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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나에 일상생활

6월1일은 격리의무 해제가 되는날 입니다

by mostheri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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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1일은 오랜시간동안 코로나 19 격리의무 가 해제되는 날입니다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 발생 후 3년4개월 만에 일상생활에서 방역 규제가 모두 사라지는 것입니다

격리의무해제  출처 네이버 이미지

격리의무 해제 기준

격리해제 기준은 코로나19 감염자의 경우, 이화여대 선별진료소 또는 지정된 선별진료소에서 2회 이상 PCR 검사를 거쳐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14일(실측일 포함) 이상 자가격리를 하고, 증상이 완화된 후 검사 결과가 음성이여야 합니다. 이때, 검사일 기준으로 무증상으로 판명되어야 하고, 일부 지정 의료기관에서는 추가 검사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복합적인 증상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정밀검사가 요구될 수 있으니, 이 역시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이와 같은 기준을 만족한 경우, 의사의 판단 하에 검사 결과가 검증된 후 격리 해제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격리 해제 이후에도 지속적인 적절한역 수칙과 생활 습관을 유지하며, 검사 대기 시간 동안 다른 사람들과 격리되어 있었던 경우에는 반드시 호텔, 자가용, 개인 차량 등을 이용하여 이동해야 합니다. 이바른 방법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는 데 기여하는 것이도 중요합니다

격리의무 해제 가 되면 달라지는것

격리 의무가 6월 1일 해제되면, 일상생활이 조금 더 자유로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달라질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규모 모임 제한 해제

최근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500명 이하인 경우, 소규모 모임 제한이 완화되며, 8인까지 모임이 가능합니다.

근로시간 및 휴게 신청

사업장에서 50명 이하 직원을 고용하는 업체는 6월 1일 이후, 근로기준법의 주당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을 준수하면서도, 만약 정상적인 업무를 유지하기 어렵다면 특별한 휴게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커피숍, 주점 등의 영업시간 연장

노래방, 클럽 등 고위험 시설에서는 아직 영업 제한이 있지만, 일부 커피숍, 주점 등에서는 영업시간이 일부 조정되어 조금 더 자유로운 인테리어 내부 조성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행사 개최 제한 완화

행사는 참가자 제한과 실내외 구분 방역 대책을 적용하면서도, 일부 행사의 경우 개최 가능성이 다시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입국 및 자가격리 제도 완화

해외 입국자의 경우 검역소에서 PCR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 대상 확인을 받으면서, 도착 공항에서부터 최대 1주일간 분리격리를 진행하던 방식이 변화하여, 자가격리를 택하면 가족 만남 및 외출도 가능하게 됩니다.

 

6월 1일 이후, 일상 생활이 1단계 완화 조건에 따라 달라지게 되며, 일부 소규모 모임 및 중소기업 업무에 있어서도 일정한 자유도가 부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아직도 위험성이 있는 시설에서는 제한이 계속 예상되며, 방역 대책의 시행이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입니다.

격리 해제 후에도 주의해야 할 점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격리 해제 후에도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는 계속해서 지속해야 합니다. 방역 대책과 개인 위생 관리에 따라 감염 위험성이 줄어들겠지만, 아직까지 확진자가 속출하는 상황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씻기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키기

사회적 거리두기는 격리 해제 후에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계에 따라 일부 조치가 완화되지만, 여전히 방역 대책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격리 해제 후 증상 발현

격리 해제 후에도 증상이 발견될 경우,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의사와 상담하여, 필요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구강 보건에 대한 관심

장시간 마스크 착용 등으로 인하여 구강 보건 상태가 최악인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충분한 수분 공급과 함께 구강 보건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실내 공기질 개선

실내 공기질은 외부와 연관되어 통기성 개선과 적절한 인공 환기 등이 필요합니다. 방향성터널, 대형 아파트 및 사무실, 병원 등에서도 운영상으로 인하여 공기 환경 개선에 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격리 해제 후에도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감염 증상이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향후 코로나19의 확산에 대한 대비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방역수칙은 물론 실내 공기질 개선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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