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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나에 일상생활

코로나 19 건강과 힐링을 할수 있는 산책길 2 양재천

by mostheri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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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말 서초 보금자리로 이사를 했습니다 

서민들이 살기에는 상계동 매우 좋은 환경인데

어머님의 성화에 우면동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지요

이곳 양재천 산책길은 봄에는 벚꽃길이 열리고

서울시에서 재정이 제일 좋은 구에서 관리를 해서 

그런지 상계동의 산책길 보다 정비가 더 잘 돼있고

특히 밤에 매우 화려합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데이트, 산책길로 매우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작년 요맘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 양재천은 어떤 글보다 사진이나 영상을 보거나

아니면 직접 한번 와보는 게 제일 좋은 듯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우면동에서 학여울역까지

넉넉히 1시간 30분 정도 면 걸어볼 수 있는 길입니다 

 

운이 좋으면 이렇게 아름다운 노을도 볼수 있습니다 

이곳에도 역시 정말 큰 잉어들 낚싯대에 걸리면

팔힘을 좀 써야 할 팔뚝만 한 잉어들이 

떼 지어 있습니다 

 

 

양재천 산책길은 낮보다 저녁부터 밤에 와야 하는

이유가 다음 사진들 때문입니다 

이곳은 양재천을 건너는 다리마다 화려한

조명쇼 가 일품입니다 

 

 

 

 

 

 

산책길 도중 중간중간에 쉴 수 있는 의자들도 있고 반대로

건널 수 있는 다리, 징검다리 와 양쪽에 화장실도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중간에 이런 조명 터널도 있습니다 

 

 

산책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사람 많은 곳에 가기 어려우니

연인, 친구 가족 과같이 양재천 산책길을 걸으면서 

가을의 넉넉한 마음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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