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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여행2

러시아 모스크바로 간 둘째 동생 러시아 386 세대인 저에게는 러시아 란 나라보다 소련이란 나라로 기억되는 나라입니다 볼셰비키 혁명으로 세계 공산주의의 원조가 된 나라 제가 국민학교 다닐 때에 북한, 중공, 소련에 대한 반공 포스터에는 어김없이나오는 늑대, 빨간 가면의 악마 모습 등 그다지 좋지 않은 나라들이었지요 그런 나라에 1993년 에는 러시아와 정식 수교도 안된상태인데 상장 회자에 잘 다니고 있던 둘째가 느닷없이 회사를 그만두고 러시아 모스크바로 간다고 했씁니다 그것도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러시아!! (제가 러시아에 2008년에 갔을 때 1$에 30 루블이었는데 2014년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루블이 반토막 이 되어한국 IMF로 흥했던 둘째는 러시아 IMF로 저와 함께 하던 회사를 접게 됩니다) 그 당시 러시아는 19.. 2021. 11. 20.
우리 형제 이야기 러시아 모스크바로 간 우리 형제 이야기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2회 정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한국에서 네이버 블로그 를 사용 안 하다 보니 자연스레이 이야기가 중단이 되었지만 처음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어서 네이버에서 이야기했던 부분과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 는 남자 4명인 사형제 입니다 2012년인가 비자 때문에 한국에 와서 초등학교 년 말 모임에 가서 방송국에 있는 친구를 만나서 제가 이야기한 적이 있어 있었습니다 인간극장에 출연할 수 없냐고 제목 "러시아 모스크바로 간 4형제 " 인간극장 타이틀로 괜찮지 않나요? 저는 386 세대입니다제가 태어난 시대에 4형제 이면 그다지 많은 가족이 아니었지요? 하지만 4형제가 성장 후 외국의 같은 나라에서 일을 하고 생활한다는 건 그렇게 흔한.. 2021.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