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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나에 지나간시절

1998월드컵예선 도쿄대첩이 있었던 1997년 인기드라마 OST

by mostheri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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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년 98월드컵예선 도쿄대첩

 

1997년 은 대한민국 축구의 역사에서 도쿄 대첩(東京 大捷)이 이루어진 해 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199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B조 3차전 경기를 1997년 9월 28일 일본 도쿄도의 국립 가스미가오카 육상 경기장에서 열렸으며,

대한민국이 일본을 2-1로 꺾었습니다. 후반전 이민성의 대포알 같은 중거리슛 대부분 아직도 기억 하고

있으시겠지요? 도쿄 대첩은 MBC에서 생중계되어 56.9%의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합동 중계가 아닌

단일 방송사 중계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도쿄 대첩은 붉은악마가 결성된 이후 처음으로 가진 해외 원정 경기입니다

 

1997년 단연 돋보이는 드라마는 안재욱을 스타덤으로 오르게 한 별은 내가슴에 입니다  

별은 내가슴에 OST는 이전에 이미 포스팅을 하여 1997년 인기를 끌었던 다른드라마 의 내용과 OST 

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루만 - 황선웅( 모델 OST )

하루만 - 황선웅( 모델 OST )

1997년 4월 9일부터 1997년 8월 7일까지 SBS에서 방영한 수목 드라마. 

김남주, 한재석, 장동건, 장혁, 소지섭, 송선미, 염정아, 하유미, 전광렬, 심혜진, 이선진 등이 출연했던

트렌디 드라마이다.

패션업계를 배경으로 모델과 디자이너들의 사랑과 야망, 화려해보이는 패션계의 뒷모습을 조명했던

드라마이다. 혹독한 모델 훈련과 다이어트를 하는 모델, 출산후 경력이 단절되어버린 모델 과 상업성과

예술성 사이에 고민하는 패션 디자이너의 삶이 1997년 드라마임에도 잘 표현되고 있다.

하지만, 당시 상황[1]이 터지는 바람에, 주된 줄거리와는 상관없이, 사치스러운 소재를 다뤘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았다.

그 결과 97년 최악의 드라마 2위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지금은 절대 캐스팅이 불가한 막강한 출연진을 자랑하며, 장혁, 소지섭, 송선미등 많은 신인들의

등용문이 된 드라마이다.

또한 이 드라마는 2002년 개국한 신생 방송국인 제주방송(당시 제주국제자유도시방송)에서

재방송으로 방영되기도 하였다.

 

내가 가야할 길 _ 홍종명 [아름다운 그녀OST]

내가 가야할 길 _ 홍종명 [아름다운 그녀OST]

아름다운 그녀는 1997년 4월 19일부터 1997년 6월 8일까지 방영되었던 SBS주말특별기획드라마이다.

 

 One More Time  신데렐라 OST

One More Time  신데렐라 OST

1997년 4월 26일부터 1997년 7월 13일까지 방영되었던 24부작 MBC 주말 드라마이다.

내용은 전형적인 주말연속극과는 다르나, 주말에 방영되었다. 

서울의 달 이후 주말연속극 시청률 경쟁에서 열세를 면하지 못하던 MBC는 2년 반만에

주말연속극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당시 별은 내 가슴에에 이어 '드라마 왕국'의 완전한 부활을 MBC와 시청자에게 알린 셈이다.

한편, 이 작품은 당초 시대극 미망 후속 수목 드라마로 방영할 예정이었으며 최연지 작가가 작가로

낙점됐는데 만약 이렇게 되었으면 MBC의 최초 수목 미니시리즈는 <신데렐라>가 될 뻔 했다.

