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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나에 일상생활

직장에서 은퇴한 386세대 퇴직후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by mostheri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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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이야기가 된 60세 정년퇴직

조기퇴직을 하여야 하는 젊은 노동자

예전엔 60이란 숫자에 많은 의미를 두웠던것 같습니다 
1962년 생인 제가 60세가 되는 해는 2022년이었는데 1999년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말도 있었고

옛 어르신들이 새털 같은 많은 시간인데 무슨 걱정이냐 하던 말씀이 얼마 되지 않은 거 같은 데

그 말씀을 하신 대부분의 어르신은 생을 달리하시고 정말 오지 않을 거 같았던 저에 나이 60이 지나가고

벌써 2년의 세월이 흐르고 있습니다 
예전에 의학이 발달하지 않고 먹고살기가 힘들어 아이들이 태어나도 계속 살 수 있는 희망이 적다 보니 
100일 동안 생존하였다 하여 100일 잔치를 해주고 1년 동안 건강하게 살았다고 돌잔치를 해주었는데 
지금 은 백세 시대라고 하여 대한민국도 장수하는 노인의 나라로 가고 있지만 예전에 그렇지 못해서 
아이가 태어나서 60년을 살게 되면 건강하게 오래 살았다고 해서 환갑잔치를 해 준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요즘은 환갑잔치를 하는 경우가 없고 저 역시도 환갑잔치를 하지 않았으며 80세,

나 90세 나 되어야 잔치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리가 60 이란 숫자에 또 하나 의미를 두는 것은 사회직장생활에서 60세까지 근무하고 퇴직하는 
60세 정년퇴직제입니다 
30년 전만 해도 60세 퇴직이라는 것이 사회통념 이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대한민국이 잘살다 보니
사회에서 필요한 일꾼들의 의식 이 차츰 변해가기 시작하려 생존율은 점점 늘어가는데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일한 시간들은 점점 줄어들어가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하여 기존에 60세에 정년퇴직 하던 것이 
50세 초, 중반으로 정년퇴직 시작이 짧아져서 일을 할 수 있는 늙지 않은 실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2에 인생을 찾아야 하는 사람들 

제가 어릴 때 60세되신 분을 보면 그 당시에는 정말 할아버지이셨습니다
하지만 이제 제가 60이 넘다 보니 제가 어릴 때 보았던 그 할아버지가 거울을 보고 있는 나(!) 인가하는 생각에 
저는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지금 386세대 사람들이 모든 한결같이 나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니라고 외치실 것입니다 
시간이 변해 의약기술도 발달하고 인간도 변모 하여 이제는 60세가 할아버지라고 하는 시대는 아닌 거 같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젊지만 사회에서는 그 젊은 마음을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참으로 깝깝한 마음이지요 새털같이 많은 시간이라고 했는데 그 시간이 왜 이리 빨리 지나간 것인지 
앞으로의 시간은 얼마나 빨리 올 것이며 그 시간을 나는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미여집니다 
60이 넘어 은퇴를 하고 풍요롭고 행복한 노후를 지내고 있으신 분도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직장생활을 하였고 가족 자제분 들이 있다고 하면 그렇게 여유로운 생활이 쉽지만은 않은 것이 
지금은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실패한 인생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저 혼자만 잘 지내기만 하면 특별한 문제 가 없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어머니 때문에 어쩔 수가 없지만 나중 저 혼자 있을 때는 풍요로운 생활은 되지 않겠지만

남은 삶을 즐길 수 있는 그런 생활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60세 정년퇴직을 하고 남은 인생을 아름답게 마감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한 것이 경제적인 문제입니다

건강도 매우 중요하지만 그래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건강도 해결할 수 있고 
웬만한 것은 모두 해결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젊은 때 열심히 노력해서 노후를 위해 모아놓은 돈이 있다면 별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제활동을

계속하여야 하나 60세 이후 경제활동을 한다는 것이 그렇게 만만 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일이 좋아 죽을 때까지 일을 하고 싶다고 하지만 저는 일하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남은 인생 제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여행하고 낚시하고 인생을 즐기다 마감하고 싶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증권투자를 해보았지만 별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요즘 대세인 블로그 유투브 로 경제적 자유 를

완성하고 싶지만 그것도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시작한 지 2년 만에 많은 수는 아니지만 방문자 10만을 넘었고 유튜브 도 작업을 해보아서 지금은

외부활동 을 하지 못해서 한정된 글을 작성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블로그 유튜브를 통한 어느 정도의 수입이

가능하리라 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욕심을 부리지 않는 제2의 경제활동

저는 요 며칠 전에 워드프레스를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에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고 2021년 티스토리 를 시작하였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여행블로그로

코로나 19 때문에 코타키나발루에서 철수를 해야 되었기에 좋은 결과를 보지 못했고 2021년에 시작한

티스토리로 수익이 나긴 했지만 노력한 시간에 비해 턱없는 수입으로 또 카카오에서 자체 광고로 인한 사태로

티스토리 가 별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참 이상한 것이 제가 2022년 12월  전두환 12.12 쿠데타를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요즘 서울에 봄 영화로 11월부터 조회수가 평상시 조회수 보다

3배 이상 조회수가 발생하였습니다 
블로그 시작하여 방문자수가 10만 이 넘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블로그의 한계를 벗어나기가 힘들고

같은 포스팅 을 하면서 좀 더 많은 수익이 날 수 있다고 해서 워드프레스를 시작했지만 어떤 방향으로

포스팅을 해야 할지 조금은 고민이 됩니다 

제2에 인생을 찾아야 하는 386 세대 분들은 저와 마찬가지로 인터넷의 부업 이란 것에 관심을 가질 줄 압니다 
제가 3년 동안 이것저것 좀 해봤는데 대부분 유투버들이 본인들 구독과 조회수를 올리려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 들입니다 
제가 1년 동안 래드버블, 재즐 등 이미지 페이팅 작업을 해보았지만 수익 은 고작 5만 원도 되지 않은

컴퓨터 막일입니다 
컴퓨터, 핸드폰만 있으면 하루에 10만 원 , 월 300만 원 을 벌 수 있다는 이런 이야기 대부분 용두사미입니다 
처음시도 하다가 얼마 가지 않아 모두 포기합니다 
한동안 유행했었던 데이터 라벨링 이것 또한 몇 번 하다가 포기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저와 같은 386세대 결고 만만한 잡읍이 아닙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
저는 여기서 386세대 또는 지금 50대 분들께 블로그 나 유튜브를 지금부터 서서히 준비하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단시일 내에 방문자를 끌어 모을 수 있는 파워블로거가 아니라 현재 본인 이 하고 있는 일을 일기 식으로 작성을 하면서 
일반이 보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다면 그 지식을 블로그에 작성하여 일반인들과 소통을 하면서 적음금액부터

광고 수입을 적립해 나가는 것이 하루일과를 만들 수 있고 치매에 방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제2에 인생 경제적 독립을 위해 절대로 투자를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퇴직자들이 제2에 인생을 위해 본인이 경험해 보지 않은 일을 하다가 투자금을 모두 날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그걸 노리는 사기꾼도 이사회에 매우 많이 있습니다 

투자금 없이 본인의 노력으로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그런 제2에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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