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6월1일 부터 시행됩니다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로 하향하는 6월1일부터 시범사업 형태로 비대면진료를 계속하기로정부에서 발표하였습니다 비대면진료에 대해 미온적인 의료계를 고려해 재진과 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시행하되 대면진료 사각지대로 꼽히는 섬·벽지 환자와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등에 대해서는 초진을 허용키로 했습니다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란 ?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의료 서비스 시장 확산으로 인해, 대통령 직속 '국민생활비서실' 주관으로 시작된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버추얼 클리닉 (VC)와 지능형 건강진단 시스템 (AI)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모바일 비대면 진료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의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의료 이용의 편의성 증대

병원으로 직접 찾아가면서 발생하는 이동 시간과 비용을 줄여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의료 서비의 질 향상

전문의, 간호사 등의 의료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빠른 진료 및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의료 서비스 비용 절감

병원 이용의 감소로 인해 의료 서비스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

비대면 진료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병원 내 대면 진료로 생길 수 있는 감염 우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는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으로 환자의 증상을 촬영하여 전문의와 협의하면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크라우드 진료 시스템'과, 생체신호 측정 장치를 이용하여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전문의에게 전송하여 원격 진료할 수 있는 'IoMT (Internet of Medical Things)' 등이 포함됩니다. 이를 통해,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불편한 진료 환경이 발생하고 있는 시기에, 더욱 강화된 의료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에게 일상 생활의 안정성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의 장단점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의 장점

의료 서비스의 편의성과 접근성 증대

집에서 인터넷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기 어려운 사람들도 정확하게 진단 받을 수 있어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증대됩니다.

간단한 업무처리와 비용 절감

병원 이용 시간과 관련된 대기 시간이 줄어들어서 업무 처리 간소화 됩니다. 전화나 온라인 상담 등 좀 더 간단하고 저렴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원격 감시 및 증상 관리 가능

환자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평가하고 감시할 수 있습니다. 원격 감시를 통해 건강 상태에 문제가 있는 경우, 즉시 대처가 가능해집니다.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의 단점 

장비나 소프트웨어 관련 문제

인터넷결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PC나 모바일 장비 관련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면 진료에서 실시하는 모든 프로세스를 가능하지 않다

상태 검사나 진단 등을 할 수 없다는 점이 있습니다. 적용 범주의 한계가 존재하여 확장에 대한 제한이 있습니다.

 감염 인자에 민감해질 수 있는 문제점

진료 현장 대비 설비나 감염 대책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대면 진료 시 가장 중요한 벌크 작업 경우, 진료 현장이지만 감염 인자나 바이러스 관련 대처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장과 단점을 종합하여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성장해 나가면서도, 기존의 대면 진료와 결합하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확대될 가능성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대유행으로 인해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19는 대면 진료로 인한 감염 위험을 더 큰 문제로 떠오르게 하면서, 비대면 진료의 발전이 필요한 시기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이번 시범사으로 비대면 진료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트렌드 분석에 따르면, 비대면 진료 시스템은 이미 정규화되어 대안 옵션으로 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정책 적용과 더불어, 언택트 경제(비대면 경제)시대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변화가 있을 것이며, 비대면 진료 분야도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인공지능 기술이 보급됨에 따라, 전문적인 진료나 상담도 시스템으로 해결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기술적 발전과 같은 동향을 고려하면,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더욱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의약계·플랫폼의 디대면진료사업

요즘에는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의약계와 플랫폼 기업들도 비대면 진료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참여는 의약계에서는 국가 정책을 따라 추진하면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플랫폼 기업들에서는 AI 기술 등을 활용하여 의료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플랫폼은 이미 의료시장에 진출하여 비대면 진료에 대한 기술을 강화하며, 이와 더불어 정보 기술 기업들과 의료 전문가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들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비대면 진료사업은 장기적으로 시장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른바 "교통 체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인구 구조 변화와 함께 의료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때 비대면 진료사업은 병원 치료와 병행합니다. 비대면 진료로 간단한 진료부터 처방, 진단까지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용자들의 수요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