그러나, 최연지가 동아일보 칼럼 집필 등의 개인사정으로 고사하자, 정성주 작가가 작가로 낙점된

한편 편성도 주말드라마로 변경됐으며, 이렇게 된 것은 KBS 2TV 첫사랑의 후속작 결정 문제 때문이

었는데 폭풍 속으로를 <첫사랑> 후속으로 97년 3월 초 내보낼 예정이었지만, <내 안의 천사>

후속 월화극으로 기획된 <4월의 키스>가 KBS 측에서 "기획의 참신성이 떨어진다"라 판단한 데

이어 작가 개인사정으로 편성이 취소되자 <폭풍 속으로>를 <내 안의 천사> 후속으로 대체

편성했고, 이런 이유로 KBS는 첫사랑을 97년 3월 말 끝내는 한편 서민 드라마인 

파랑새는 있다를 <폭풍 속으로> 자리에 대타로 올려 97년 4월 초 첫 방영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파랑새는 있다>는 주요 배우들 섭외 문제로 골머리를 썩였는데 당초 신은경이 김봉미

역으로 낙점되었으나 96년 무면허 음주운전 사건으로 구속되어 물의를 빚게 되자 정선경이

대타로 들어갔다.

결국 KBS는 <파랑새는 있다>의 캐스팅 문제 등을 고려하여 <첫사랑>을 97년 4월 말 종영했으며

이렇게 되자 MBC는 사랑한다면 후속으로 기획된 일종의 서민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와

<신데렐라>의 편성을 서로 맞바꿨지만 이승연이 <첫사랑> 종영 후 방송사만 바꿨을 뿐 같은

시간대 주말극에 나와야 하는 부담을 안아야 했다.

악녀 장혜진(황신혜)이 성공을 위해 방송사 국장 유건희(이영하)와 재벌 2세 서준석(김승우)를 두고

저울질하다가 결국 직장에서의 입지도 흔들리고 두 남자에게 버림까지 받는 비참한 결과를

낳는 내용이다. 다만 여러모로 비난도 많이 받았다. 해외 드라마의 표절작이라는 의혹이 있었고,

장혜진이 초반에 보여준 당당하고 능력있는 커리어 우먼으로서의 면모에도 불구하고 결국 최종목적은

재벌남한테 시집가기였으며, 결국 최종 승자는 그저 착한 여동생 장혜원(이승연)이었다는 점에서도

비난이 있었다. 그러나 결말에서 결국은 승자나 패자 없이 두 사람의 자매애로 마무리 되면서

아름답게 종영하게 되었다.

 

이희진 - 단 한번의 사랑 (KBS드라마 '파랑새는 있다' OST)

이희진 - 단 한번의 사랑 (KBS드라마 '파랑새는 있다' OST)

《파랑새는 있다》는 1997년 4월 26일부터 1997년 11월 30일까지 방영된 KBS 2TV 주말 드라마이다. 

방송 70년 KBS 50년 특별기획으로 방송되었다.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무엇인가를

좇는, 차력사, 떠돌이 창녀, 3류 무명가수 등 사회 밑바닥의 인간들의 삶을 통해 행복의 파랑새는

먼 곳이 아니라 바로 곁에 있음을 보여준다

단맛, 쓴맛, 밝은 면, 추잡한 면, 삶의 희노애락을 가리지 않고 다 보여준 이제는 찾아볼 수 없는 

제대로 된 서민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극 중 주인공의 직업이 차력사인 관계로 밤무대 장면과 공연 뒤 물품 판매 장면이 자주 나와

방송위원회에서 경고를 먹은 적이 있다.

원래 제목은 "파랑새는 없다"였으나 좀 더 희망적인 주제를 담고자 "파랑새는 있다"로 바꿔서

방영하였다.더구나 히로인이 성매매 여성이라는 설정은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파격이다.

이상인은 이 드라마를 통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비슷한 시기에 파랑새는 있다에서

같이 출연했던 박남현과 출발 드림팀에 출연했고 출발 드림팀에서 대박을 치며 굉장히 유명해졌다

 

극 중 김병달 역의 이상인은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에,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다 우연찮게 입문한

연예계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음에도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연기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운경 작가는 병달을 충청도 청년으로 구상해 놓고 있다가 이상인을 본 후 그가 마음에 들어

설정을 경상도 청년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봉미의 안티테제격인 인물이 황 마담이다.

