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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마로니에 음악다방

2006년 에는 어떤 드라마가 인기짱? 2006년 추억에 드라마 OST

by mostheri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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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나에 기억에 남는 드라마 

저는 드라마를 자주 보지 않습니다 예전에 중학교 다닐 때 그때는 각 가정에 TV, 가 다 있는 것이

아니라 동네에서 좀 산다는 집에 TV가 있었고 그 당시에는 오락거리가 있지 않아서 TV나 라디오

를 보고 듣는 정도의 여가 생활이었는데 특히 TV 드라마는 많은 시청자를 TV 앞으로 모이게 했고 

한번 빠지면 그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보지 않고 는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어서 어떡해서

든 지 그 드라마를  꼭 보아 왔던 기억이 있어서 나이가 들면서부터는 웬만해서는 드라마를 보지 않아

습니다만 군대 제대 후 1987년 MBC 주말 연속극 사랑과 야망 이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드라마를 보지

않으면 친구 들과 대화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드라마는 그 당시 저에 생활에 있어서 필요악이라고 나 할까 

하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시간이 한참 지난 2006년 드라마 OST를 포스팅하던 중 2006년 에 재미있게 보았던 연예시대를 생각해보니

벌써 16년이란 시간이 흘렸고 제가 4형제의 장남이고 딸 없이 아들 하나여서 딸에 대한 갈망이 많았었는데 

연예시대에 아역으로 출현했던 진지희 가 벌써 23살이 된 걸 보면 정말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연예시대에서 여러 장면들이 있지만 저는 제일 기억이 나는 장면이 진지희 엄마가 감우성과 잘되지 않아 

집을 이사 갈 때 이사 트럭에 우울한 얼굴로 떠나던 진지희가 늘면서 다시 돌아와 감우성에게 안기는 그 모습이

제일 안타까웠고 그때 진지희 가 너무나도 귀여웠던 생각이 납니다 

시간은 참 빨리 지나갑니다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 OST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OST

2006년 1월 2일부터 2006년 6월 30일까지 방영한 MBC 일일 연속극.

 

서울 1945 OST

서울 1945 OST
2006년 1월 7일부터 2006년 9월 10일 방영된 KBS 대하드라마.
23번째 대하드라마. 일제강점기의 하층민부터 상층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신분과 신념, 사상·이념에 따라 향후 어떤 엇갈린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지를 다룬 드라마. 
김해경 역은 한은정, 최운혁 역은 류수영, 문석경 역은 소유진, 이동우 역은 김호진, 박창주 역은
박상면이 맡았다.
이례적으로 공산주의자들과 실존 인물을 전면에 다루다 보니, 방영 도중에 그리고 종영한 이후로도
여러가지 논란이 일었다
시대적 배경은 일제강점기부터 6.25 전쟁 종전까지, 1933년~1953년(총 20년)이며, 공간적 배경은 
함흥, 경성 등 한반도 지역과 시애틀, 레닌그라드 등 해외에 걸쳐 있다.
한편 이 드라마 등장인물들의 아역 중 박은빈(문석경의 아역), 조수민(김연경의 아역), 
박신혜(최금희의 아역 / 극중 요절), 진지희(최은희의 아역), 고규필(박창주의 아역) 등 사람들의
이목을 끌 만한 배우들이 나온다.

 

Perhaps Love (사랑인가요) - HowL feat. J - Princess Hours (궁) OST

Perhaps Love (사랑인가요) - HowL feat. J - Princess Hours (궁) OST

드라마 ‘궁’은 2006년 1월 11일부터 3월 30일까지 MBC에서 방영된 24부작 드라마다.

평범한 신분의 여고생 채경이 할아버지끼리의 약속 때문에 왕위 계승자인 세자 이신과 정략결혼을

한다는 줄거리의 작품이다.

대한민국이 1945년(광화 원년)에 8.15 광복과 함께 구 황실을 복권하고 입헌군주제를 도입해

현재 황실이 존재한다는 가정의 대체 역사에서 시작하는 이 드라마는 박소희의 인기 만화

<궁>을 원작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제작 정보로 황인뢰 감독 연출, 인은아 작가 극본, 등장인물(출연진)은 신채경(윤은혜), 이신(주지훈),

이율(김정훈), 민효린(송지효), 황후 민 씨(윤유선), 황태 후박 씨(김혜자), 화영(심혜진),

혜명공주(이윤지), 이현(박찬환), 최상궁(전혜수), 성조(최불암), 이수(김상중) 등이다.

