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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물린2

러시아 시골 드미트리시 스니쟈에서 생활 2 ♥ 한국인이 없는 러시아 시골사람들과 의 생활 외국에 나가서 그 나라말을 가장 빨리 배우는 방법은 그 나라 친구를 만든 면 가장 빨리 언어를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제가 모스크바에 있다가 스니쟈에 다시 가게 된 것은 물론 저에 짐 이모도 그곳에 있어서 이기도 하지만 러시아에 처음 와서 우대인 이란 대학교에서 언어수업을 3개월 정도 배웠지만 집에서 동생과 모든것을 한국말로 이야 하다 보니 러시아 언어가 어렵기도 하지만 언어 습득의 진도가 매우 더디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인 이 하나도 없는 시골마을에서 한겨울을 지내고 오다 보면 어느 정도 러시아 언어가 되지 않을까 하고 같이 있던 초이가 서로 좋지 않은 감정을 남겨둔데 한국으로 떠난후 홀로 스니쟈 마을에 살아보기로 하.. 2022. 9. 5.
러시아 사람들과 크레물린 광장 ♥우리가 생각하는 사람들과 다른 러시아 사람들 제가 386세대이다 보니 러시아 란 나라보다 소련 이란 나라라고 알고 지내던 나라입니다 1950대부터 80년대까지는 는 미국, 소련 자유주의 : 공산주의로 나뉘는 냉전시대 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남,북한으로 나뉘어 있는 분단국가이다 보니 북한이라는 걸 생각하면 바로 다음에 소련이 나오고 어릴 적 포스터를 그리면 북한과 소련은 항상 늑대로 표현되는 그런 괴물들이 사는 나라로 인식하고 살았기 때문에 소련이 붕괴되어 러시아라는 나라가 되었어도 우리가 알고 있는 러시아 사람들은 왠지 거칠고 무자비 할거 같은 사람이란 인식이 있기 마련입니다 저역시도 러시아 모스크바 에 처음 갔을 때 동생 회사 직원들도 그렇고 밖에서 보는 러시아 인들이 다소 냉소 적이지 않나 생각했.. 2022.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