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과거 마로니에 음악다방

21세기를 앞둔 1999년 추억의 인기드라마 OST 허준,청춘에덫

by mostheri 2022. 6. 28.
반응형

♥ 1999년 밀레니엄을 기다리는 해 의 인기 드라마

 

1999년 많은 인기 드라마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드라마는 사극 사상 최대의 시청률

을 올린 드라마 허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 드라마를 매주 빼놓지 않고 보곤 했는데 제 기억으로 드라마 허준은 2013년 김주혁

이 허준역할을 맡았던 구암 허준 1991년도 에 서인석 씨 가 허준 역활을 했던 드라마

동의보감과 1999년 전광렬이 허준 역할을 맡았던 까지 3번의 드라마로 제작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1991년 동의보감과 1999년 허준에서 이순재 님 이 유의태 역을 하였지만 1070년대 집념

이란 영화 에서의 허준 역할을 이순재 님이 하셨던 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듯합니다 그 외에 예진 아씨 역할을 맡았던 황수정 이 탤런트로 탄탄대로를 달리다가 

유부남 과의 마약 스캔들이 일어나 다시 재기를 할 수 없는 그런 내용을 기억 남게 하는 

드라마가 허준 이었던 것 같습니다 

조수미 불인별곡不忍別曲 드라마 '허준' OST

조수미 불인별곡不忍別曲 드라마 '허준' OST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을 주인공으로 하여, 1999년에 방영된 MBC의 드라마. 대한민국 역대

사극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역사적인 작품이다.

이 기록은 지금까지 깨지고 있지 않으며, 플랫폼의 발전으로 인해 앞으로도 깨지지 않을 기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허준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드라마는 지금까지 4개가 방영되었다.

1976년 집념, 1991년 동의보감, 그리고 1999년에 허준이란 이름으로 이 드라마가 방영되었고,

2013년에는 이 드라마의 리메이크작 구암 허준이 방영했다.

이 문서는 1999년 방영된 드라마 허준을 말한다.

원작은 이은성(1937~1988)이 쓴 소설 동의보감. 전광렬, 이순재, 황수정, 김병세 주연으로

1999년 11월 22일부터 2000년 6월 27일까지 64부작으로 방송되었고, 주조연 배우들의 열연과

각본의 뛰어난 완성도로 역대 허준 드라마 중 최고일 뿐 아니라 당대의 국민 드라마의 반열에

오른, 그야말로 불후의 명작이다.

최고 시청률은 64.8%이며, 이 기록은 2022년 현재까지도 사극 부동의 1위,

드라마 전체 4위의 기록이다.

1991년작 "동의보감"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일부 인물의 성격과 구도는 새롭게

각색되었으며, 내용상으로는 1991년작보다 조금 더 나아가서 허준의 동의보감 편찬 완료 이후

죽음까지 간략하게나마 다루었다.

이설명은 나무 키위의 내용입니다 1976년 집념은 드라마가 아니고 영화입니다 그영화 를

1990년대 에 제가 보아서 확실히 영화 입니다

내 마음의 약속 - 드라마 카이스트 OST

내 마음의 약속 - 드라마 카이스트 OST

원래 이 드라마는 순풍 산부인과의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순풍 산부인과의 신드롬으로

인해 계획이 변경되어 일요 드라마로 편성되었다.

1기 로봇 축구 동아리 편은 상당한 인기가 있어서 '송지나의 카이스트'라는 책이 출판되었고,

음반도 두 장이나 나왔다.

출연진들이 직접 부른 테마곡인 초반의 '마음으로 그리는 세상', 후반의 '내 마음의 약속'도

2000년대 초반 나름의 인기를 얻어 SBS 인기가요 무대에 출연진들이 나와 노래를 부르거나

합창곡으로 쓰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2기 이카루스 편은… 망했어요. 이 쪽은 별로 인기를 얻지 못했는지 금방 끝났다.

