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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경제,사회뉴스

나에 주식 투자 이야기 (키움증권 영웅문)

by mostheri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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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주식 투자 이야기...

1 주식

오랫동안 주식을 하시는 분들 중 사연 없는 분 아무도 없을 듯합니다 오래 동안 주식하시던 분 중에서 이런 글을 쓰시면 대부분

주식투자를 성공하여 "나는 이렇게 해서 주식투자 성공했다 " 그러니 이 글을보시는 사람들은  나와 같이 하여 주식투자 에성공 하라 하는 주식투자 성공 이야기. 또 다른 분들은 " 주식은 도박이야 주식은 마약이야"   절대로 하면 안 된다는 주식 투자 실패담을 이야기하십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세요? 주식은 노후대책? 주식은 도박? 제가 하는 주식은 과거, 현재 진행형이라 생각하고 주식은 저에 마지막 직업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한마디로싶습니다. 실패를 했지만 계속한다는 이야기이지요

제 생각에 주식에 실패를 하는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저는 그중에서 가장 큰 이유가 욕심으로 인한 본인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아 실패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것은 정보 이겠지요? 하지만 개미가 알고 있는 정보는 모든 사람이 아는 정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주식공부요? 예 많이 해야지요  차트, 회사 분석, 회사 정보

등에 대해서 많이 알면 좋겠지요 , 그렇다면 증권사에 근무하고 있는 증권맨 은 모두 성공하고 부자일까요?

그렇지마는 아닌 거 같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이 정답이라고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제가 오랫동안 주식을 해보고 아직까지 성공하지 못한 이유 하나를 이야기하라고 하면 저는" 제 욕심에 제가 약속한 규율을 지키지 않아서 실패한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주식!

생각하면 아주 간단합니다 내리면 사고 오르면 판다 세상에 이것처럼 쉬운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초등학생에게 하라고 해도 절대로 질 수 없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왜 저를 비롯한 사람들이 많이 실패를 할까요? 그것은 인간의 욕심 때문인 거 같습니다 주식을 아무리 싸게싸게 사더라도 언제 팔 것인지 나에 욕심을 언제 멈출 것인지 그 욕심 때문에 아주 좋은 가격에 팔지 못하고 다시 하락하여 밑으로 꼬꾸라칠때 아차! 하고 그때 팔거나 아니면 다시 올라올 거야 하는 생각에 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지켜보고 있는 개미 주식투자자들이 대부분입니다대부분입니다 여러분들 경우는어떻하세요? 제가 드린 말씀이 틀렸나요?틀렸나요? 지금은 주식 리딩 하는 카톡방이나, 회원제 운영하는 리딩 방이 엄청 스팸메일, 메시지로  많이 옵니다 저는 주식 처음 하는 사람이 주식을 어떻게? 어떤 주식을 사야 하냐, 주식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차라리 괜찮은 회원제 리딩 방에 가서 그 사람들이 시키는 대로 하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 사람들이 시키는 대로 하면 최소한 실패를 하지는 않습니다않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회원들이 시키는 대로 안 합니다

본인하고 싶은 대로 합니다 몰빵 하지 말고 분산 투자하라고 투자 비율까지 이야기해주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몰빵을 합니다 어떻게 아냐고요?ㅋ제가 그렇게 해서 잃었으니까요  사실 적은 돈으로 주식을 해서 빨리 성공하려면 몰빵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천천히 장기간 계획을 가지고가지고 한다면 몰빵을 하지 않고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높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에 생각입니다이제부터  저에 주식 투자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2. 나에 주식 투자 이야기 

제기 주식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2001년 시도했던했던 인터넷 사업이 실패하여 회사를 접고 사무실 보증금 중

600만 원이 남아서 알지도 못하는 주식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주식에 대해 알아보고 있을 때 친구가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빌려줬는데 몇 번 주고받다가 결국은 받지를 못해 그렇게 주식은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2005년부터 수입자동차 영업을 하여 2006년 초 목돈이 생겨서 전혀 알지도 못하는 주식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HTS 가 없어서 증권계좌를 만들고 그 당시대한항공이 2만 원대이어서 대한항공 증권을 처음 구입했습니다

처음 증권을 구입하다 보니 노트북에 증권계좌를 깔아놓고 사무실에서 근무할 때 수시로 쳐다보곤 했습니다 ㅋ밑에 있던 직원이 "오 과장님 증권사셨네요? 조금 있으면 물타기 하시겠네요? 하고 ㅋ 하고 웃길래 "물타기" 그게 뭐냐? 하고 물어볼 정도 아무것도 모르고 증권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하여 공부를 한다기보다 제 감으로 증권을 계속하다가 그때 키움증권에 차트는 없지만 증권 호가창을 보면 옆에 매도세, 매수세 표시가 빨강, 파랑 선으로 표시되었는데  매도세인 파랑선이 점점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증권 가격이 상승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누가 가르쳐 준 게아니고 회사 그만두고 매일 아침부터 장 끝날 때까지 지켜보니 스스로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증권이 회사를 그만두게 하고 신용매수라는 것도 알게 되어 신용매수 도 하게 되어 조금씩 수익이 늘다 보니 아! 이거 아무것도 아니네?  하고 중권을 계속하다 수익률이 조금씩 떨어지니" 아! 이거 자금이 적어서 그래 자금이 좀 많으면 좀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을 텐데 " ㅋ 타자에서 돈 잃은 호구가 자기가 자금이 적어서 돈을 잃은 준 안다는 바보 같은 생각을 저도 하게 되었습니다 (아! 그 당시 타자 영화는 아직...) 그래서 증권대 출또 한 받게 됩니다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4배로 늘었습니다 " 그래 이제는 돈 버는 일만 남은 거야"하고 기세 등등하게 시도를 했지만 다들 아시겠지만 증권 신용 매매는 이틀이란 시간을 줍니다

이틀이 지나면 강제 매매를 하지만 증권대출은 자본금 대비 140% 이하가 되면 바로 강제 매매가 됩니다

강제 매매되기 전에 주식 증거금이 140% 미만에 가까우니 자금을 계좌에 넣어 140% 이상을 유지하라고 증권대출회사에서 전화가 옵니다 사람들이 이야기 하지요? "피가 마른다"피가 마른다 이런 느낌 당해보신 적 있나요?

그 당시 제가 느꼈던 상황이 딱! 이 상황이었습니다 아~~ 무 생각이 안 들고 정말  내 몸에 있는 피가 바짝바짝 마르는 느낌 모든 걸 다 잃어버린다는 그 생각.... 가지고 있는 차 팔고 여기저기에 전화해서 돈 빌리기 시작합니다 

도박과 증권은 정말 비슷한 거 같습니다 저는 주변머리가 그렇게 좋지 않아서 몇 군데 전화하고 말았지만 결국 가지고 있던 거 다 날리고 지인 하나 잃어버리고 성질난다고 머리 박박 깎고.... ㅋㅋㅋㅋ이렇게 다 잃으면 그냥 끝나면 되는데 아시죠?

이런 게 한 번에 끝나면 도박이나, 주식이 드라마, 영화 소재로 나오겠습니까? 드라마와, 영화는 지금 살고 있는 현실과 비슷한 거 같습니다  2006년 처음 시작한 저에 주식투자가 아직까지 진행형으로 지속되고 있는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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