봉미는 가진 것 하나 없는 무일푼으로 행실이 바르지 못해도 속은 순수하고 양심적인데, 황 마담은

수십 억도 동원할 수 있는 부자이면서 행실은 무척 고상해보이나 사실은 세속적이고 비도덕적이다.

봉미는 교양이 부족하지만 클래식 음악을 있는 그대로 즐길 줄 아는데, 황 마담은 클래식에 대해

온갖 지식을 늘어 놓으면서도 음악을 제대로 음미할 줄 모른다.

봉미와 알고 지내는 모든 이들은 극이 진행되면서 봉미의 마음씨에 감화되고 봉미를 아끼지만,

황 마담은 봉미가 납치되어 며칠 째 소식을 모를 때조차도 유일하게 봉미를 걱정하지 않은 인물이다.

둘은 첫 만남부터 똑같은 립스틱을 바르고 나타나 황 마담이 봉미더러 립스틱을 바꾸라고

하기도 했고, 극 후반부에서는 카페 아마데우스의 단골인 박 화백, 한 선생, 박 감독 등이 대 놓고

봉미를 '선', 황 마담을 '악'이라고 표현한다.

후에 주몽에서 나로 역을 맡게 되는 박남현의 연기도 볼거리 중 하나. 당시 이상인의 친구 차력사

역할을 맡았던 "박남현의 왕입니다요"는 1990년대 중반을 풍미한 유행어가 됐고, 왕뚜껑의 입지를

한 껏 끌어올렸다. 절봉이는 극 중에서 식탐이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방영 당시 연예가중계에서

취재한 바로는 실제로도 박남현이 소품으로 나온 음식을 많이 먹는 편이었다고 한다.

김운경 작가의 이전 드라마인 서울의 달에서 중년 연기자로 재차 주목 받은 백윤식은 이

드라마에서도 다시 능글 맞은 중년 역을 연기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홍단옥 역의 배우 김은수는 촬영 일주일 전에야 출연이 결정되는 바람에 중국 동포 한 분을

섭외하여 부랴부랴 말을 배웠다고 한다.

 

한편, 김운경 작가는 단옥의 등장 당시 인터뷰에서 단옥이 사기꾼인지 아닌지 아직 결정해 놓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그 말대로라면 단옥이 실제 기공사로 백 관장의 피해자 중 한 명이 될 수도

있었다는 뜻이 되나, 작가가 단옥의 정체를 감추기 위한 연막이었을 가능성도 있다.초반에는

극심한 시청률 부진을 보여, 달빛가족, 딸부잣집, 젊은이의 양지, 목욕탕집 남자들, 첫사랑 등의

히트작을 연속적으로 선보이며 거의 3년 가까이 주말 안방극장을 석권해 온 KBS 주말극 아성이

무너지는가 싶었지만,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차츰 시청률을 회복해 나갔다.

1997년 중후반 주말에 대다수의 국민들이 주말에 티비를 켜면 이거보고 뉴스보고 곧장 바로

이어서 용의눈물을 시청했다 한다.드라마의 주요 배경은 서울특별시 은평구다.

병달과 봉미가 사는 동네나, 천막공연을 한 곳이나 예전 은평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KTV 국민방송에서 2019년 11월 25일부터 하루에 1편씩 방영한다.

2021년 2월 24일부터 4월 8일까지 EDGE TV에서 평일 하루 2편씩 방영하고, 주말에는

5편 연속 방영했다.

영화배우 설경구가 이 드라마 39회에서 밴드 기타 연주자로 나왔다고 하였으나 확인결과 닮은

사람일 뿐이었다. 만약 그가 나왔다면 이에 대한 일화를 소개했겄으나 언급이 없는걸로 보아

실제 출연은 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전반기 에는 오프닝이 주제가 없이 경음악 으로 나왔다가 후반기 에는 기존의 경음악 오프닝에

가사를 첨부한 보컬버전으로 변경되었다. 참고로 이상인이 불렀다.