앨범도 안 나왔고, 공식 홈페이지에 가도 2기의 내용은 찾기 힘들다.

심지어 소개하는 사이트마다 말이 다 제각각이다. 밑에 쓰인 내용도 다 1기 이야기뿐.

1기가 2기의 두 배가 넘는 분량에 중간에 채림이 하차하고 강성연이 등장, 이민우가 대학원

진학에 실패해 유급하는 등 스토리에 변화가 있고, 2기가 워낙 인지도가 없다 보니

1,2기라고 하면 1기만 가지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1기 후반부 테마곡이었던 내 마음의 약속이 2기 테마곡으로 취급될 정도면 안 습함에

대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고등학생들에게 밤새서 공부하거나 공작활동을

하거나 연구하는 것을 공대의 로망스럽게 포장하여 많은 사람을 낚았다.

물론 실제로는 드라마에서 보는 것처럼 폼나게는 못하고 보통 독서실 같은 분위기의 도서관에

처박히는 것이 일반적. 한편 대부분의 장면은 모두 학교 캠퍼스에서 찍어 전체적으로 리얼한

분위기지만 기숙사 방과 석학의 집(식당), 이교수 방 그리고 총장 방의 장면은 스튜디오를 지어

촬영했기 때문에 카이스트 드라마를 보고 리얼한 분위기에 속아 입학한 사람은 기숙사를 보자마자 '

낚였다!'라고 한다. 그리고 석학의 집은 학부생이 그리 갈 일이 없다.

사실 공대 학부생 혹은 졸업생의 시각으로 되짚어보면 웃기지도 않은 장면들이 좀 많이 나오긴

하지만(해킹 관련 에피소드라든가, 로봇축구 관련 에피소드라든가, 스타크래프트 해킹 에피소드

드라마는 재밌으니 대충 봐주자. 참고로 카이스트의 학생으로 나온 연예인들이 의학 드라마인 

뉴하트에서 흰가운 입고 등장하는 짤방이 나돌아 카이스트생들이 의학전문대학원으로 빠지게

된다는 슬픈 미래를 암시하고 있다는 해석이 카이스트 갤러리를 휩쓸었다.

이 드라마로 데뷔하거나 데뷔에 가까운 시절에 조연이나 단역, 특별출연으로 나왔던 배우들

중에서 지금 유명 배우로 성장한 케이스가 많다.

 오히려 주연배우들은 활동이 그저 그런 경우가 많은 건 안 자랑 대충 몇 사람만 나열해봐도 

김주혁, 지성, 이규한, 윤지민, 이병헌, 연정훈, 김명민, 이나영, 홍수현, 정성화 등이 있다.

추자현의 경우 우리나라에선 별로일지 몰라도 중국에선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나름 한류 배우이고.

대부분 의사로 전직했다

지수 - 청춘의 덫

지수 - 청춘의 덫

청춘의 덫 드라마를 20여 년 후에 리메이크한 SBS의 24부작 수목 드라마.

 1999년 1월 27일 ~ 동년 4월 15일까지 방영. 동우와 영주의 결혼이 깨지는 건 똑같지만,

원작에서 천애고아였던 윤희는 리메이크판에서는 외가 쪽 식구들과 함께 산다는 설정으로

바뀌었으며 윤희와 영국은 결혼해 행복해진다는 해피엔딩 등 영화보다는 괜찮은 쪽으로

바뀌었다.

이종원은 젊은이의 양지에 이어서 여기서도 나쁜 남자 역을 맡으며 배신의 아이콘 자리를 확고히

했고, 전광렬은 이 작품을 계기로 점점 인지도를 넓혀가기 시작한다..

참고로 당시에 이종원이 맡았던 역할은 원래 전광렬이 맡았던 배신당한 윤희를 보살펴주는 역할,

하지만 이종원이 결혼 준비로 바빴던 터라 거절하게 되었는데 어찌어찌하여 다시 청춘의 덫에

출연하게 된다.

