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을 누가 죽음으로 몰아갔는가?

 

저는 어느 정도 나이도 있고 드라마를 그렇게 많이 보는 편이 아니어서 대한민국 연예인 중 옛날 배우들을 조금 알고
특별히 좋아하는 배우도 그리 많지 가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 뉴스 에서 연예인들의 죽음소식을 들으면 특히 사고나 극단적인 선택으로 젊은 연예인들이 생을 

달리 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탑깝다는 생각 이 들곤 합니다 
2017년 불의 의 교통사고로 죽었던 (고) 김주혁 씨가 그랬고 지난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 이선균 씨가 참으로 안탑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선균 씨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카리스마 와 사랑스러움이 있는 드라마 파스타에서 약간 코먹은정 겨운 목소리가 좋고 
드라마에서 연기가 좋아 괜찮은 배우 다 생각 하고 가끔 출현하는 드라마를 보곤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증거 채택주의 

저는 대한민국 법에 대해서 그렇게 잘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범죄에 있어서 증거가 있어야 죄를 벌할 수 있는 증거 채택주의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연예인 사건중에서 살인 외에 제일 크게 문제 되는 것이 마약문제입니다 
대한민국이 마약청정국 이였던 20~30년 전에도 심심치 않게 연예인 마약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마약사건에 있어서 확실한 증거 도 있고 투약자의 국가수 정밀 조사 애 서도 의 증거 가 충분하여야

마약사범 들을처분할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사건은 문제가 좀 다릅니다 공인으로 서 이선균 씨가 룸살롱 실 잘 집을 왕래했다는 것
이 잘못 되건은 사실이지만 마약투약을 하지 않은 이선균에서 마약투약을 한 것처럼 공갈협박을 하여
돈을 갈취한 사기범 들의 진술 (경찰에서는 구체적인 진술)만 믿고 이선균 씨 를 3차례나 경찰에서 
조사를 했을 뿐만 아니라 국가수에서 정밀조사로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이미 발표하였는데도
19시간 동안 조사를 했다는것은 공인 이 마약 을 했단 사실을 경찰의  조사로 진실을 밝혔다는 
그런 실적 위주의 조사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이선균 전에 빅뱅의 전멤버 지드레곤 의 마약투약 혐의를 입증하지 못하지 

이선균 씨 를 어떡해서든지 마약투약혐의로 몰고 가기 위하여 억지 수사를 계속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선균 씨가 오직 했으면 거짓말 탐지기로 조사를 해달라고 할 정도로 절박하게 이야기했던 것은 
이선균 에게 3억 5천만 이나 갈취한 사기꾼 말 보다 이선균의 말을 믿지 않았다는 정말 어이없는
대한민국 경찰 에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19시간이란 시간이 얼마나 긴 시간입니까?

도대체 19시간 동안 경찰은 이선균 씨에게 무엇을 물었는지 궁금합니다
"마약 했지요? 공인이 룸살롱 실장 집에 가서 뭐 하나요? 

가정이 잇는 공인 이 부끄럽지 않습니까? 부인 애들에게 창피하지 않나요?
마약 한 것만 이야기하세요  모든 건 다 덮어드릴게요? 
혹시 이런 이야기로 19 시간 동안 이선균 씨를 괴롭히지 않았나요?
마담실장등 사기일당에겐 뭐라 이야기했겠나요? 
"이선균 마약 투약한걸로만  결말을 지여 그럼 감형 가능해" 이런 이야기하지 않았나요?
설마 대한민국 경찰 중에 이런 경찰이  없겠지만  국가수에서도 인정하지 않는 사실을 억지로 자기들 생각대로

만들려고 아까운 남편, 아버지, 배우를 죽음으로 몰고 간 이런 현실이 착잡합니다 

또 하나 이번에 밝혀진 사건수사를 언론사에 유출한 경찰!

이것을 특종인 것처럼 보도한 언론사 

이런 것들이 99명의 범인을 놓치는 한이 있더라도 한 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어선 안된다는 

대한민국의 수사원칙을 무시하는 사법기간들!

이런 것들이 고쳐져야 진정한 민주국가 살기 좋은 나라가 될 텐데...
오래전 (고) 노무현 대통령이  조사를 받고 자살한 것이나 이선균 씨가 자살한 것은 본인들에 의한 문제도 있지만
분명히 그 사람들에게 죽음보다 더 수치스럽게 한 그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하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이런 넘들에게 무척 관대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 뜯어내려고  협박을 한 여실장 일당들에게 어떤 처벌을 받을 까요?
남편, 아버지, 배우를 죽음으로 몰고 간 만큼 의 합당한 처벌을 받을까요? 
그들에게 매일 밤 꿈속에서 피 흘리는 이선균 씨가 나타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