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로 가고있는 대한민국 의료비 긴급지원제도정치만 좀 잘한다면...

♥ 국민복지에 중요성 

 

예전이나 지금이나 인간의 최고 행복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는 것 이겠지요?

요즘 병원 가보셨나요? 왠만한 진료나 약값은 그런대로 감당이 가능하나 입원 치료, 특히

수술치료 같은 경우는 비용이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제가 2012년에 심장질환으로 스텐트

시술을 하였을 때 총 200여만 원을 지출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어머니께서 외출이나,

산책을 나가실 경우 가슴이 답답하시다고 하면서 2~3주 정도는 거의 외출을 하지 않고 계시다가

지난 금요일 가슴이 너무 아프시다고 해서 카토릭 성모병원에 예약을 하려고 했더니 상당사가 

응급실로 빨리 오시는 것이 좋을 거 같다고 해서 어머니를 모시고 응급실로 가서 초음파, 혈액

CT 검사를 해본 결과 심장질환이 의심되신다고 중환자실에 입원을 했다가 월요일 심장스텐트 

시술을 해야 한다고 하여 코로나 검사를 하고 코로나 검사 결과가 나온 2시경 중환자 실로 

입원을 하였습니다 코로나인 상태에서 중환자 실은 면회가 안되고 시술하는 월요일 어머니

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중환자실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주고 새벽 5시;경 집으로 오면서 

요즘 경제 활동이 어려운 상태에서 병원비에 대한 걱정이 사실 매우 컸습니다 

응급실을 통해서 중환자 실로 입원을 했고 제가 10년 전 스텐트 시술 시 200여만 원이 청구가 

됐는데 10년이 지난 지금은 더 많은 금액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매우 부담스러웠습니다

요즘은 의료기술이 발달되어 스텐트 시술은 수술이라고 하지도 않기 때문에 어머니에 대한 걱정은

그다지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성모병원 사회사업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병원비에 대한 상담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상담을 했더니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의료비에 대한 

긴급지원제도가 있어서 어머니께서 대상이 되실 수가 있다고  진단서와 입원확인서를 제출하고

지원서를 작성하여 구청에 제출하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만약 비용이 더나 오게 

되면 성모병원에서 지원비가 너 나올 수 있다는 매우 기쁨 소식을 주었습니다 

사실 제 어머니는 수급자로 되어 있으셔서 일반인보다는 병원비 나 약값이 매우 적게 나오는 편인데

수술 입원 시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지원되는 것은 아니고 

자격요건과 병명에 따라 지원금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의료비긴급지원제도 

 

국민건강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재난적 의료비 지원제도는 있는데 긴급지원제도는 제가 

찾을 수가 없는 것인지 아니면 병원마다 틀린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혹시 질병이나 부상으로

입원을 하게 될 때는 꼭 각 병원 사회사업팀에 가셔서 꼭 상담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로 경제도 어려운 상태에서 병까지 걸려 더 어려울 때 국가에서 지원하는 이런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그나마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해서 글을 올립니다 

금요일 입원해서 스텐트 2곳 시술하고 총 180만 원이 청구되었는데 지원비로 대치하여

무료로 치료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 국민건강보험과 대한민국 정치 

 

1983년 제가 대학교 다닐 때 그 당시만 해도 의료보험이 지금같이 모든 국민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직장에 다니는 사람의 직계 가족에게만 적용이 되어서 의료보험이 매우 귀했습니다 

제 친구가 병원을 가야 하는데 의료보험이 없어서 저에 아버지 의료보험을 가지고 병원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살면서 정치에 관한 이야기를 잘하지 않습니다 제가 한창 영업사원으로 

일을 할 때는 특히 정치와 종교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계약 성사시켜놓고 쓸데없이

정치, 종교 이야기 잘못하게 되면 계약서 파기하는 것을 몇 번 보았고 사실 정치에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보면 좀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코로나 19로 자영업자들이 매우 힘들어

하는 상태에서도 자기들 몫을 챙기려는 ,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집회 시위하는 사람들 도대체 얼마

를 받아야 생존권이 유지가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제가 볼 때 다 먹고 살만한 사람 들이고 정말 어려운

사람들은 집회나 생존권 보장 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검증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나와서 정치판을 흐리거나 한 나라의 대통령을

나쁜 사람 중에 조금 덜 나쁜 사람을 뽑아야 하는 대한민국 현실이 매우 슬프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에 살다 온 사람이나 지금 타국에서 사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이 얼마나 살기 좋은 나라인지 모두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일반일들이 모르는 좋은 지원정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본인이나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때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나 직접 방문해서 상담해 보는 것

이 매우 좋을듯합니다 IT강국 대한민국 정치만 조금 잘한다면 정말 국민을 의한 정치인들이 많이 

있다면 정말 좋은 나라가 될 텐데 그런 정치인 그런 대통령이 대한민국에 많이 나오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