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열대어 천국 만따나니섬투어 와 나나문 반딧불 투어

♥ 코타키나발루에 가면 꼭 해봐야 할 섬 투어와 반딧불 투어

코로아 19가 많이 완화되면서 코타키나발루 에 가는 한국인들이 많아졌는데 아직까지는 항공료가 

코로나 19전 가격보다는 비싸고 여행사에서 판매되는 가격 또한 예전보다는 저렴하지 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코타키나발루에서 3년 동안 있으면서 코타키나발루에 가장 저렴하게 3박 5가 로 여행 오는 방법은 

여행사 패키지를 통해서 오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패키지 상품 400,000 원 3박 5일 이면 가이드를 위해서 가이드 상품 한두 개 팔아주고 패키지에 포함되지 

않은 식사 등 개인비용 포함해서 1인당 50만 원 정도 면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  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고 조식도 해결할 수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코타키나발루는 휴양지입니다

먼저 세계 3대 석양으로 유명하고, 그리고 반딧불이 그리고 섬 물놀이, 스노클링

코타키나발루에 오시면 갈만한 섬이 가야섬,사피섬,마무틱섬,마누칸섬,세팡가르섬

이렇게 코타 시내에서 가까운 섬 5개

그리고 먼 거리에 있는

쁠라우 띠까 섬, 만따나니섬

근거리에 있는 5개는 서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대형 여행사 패키지로 하루 2개 섬을 가는

호핑투어를 할 수 있지만 먼 거리에 있는 두 개의 섬은 작정하지 않고는 갈 수 없는 섬들입니다

제가 코타키나발루 3년 동안 있으면서 쁠라우 띠까 섬은 가보질 못했고

만따나니 섬을 갔다 왔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은 사실 짧은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뭔가 확실한 이유가 없다면 가까운 섬이

5개 나 있는데 굳이 먼 섬까지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었지만

그 이유가 있는지 찾고 싶어서 갔다 왔었습니다

♥ 만따니섬 투어 와 나나문 반딧불투어 

만따나니섬은 코타 시내에서 1시간 40분 정도

자동차로 이동한 후 나나 문 제티에서 배를 타고

30분 정도 가면 도착할 수 있는 섬으로

아침 일찍 부지런히 움직 여야 합니다

제가 갔었던 날은 강렬한 태양이었지만 물놀이하기에는 매우 좋은 날이었습니다

나나 문 선착장에서 섬으로 출발하고 섬에서 나온 후 여기서 대기하고 있다가 반딧불 투어 갑니다 

이곳에는 원숭이들이 자주 출몰하여 개인 소지품을 조심해야 합니다 원숭이들이 워낙 빠르다 보니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기회만 되면 가지고 도망갑니다

나나 문 제티는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 강을 지나 바다로 나오면 물색이 틀려집니다

깊은 바다 물색과 만따나니 섬 근처의 물색이 또 틀립니다

2019년 2월 코로나19 바이러스 우환 사태 도 있고 원거리이다 보니 여행객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날 40명 정도가 만따나니 섬에 갔는데 모두 같은 한 팀이었다면 섬 전체를 렌털 한 느낌?

회사 단체로 오면 아~주 좋은 섬 투어라 생각됩니다

한적한 무인도 섬처럼 조용하고 인생 샷을 촬영할만한 장소도 몇 곳 만들어놓았습니다

섬에 도착하면 보트 스노클링을 진행할 현지 직원이 안전사항을 이야기해주고 같이 진행할

현장요원 3명과 같이 보트를 타고 스노클링 할 장소로 갑니다

보통 2곳의 포인트를 선정해서 옮겨 가며 진행합니다

첫 번째 포인트는 수심이 조금 깊은 곳에서 진행합니다 안전요원 3명, 안전선에 연결한 튜브,

안전 재킷을 모두 착용하기 때문에 별 어려움 없이 스노클링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가까운 섬이 있는데도 불구 하고먼 거리에 있는 섬에 오는 이유가

저는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속에 열대어들이 정~~ 말 많습니다

코타 근거리 섬에도 물론 열대어들이 많이 있지만 더 많은 열대어를 볼 수 있다는 기대 때문에

원거리 섬에 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1차 스노클링 후 산호로 조그만 섬을 이루고 있는 곳에서 2차 스노클링을 합니다

이곳은 수심이 1~3m로 얕은 수심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열대어를 물속, 물 밖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1,2차 스노클링 후 점심 식사 후 휴식을 취하거나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2시 30분경

철수를 합니다

각자 개인마다 생각하는 게 모두 다릅니다 저는 여기 코타키나발루에 거주하고 있었고

관광객이 아닌 가이드 역할을 하다 보니 솔직한 심정은 굳이 이렇게 멀리까지 와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여행객 입장에서는 해외여행을 나와서 뭔가 기억에 남는 걸 가져가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면 와서 경험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코타키나발루 중심가에서 가까운 섬 투어 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코타키나발루에 오시면 꼭 해야 하는 게 반딧불 투어입니다

코타에는 여러 곳의 반딧불 투어지가 있습니다

예전에  1박 2일 시즌 1에서  나영석 피디 가 팀원들에게 하는이야기가 있습니다

"훌륭한 풍경은 거리에 비례한다 "

저는 그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코타 반딧불 투어도 거리에 비례합니다다 같은 반딧불 투어 가 아닙니다 근거리와 원거리

반딧불 투어는 개체 수 차이가 거리에 비례합니다

특히 나나 문 반딧불 투어 같은 경우 밤하늘에 

별들이 쏳아지는듯한 수만은 반딧불이를 보면 그 순간의 기억이 오래갈 것이고 어린아이들이 

본다면 그 아름다운 기억을 평생 동안 기억할 수 있는 그런 관경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코카 키나발루에서 가까운 반딧불 투어 장소도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가까운 반딧불 투어와 

나나 문 반딧불 투어 를 비교 하신다면 멀어도 다시 찾고 싶은곳이 나나문 반딧불 투어 일 것입니다 

제가 코타키나발루 에 있으면 서 많은 반딧불 투어를 갔다 왔는데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은

나나 문 과 뚜 아이 반딧불 투어입니다 원거리이지만 소르망 같은 경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반딧불을 찾아볼 수가 없었지만 나나 문과 뚜 아이는 멀더라도 결코 후회하지 않는 반딧불 투어 가 

될 것이라고 확신을 드릴수가 있습니다 

 

섬 투어 또한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근거리 섬에는 사람 많고 열대어 개체 수

원거리 섬 보다 적습니다

제가 했던  역할은 여행객들에게 정보를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판단은 오직 여행객들이 하는 것입니다

저의 의견을 물어보신다면

제 생각은 3박 5일 일정 중에 오직 섬 투어 하나로  하루를 소비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고

만따나니섬 투어와 나나 문 반딧불 투어를 같이 한다면 코타키나발루에 와서 해야 할 거

두 가지를 할 수 있으니 하루를 투자하더라도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따나니섬 투어 도 좋고 나나 문 반딧불이 정~말 많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 가시게 된다면 행복한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