‘궁’은 최고 시청률 27.1%(닐슨코리아)를 기록했고, 줄거리와 결말, 회차 정보, 공식 영상 보러 가기,

방송시간, OST 관련 앨범, 드라마 궁 촬영지와 세트 등까지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인기 작품이다.

 

2006년(인화 14년) 어느 예술고등학교에 다니는 지극히 평범한 여고생 신채경(윤은혜 분)은

어른들의 약속으로 어쩔 수 없이 이미 민효린(송지효 분)과 사귀고 있던 황태자 이신(주지훈 분)과

결혼해 황태자비가 된다.

그러나 황제(박찬환 분)의 건강이 나빠지면서 후사의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그때 영국에서 14년간 망명 생활을 하다가 돌아온 혜정궁 서화영(심혜진 분)과 황위 계승

서열 2위인 의성군 이율(김정훈 분)이 차기 황위를 노리고 돌아오고 돌아온 의성군이 신채경에게

연모의 감정을 느끼게 되자 궁중은 점차 혼란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된다.

 

Monday Kiz (먼데이 키즈) - 운명 (늑대 OST)

Monday Kiz (먼데이 키즈) - 운명 (늑대 OST)

2006년 1월 16일 ~ 동년 1월 23일까지 MBC에서 방영했던 전 드라마.

주연은 문정혁(에릭)과 한지민 그리고 엄태웅과 아이돌 그룹 샤크라 출신의 이은.

주연배우 문정혁(에릭), 한지민이 촬영 중 시속 40km로 달려오는 스턴트 차량에 치이는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불과 1주일, 단 3화 만에 조기 종영되고 말았다.

당시 뉴스 조기 종영되기 이전에는 탄탄한 스토리로 전개되어 가고 있었기에 더욱 아쉬운 작품이다.

방영 전에는 불치병에 걸린 여주인공과 이를 두고 다투는 귀여운 재벌 2세, 여자에게 상처받아

여자를 안 믿는 바람둥이의 삼각 구도가 진부하다는 우려를 이겨내는가 싶던 와중에

사고가 나는 바람에...

그 후,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로 재개될 예정이었으나, 문정혁(에릭)과 한지민의 치료 등의 

이유 탓인지 무산됐다.

드라마 촬영이 중지된 후 2주 차 월요일에는 미리 찍어둔 3화가 정상방영되었으나,

2주차 화요일에는 촬영분이 없어서 1 - 3화를 요약 편집한 총집 편으로 때워야만 했다.

이후 주연 배우들의 치료가 길어짐에 따라 김승우, 명세빈, 신성우, 성지루 주연의 사전

제작 8부작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이 급하게 편성되었다.

[PV] M TO M-Miracle (넌 어느 별에서 왔니 OST)

[PV] M TO M-Miracle (넌 어느별에서 왔니 OST)

2006년 3월 13일부터 2006년 5월 2일까지 방영된 MBC 미니시리즈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여 《영웅시대》 종영 후 한동안 이어진 월화극 징크스에서 벗어났다.

강원도 오지 첩첩산골의 한 소녀가 엄청난 부잣집 따님으로 밝혀지며 펼쳐지는 이야기가

주요 내용이다.

바다 다시시작 (소문난칠공주 OST)

바다 다시시작 (소문난칠공주 OST)

2006년 4월 1일부터 2006년 12월 31일까지 인생이여 고마워요의 후속으로 방영한 KBS 2TV

주말 연속극. 이 드라마부터 문영남은 본격적으로 언론과 시청자에게 막장 드라마를 쓰는 대표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칠공주'라는 이름 때문에 7자매의 이야기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엄격한

군인 아버지 나양팔(박인환) 밑의 4자매 이야기인데, 딸들이 하나같이 독특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돌림자로 '칠'을 써서 칠공주라는 이름을 쓰게 된 것. 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되었지만, 40%를 웃도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자무려 30회나 연장하며 후반에 강유미, 안일권 등이 추가 투입되기도 했다.

하지만 스토리가 늘어지면서 마지막 화는 결국 자체 최고 시청률보다 한참 떨어지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되었다. 문영남은 이 드라마의 설정 몇 가지를 바꾸고

(자매 → 형제, 군인 → 경찰) 재배치해서 2009년 수상한 삼형제를 썼다.