 

드라마 내가사는이유 OST "너무도 다른세상을 사는 너에게 - 최진영

드라마 내가사는이유 OST "너무도 다른세상을 사는 너에게 - 최진영

MBC에서 1997년 5월 7일부터 1997년 10월 9일까지 방영되었던 수목 드라마로, 드라마 거짓말,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으로 유명한 노희경 작가의 작품이다.

노희경이 마니아 작가로 명명되기 전의 드라마로, 전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반향에다가

70년대 복고풍의 서민적인 내용으로 20%대의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누렸던 작품이다.

다만, 방영 당시 매회 폭력장면이 등장하여 폭력성을 조장시킨다는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다.

1975년 서울 달동네를 배경으로 시작되며 싸움질만 일삼으며 건달로 빈둥대다 깡패가 되는

진구(손창민)와 동생들 학비를 위해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는 애숙(이영애)가 중심이 되어 1

970년대 당시 서민들의 삶과 애환을 그리고 있다.

취객의 행패로 위기에 처한 애숙을 진구가 싸움으로 구해주지만 티격태격하며 신경전으로

만남이 시작되다 연민과 동정심으로 버리며 사랑에 빠지는 케이스. 중간에 청각장애인인

여대생 정희와의 삼각관계도 이어지며, 손창민을 질투하여 악의 구렁텅이에 빠뜨리는 '끝수'로

열연한 정성모의 악역 연기도 볼 만하다.

1990년대 중반 CF 모델로 데뷔하여 산소같은 여자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이영애가 본격적인

연기변신을 선보이며 기존의 여신 이미지를 깨고 억척스럽고 성깔있는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내서

화제가 되었다.이외에도 거의 할머니 나이인데 과거 남편의 폭행 때문에 안타깝게도 실성하여

어린아이처럼 구는 숙자를 연기한 중견배우 나문희의 연기력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며,

욕쟁이 할머니 캐릭터인 언니 숙희로 열연한 김영옥과의 콤비는 최고 수준이다.

한편 이 당시 진구 아버지의 역을 맡은 김무생은 옆 방송사 사극에서 전설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출연, 찌질하고 몰염치한 역할을 맛깔나게 소화했다.

배우 김현주는 이 드라마에서 극중 술집 작부 춘심 역을 맡으며 연기자로 정식 데뷔한다.

근데 극중에서 이름과 나이도 모른다고 하는 등 뭘 물어봐도 "몰라"라고 대답만 해서 극중

이름이 몰라로 나온다(...) 한편, 이 작품은 당초 사랑한다면 후속으로 기획되었으나 KBS가 첫사랑 

후속으로 기획된 폭풍 속으로가 갑작스럽게 월화 미니시리즈로 변경되어 일종의 서민 드라마인 

파랑새는 있다를 대체 편성하자 미망 후속 수목극으로 변경되었다.

이와 함께, 이영애가 맡았던 정애숙 역은 원래 김혜수였다

 

드라마프로포즈 ost

드라마프로포즈 ost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김희선, 류시원 주연의 멜로 드라마.

이 드라마로 김희선은 인기 절정의 여배우가 되었으며 중장년층을 주시청자로 삼았던 전작

봄날은 간다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젊은이들을 주시청자로 삼았는데 당초 이혼녀와

연하남의 사랑 이야기를 내보내기로 했으나 배우 섭외 문제와 계절적 부적합성 탓인지

청춘 트렌디 드라마로 급선회했으며 제목도 <사랑>으로 결정하고 이정재와 김희선이 주요

인물로 캐스팅되었다.

하지만, 이정재의 출연이 무산되자 설득 끝에 류시원을 캐스팅했는데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향기>로 제목을 변경했지만 '너무 추상적이다'란 비난을 사자 <러브레터>로 가는 듯 했으나 '

진부하다'는 비판이 나오자 서둘러 변경시켰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여 신고합니다

 이후 이어진 월화드라마의 슬럼프에서 벗어났으며 당초 10부작으로 기획되었지만 후속작으로

기획된 전설의 고향이 갑작스럽게 9시 주말극으로 변경되어 새 드라마 제작이 불투명해지자

4편 늘린 14회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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