep Purple in Rock」 「Fireball」(1971) 「Machine Head」(1972)가 딥 퍼플 최전성기의

3대 명반으로 꼽힙니다.

〈Child in Time〉 〈Fireball〉 〈Smoke on the Water〉 〈Highway Star〉 등 전설적인 명곡들이

모두 이들 앨범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리치 블랙모어의 기타 플레이가 가장 빛을 발했던 것도 바로 이 시기입니다.

1975년 리치 블랙모어는 딥 퍼플을 떠나 새로운 밴드인 레인보우(Rainbow)를 결성했습니다

♥ Rainbow

 Rainbow를 결성한 리치 블랙모어는 차분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중심에 서서 밴드의

음악적 방향을 지배했습니다.

이 시기 그는 특히 바로크 음악으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은 스타일을 보여주었는데,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실제로 첼로를 배우기도 했습니다.

레인보우 시절의 대표곡으로는 〈Catch the Rainbow〉 〈Temple of the King〉 〈Rainbow Eyes〉

발라드가 많지만, 〈Since You've Been Gone〉이나 〈I Surrender〉와 같은 정통 하드

록 성향의 곡들도 꾸준히 발표해 상당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Catch the Rainbow

Catch the Rainbow

 

Temple of the King

Temple of the King

 

Rainbow Eyes

Rainbow Eyes

Since You've Been Gone

Since You've Been Gone

rainbow man on the silver mountain

rainbow man on the silver mountain

I Surrender

I Surrender

Rainbow - Lost In Hollywood (1979)

Rainbow - Lost In Hollywood (1979)

 

Rainbow - Kill the King 

Rainbow - Kill the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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