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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을 기다렸는데...LG트윈스 구단해체가 더 빠르지 않을까?

by mostheri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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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간 똑같은 LG 트윈스

제가 지난주 플레이오프 3,4차전을 보고 LG 트윈스는 프로야구 구단을 해체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내년부터는 이제 60이 넘은 나이에 더 이상 야구를 보는데 아까운 시간낭비

를 하지 말자 라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3년을 똑같은 행태로 경기를 하여서 LG 트윈스 펜들에게 실망을 주는지 작년 

이맘때 찾아보니 2021년 11월 7일 제가 비슷한 내용을 포스팅하면서 2022년 에는 제발 2021년 

과다른 LG 트윈스가 되었으면 했는데 이런 젠장 ,,,

야구는 판정승이 없는 게임입니다 아니 판정승이 있다고 하더라도 LG 트윈스는 판정패를 

당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022년 시즌을 시작하면서 7연승을 하면 승승장구하길래 올해는 뭔가 좀 달라진 것 같다는 생각

이 들었는데 고질적인 외국인 선수 영입 실패와 가을만 되면 꼭 이겨야 할 경기에서 타선 불발로

패하고 마는 패턴이 3년 동안 달라진 게 없었습니다 

10월 초 NC2연전에서 꼭 이겨서 시즌 1위 를 했어야 하는데 2:1,2:0 타선 1위 팀이 어떻게 점수를

그렇게 내지를 못하는지 NC에게 2연패 를 했을 때 올해도 우승하기는 어렵겠다는 생각 이 들었는데 

역시나 코리안 시리즈에도 올라가지 못하고 KT와 5차전 까지 가서 체력, 투수력이 바닥난 키움에게

어이없이 지는 것을 보고 내가 내년에는 절대로 프로야구를 보지 않을 것이다 라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키움과 4차전을 하면서 1차전도 사실 운이 좋아서 이긴 거고 나머지 경기 또한 시즌 막강 타선이였

다는 게 무색할 정도로 그렇게 타격을 하지 못하는지 선수나, 감독이나 코치나 어느 것 하나도 키움을

압도할 수 있는 그런 힘을 보지 못했습니다 

다른 구단과 비슷하게 연봉 주고 영입하는 외국인 선수를 왜 LG 트윈스만 그렇게 형편없는 용병을

데리고 오는지 그리고 LG트윈스 이문제는 투수 노름라는 야구에서 투수진은 별문제가 없고 수비 또한

타구단에 비해 그렇게 나쁘지도 않은데 왜 굳이 내야 수비를 할 수 있는 외국인 용병을 고집하는지

도대체 구단이나 감독, 코치 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LG 트윈스는 수비를 잘하는 외국인 타자보다 수비를 하지 않더라도 지명대타로 타구단 외국인

선수의 70~80% 정도만 타선을 지원 주면 되는데 몇십 년 동안 밥 먹고 야구만 했던 사람들이 

자기 팀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모르는 것 같아서 참 답답합니다 

그리고 LG 타자들 작년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강인함이 없어요 꼭 해야겠다 그런 마음이 

가을만 되면 다 망각을 하는지 타석에 들어서면 반드시 살아서 나가야겠다는 그런 독한

마음이 없습니다 키움과 경기를 할 때 야구해설자가 키움에는 이용규처럼 투수를 괴롭히고

꼭 출루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타석에 슬 수 있는 선수가 6명이나 있다고 합니다 

LG 트윈스 에는 그런선수가 도대체 누구입니까? 

LG트윈스 타자들은 반성을 해야 합니다 28년을 LG의 우승을 바라보고 열광해주는 팬들에게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반성을 해야합니다 

스포츠 중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스포츠가 야구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팀을 운영하는 학교, 구단, 개인 모두에게 야구를 하면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대기업 다니는 아들이 야구를 하기 위해 그 어머니가 아르바이트를 해야 할 정도로 야구라는 

경기는 금전적으로 매우 부담스러운 운 스포츠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구단을 운영하려면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데 28년 동안 우승을 하지 못하는 구단!

계속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하여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언제까지 팬들의 목마름을 해결해

줄지 참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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