하지만 원래 배정되어있던 역은 이미 전광렬에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배신남 역할을 맡았는데... 

심은하가 이 작품으로 1999년 SBS 연기대상을 탔다.

또한 이 작품이 심은하의 드라마 은퇴작이며 동시에 심은하와 이종원의 딸로 출연했던

하승리의 데뷔작이다.

드라마와 동명의 주제가 역시 당시 꽤 인기가 있었다.

이 주제가를 부른 가수는 훗날 댄스 가요 '엉덩이'를 부른 1대 바나나걸 안수지. 2016년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

부른 것이라 가명인 '지수'로 취입했다고 한다.

2018년 2월 본명인 안수지로 정식 음원이 출시되었다.

 

드라마 토마토 ost

드라마 토마토ost

1999년 4월 21일부터 1999년 6월 10일까지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에 방영되었던 SBS의 

수목 미니 시리즈. 전작 미스터 Q에서 함께 작업한 바 있는 장기홍 PD와 이희명 작가, 여주인공 

김희선이 또 한 번 '미스터 Q'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다시 뭉친 작품이며, 최고 시청률 52.7%를

기록하며 역시나 성공했다.

청춘의 덫이 끝난 후 방영된 드라마로 이전 드라마와 달리 전형적인 트렌디 드라마로 밝은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주 내용은 부자남과 가난녀가 만나는 전형적인 신데렐라 드라마.

드라마 학교 2 ost

드라마 학교2 ost

1999년 2월 22일부터 4월 13일까지 방영되었던 KBS의 청소년 드라마.

당시 16부작 미니시리즈로 기획되어 월화 드라마로 방영되었다.

뒷 시리즈들과 구별하기 위해 학교 1이라고 보통 부른다.

학교 2부터는 편성이 바뀌어 주 1회 방영의 주말 드라마로 바뀌었다.

스타들의 등용문이라고 불릴 정도로 학교 드라마 출신 OO, 이라고 표현되며 탑스타들이

거쳐가는 드라마가 되었다.

대표적으로 장혁, 조인성 등의 유명 배우들이 있다. 연출은 후에 학교 2013을 연출하기도

한 이민홍 PD가 맡았고, 비단향꽃무, 부활, 마왕, 상어 등을 집필한 김지우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배경은 동광고등학교로, 이후 2편과 3편에서도 같은 학교를 배경으로 하였다.

배경 시점은 2학기 말. '진짜 학교를 보여주기'를 보여주기라는 콘셉트 하에 학교폭력, 일진, 왕따, 

낙태, 촌지, 체벌을 빙자한 교사의 폭력, 미성년자 유흥업소 알바 등 거의 모든 것을 보여 주었고

세월이 흐른 지금 봐도 충격적인 장면이 여럿 등장한다.

이는 에피소드 중심의 주말극 형식으로 바뀐 학교 2, 학교 3과 비교해도 매우 심각한 청소년

문제를 주로 다루고 있다.

사실 학교 1은 학생들의 이야기만 다루고 있지는 않다. 마지막화는 전교조 문제로 지속적으로

학교 측과 충돌하던 차현주 선생(염정아)이 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한다.

학교 시리즈의 특성상 나이가 어려야 하기 때문에 당시 신인배우들이 출연했는데 드라마 종영

후 10년도 지나기 전에 대부분 주연급으로 성장하고 20년이 지난 지금은 인지도가 높은

톱스타가 되었다.

인문계 고등학교 2학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문과인지 이과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이는 후속 시리즈인 학교 2, 학교 3에서도 마찬가지. 16부작 미니 시리즈다 보니 미처 다루지

못한 내용들이 많았고 인물들의 묘사도 다소 부족했던 것이 흠. 학교 2부터 보완된다

 

드라마 고스트 Sad Song OST

드라마 고스트 Sad Song OST

SBS에서 제작/방영한 퇴마 드라마. 1999년 여름에 방영되었으며, 총 16부작.

