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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로 간 4형제

러시아 모스크바 에서 외국인이 사업하기 어려운 이유

by mostheri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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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의 회사 루벤스 

2008년 러시아 모스크크에 갔을 때 동생 회사의 이름이 루벤스였다 1993년 둘째 동생이 처음

모스크바에 와서 만든회사가 항공화물을 하는 에코비스이고 그 회사를 셋째에게 맡기고 니와서

몇 개의 회사를 하다가 말아먹고 다시 만든 회사가 루벤스인데 처음에 모스크바 에 한인들을 대상

으로 하는 벼룩시장 등 광고 제작 등 돈 되는 것을 이것저것 하다가 박 이사님은 만나서 정착한 게 

사물실, 건물 인테리어 회사였습니다 

제가 스니쟈란 시골에 있다가 갑자기 모스크바에 올라가가 된 이유가 동생 회사에서 한국 기아자동차

전시장 공사를 하게 되어서 제가 특별히 아는 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한국인 2명보다는 3명이 나을 거

같아서 모스크바로 다시 오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기아자동차 전시장 공사를 하게 된 경우 가 매우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제가 모스크바에 간 후에 3개월쯤 지나서 한국어를 중급 정도로 할 수 있는 여직원이 동 생지인 소개로

같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파트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가 모스크바 시내에 있는 롯데 백화점 매장 

인테리어를 자주 하고 고쳐야 할 매장이 많다고 하여  사무실을 롯데 백화점 내로 옮겨서 일을 하고 

있는데 생각만큼 백화점 매장 인테리어가 많지가 않았고 백화점 부분 부분을 수리하는 정도 여서

회사로서는 임대료, 급여 등 흑자를 내기가 쉽지가 않아서 회사가 어려우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인원 감축이라 몇몇 직원을 그만두게 하는 중에 한국어를 하는 여직원이 울면서 자기를 해고 

시키지 말라고 하여 그러면 기본급에 영업을 하면 수당을 주겠다는 조건으로 일을 시켰습니다 

그날 이후 그 직원 나타샤는 전화로 각 회사에 전화를 하여 루벤스 이야기를 하면서 인테리어나

건물 수리에 대한 영업을 하던 중에 기아자동차 모스크바 지점에 통화를 하다가 마침 기아자동차

는 전시장 공사를 이미 러시아 기업과  계약을 하고 매장 철거 가 끝나는데 계약한 업체가 처음 계약 

했던 금액보다 터무니없는 금액을 요구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을 때 나타샤가 전화

를 했던 것입니다 소 뒤꿈치에 쥐가 발힌것이지요 

기아자동차 측은 공사해주는 회사 대표가 한국인이라 회사에서 원하는걸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고 

루벤스는 공사금액이 적지 않은 큰일이라 서로 이해관계가 딱 맞았던 것입니다 

여기서 외국인들이 러시아에서 일을 하기가 어려운 점을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은 서로 쌍방 계약을 하면 지켜야 하고 그 계약을 지키지 못하면 그에 대한 손해 보상을 청구 

할 수 있지만 러시아에서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기아 지동차와 매장 철거 완성을 계약해놓고

자신들에게 불리하면 금액을 더 올리거나 계약을 일방 적으, 로 파기합니다 

계약 날짜 또한 명시하여 그 날짜까지 완성을 해야 하지만 계약일까지 일을 끝내지 못할 경우 

완공 지연에 대한 사유서 한 장이면 계약일까지 완공을 하지 못하더라도 딱히 뭐하고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 러시아 푸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일을 회사대 회사뿐만 아니라 회사 내 직원들도 똑같습니다 

본인이 실수를 해놓고 절대로 본인 실수라고 하지 않고 말도 되지 않는 이유를 이야기합니다 

예전에 동생이 에코비스를 운영하였을 때 직원에게 수금을 시켰는데 수금한 돈을 강도당했다고

하는 놈들도 있었고 잃어버렸다고 하는 놈들도 있었고 그렇다고 증거가 없어 해고 도 못 시키고

제가 갔었던 2008년에도 수시로 제 입에서 육두문자가 나왔는데 그전에는 어땠을는지 조금만 더

일찍 모스크바에 갔더라면 성질 급한 저는 아마 제명에 죽지 못했을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이야기 가 자주 나올 것이고 여기에 중국인 노종자, 북한 노동자 , 우즈베크 노동자,

카자흐스탄 노동자 참 다루기 어려운 나라 노동자들과 참 할 이야기가 많습니다

제가 러시 아아 있을 때 그나마 괜찮은 노동자가 우즈베크 노동자이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어려운 놈들이 러시아 놈들입니다 참 답답했던 게 루벤스 직원이 다른 회사 직원과

이야기를 하면 자기들에게 월급을 주는 회사 루벤스를 위한 이야기를 해야 할 놈들이 다른 회사

직원들말을 듣고 동생을 설득하려고 하는 걸 보고 참 이런 애들을 데리고 어떻게 회사를 이끌어

나갈지 저는 걱정이 많았는데 다 일장 일단 이 있었습니다

직원들 때문에 저와 동생이 자주 말다툼을 하곤 했는데 저는 물론 나라가 틀린 직원이지만 진심으로

대해주어 내 사람으로 만들어서 일을 이끌어 나가자고  이야기하는 반면 , 동생을 이곳 생활을 오래

해서 인지 여기애들은 월급 주는 만큼만 일 시키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형도 시간이 지나면

이해할 거라고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인들은 책임을 지려고 하질 않습니다 기아자동차 매장 공사를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일 때 기아자동차 현지 과장 하나가 벽에 전시되어있는 타이어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계속

불만을 토론해서 우리는 당신들이 준 도면대로 공사한 것이다

원하면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해줄 테니 변경에 대한 사인을 하라고 하면 절대로 하지 않으면서 볼 때

마다 불만을 토론하곤 합니다 뭔가 바라는...

그 당시에 이런 점이 매우 심했습니다 공산권에서 자유 주위로 변하는 국가들의 공무원들이나 관리는 

60,70년대 우리나라처럼 뭔가 항상 바라는...

 

기아자동차전시장

 

기아자동차전시장2

 

기아자동차전시장3
기아자동차전시장4
기아자동차전시장5

동생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인테리어 이런 것과는 참 거리가 멀지만 사업가 기질이 

있어 철거만 되어있는 매장을 제가 처음보고 이걸 어떻게 하냐 하고 물으니 

"이거? 별 거아니야!여기 부수고 2층으로 올리면 돼" 하고 아주 간단하게 말을 했습니다 

참 사업할 사람은 따로 있나 봅니다 

러시아 업체가 했었다면 아마 최소한 6개월 이상 걸릴 일을 2달 만에 끝내고 저는 다시 

러시아 시골 도시 스니쟈로 내려갑니다 

러시아는 겨울이 춥다 보니 11월 넘어서부터는 외부일은 거의 하지 않고 실내일을 하더라도

일하는 것이 느려서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립니다 모스크바 시내에 있는 롯데백화점 옆에 

있는 5충 건물 외관 리모델링을 1년 동안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차차 포스팅을 하겠지만 저희와 같이 주면에서 일을 하는 업체들은 저희가 일을 빨리 진행하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저희는 다른 업체에 미움을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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