방영 기간은 1999년 7월 12일 ~ 동년 8월 31일. 백야 3.98, 호텔리어 등의 각본가인 

강은경 작가가 각본을 썼으며 김상중, 김민종, 장동건, 명세빈, 박지윤 등이 캐스팅되었다.

원래는 퇴마록의 드라마 타이즈로 기획되었다가 무산되면서 독립적인 퇴마 드라마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독립적인 퇴마 드라마가 되다 보니 1년 전 방영된 어느 날 갑자기의 설정도 일부 포함되었다.

줄거리는 범죄자지만 시스콘이었던 지승돈(김상중 분) 이경찰 장대협(장동건 분) 때문에 동생을

잃고 그 복수를 위해 악마가 되고, 악마로 인해 약혼자를 잃은 대협이 퇴마사 차달식(

김민종 분)과 함께 지승돈을 막는다는 이야기. 박지윤은 지승돈의 형상이 육체를 버리고

옮겨 다니는 과정에서 중간에 빙의된 의대생 이준희로 등장한다.

빙의 전과 빙의 후의 모습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게 포인트. 빙의가 풀린 이후에는 동질감을 지닌

달식과 미묘한 로맨스 비슷한 관계가 형성되며 서브 여주인공 같은 역할을 수행했다.

이준희에게 빙의했던 지승돈은 장대협의 상사에게 새로이 빙의됐지만, 상사는 스스로 차에

뛰어들어 자살하여 지승돈에게서 벗어났다.

당시 세기말 분위기와 한국 PC 대중화의 흐름을 타고, PC통신이나 게임, 채팅을 통해 악령이

활동한다는 설정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기도 했다.

PC통신에서 지승돈이 쓰던 닉네임은 "관망"이다. 승돈이 만든 인간의 증오심을 부추겨 자신이

미워하는 사람을 죽이게 하는 인터넷 사이트로 인해 아래에 언급된 크라운베이커리의 주인집 딸은

별로 친하지 않은데 자신을 증오하던 같은 학교 여학생에게 유인당해 살해당한다.

종종 진짜 나쁜 짓한 놈에 대한 원한으로 죽이게 하는 것도 있었지만, 문제는 그 원한의

당사자들과 아무 상관없이 죄 없는 사람들도 휘말려 떼죽음 당할만한 사고를 유발하기도 했다는 것.

다른 건 몰라도 간접 광고가 심했다.

특히 크라운베이커리는 주인공 집 밑이 크라운 베이커리라서 매화 점포가 나오고 직접적으로

상품 이름이 나오는 등 정도가 심했다.

그리고 모순된 연출이 종종 보였는데 장대협이 빙의된 백반장과 싸울 때의 붉은빛이 빙의된

차달식과 싸울 때의 붉은빛보다 강하다던지 10화에서는 별 80%의 진행도를 보였는데

12화에서 이게 60%로 진행도가 줄어드는 등.

그리고 스토리를 잘 보면 알지만 주인공인 장대협이 고생하는 것도 본인은 몰랐지만 어찌 보면

자업자득이었다.

그래서 결국 약혼자도 잃고 본인도 죽을 뻔하고 친구가 된 달식도 결국 사망...

당시 캐릭터의 '색깔 상징'이 있었다. 주인공인 장대협은 빨간색, 고스트는 파란색, 명세빈이

연기한 여주인공[10]은 노란색 그리고 차달식은 초록색을 띄고 있었는데 이 색깔이 일종의

스포일러. 여담이지만 결말은 열린 결말과 비슷하면서도 후속작의 떡밥을 풍기는 듯한 결말이었다.

사건 자체는 종결되었지만 감옥에 새로 들어온 범죄자가 악마가 되는 장면이 마지막에 나왔는데,

후속작은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주요 인물들이 너무 죽어서 객관적으로 후속작이 나올만한 소재는 아니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