또한 성씨 돌림자로 왕가네 식구들, 이름의 첫번째 돌림자로 오케이 광자매를 집필했다.

스윗 소로우 -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드라마 연애시대 OST)

스윗 소로우 -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드라마 연애시대 OST)

일본의 유명작가 노자와 히사시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SBS 드라마.

배우 감우성이 연기한 이동진과 배우 손예진이 연기한 유은호가 결혼하고, 아이를 사산한 슬픔을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한 후 1년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제목은 연애시대이나 주인공들이 알콩달콩 연애하는 모습보다는 자존심을 내세우다가 진심을

전하지 못하고 후회하는 내용이 주로 나온다.

기본구조는 로맨스지만 죽음과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깊이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16부의 절반 분량이 사전제작되었으며, 높은 완성도와 매끄러운 스토리, 연기파 배우들의 현실적인

열연으로 아직까지 사람들의 뇌리에 깊게 남아있는 작품이다.

감성적인 대사들과 장면들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명작 중의 하나.

평균 시청률은 10% 중반대로 높은 편은 아니었으나, 꾸준히 상승하는 안정적인 양상을 보이며

최종회 기준 17.4%로 종영하였다.

Alone In Love Soundtrack - 02 만약에 우리(드라마 연애시대 OST)

Alone In Love Soundtrack - 02 만약에 우리(드라마 연애시대 OST)

朱蒙(주몽)世界が私を呼んでいる(세상이 날 오라 하네)

朱蒙(주몽)世界が私を呼んでいる(세상이 날 오라 하네)

2006년 5월 15일부터 2007년 3월 6일까지 MBC에서 방영된 판타지 사극.

고구려를 중점적으로 다룬 최초의 사극이며, 이 드라마의 히트로 고대사의 상품성이 재조명되어

주몽 이후 삼국시대를 다룬 사극이 많이 제작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2009년까지 삼국 중에서도 고구려를 다룬 사극이 많아 고구려붐이 불었다.

한창 고구려붐이 일었던 이유는 당시 뜨거웠던 중국의 동북공정 논란 때문이다.

국가적으로 이를 방관할 수는 없다는 분위기였고 지상파 3사가 모두 고구려 사극을 제작하기에

이른다.

정사로 알려진 큰 흐름을 제외한 세부적인 내용에서 작가적 재해석이 많이 들어 갔고 약간의 판타지

요소가 들어가서 역사 왜곡이라는 일각의 비판은 있었으나 판타지 사극, 퓨전 사극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한 영웅의 성장이라는 큰 서사 안의 에피소드식의 작은 서사 구조는 RPG 사극이라는 별명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2,100년간 북방의 대륙을 지배했던 고조선이 내분으로 무너진다.

고조선의 젊은 장수 해모수는 다물군을 이끌고 한나라에 대항하지만 결국 패배한다.

해모수는 하백족의 딸 유화를 만나 사귀어 아이를 가지게 하나, 해모수를 숨겨준 죄로 하백족은

한나라에 몰살당하고 해모수는 실종된다. 

부여의 왕자 금와는 본래 해모수의 벗이었으나 한나라의 위협 때문에 해모수를 배신한다.

러나 그 죄책감 때문에 유화를 아내로 받아들여 주몽을 자신의 아이로 삼아 기르게 된다.

부여에서 주몽은 별 볼일 없는 한심한 찌질이로 산다. 그러다가 소서노와 알게 되고, 이런 저런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점차 성장한다.

그리고 마침내 아버지 해모수와 만나 그의 정체는 몰랐으나 스승으로 삼아 수행을 받고,

해모수가 죽은 뒤에야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다. 

소서노는 부여에 있을 때 주몽과 알게 되었는데, 이런 저런 사정 때문에 주몽과 결혼하지 못하고, 

대소의 구애를 뿌리치기 위해 자신을 곁에서 모시고 있던 우태와 결혼하여 비류와 온조를 낳는다.

결국 주몽은 한나라에 대항하기 위해 부여에서 빠져나와 졸본 세력과 연합하여 고구려를 세우게 된다.

주몽 휘하에서 대장장이 모팔모(이계인)가 초강법[11]의 비밀을 알아내서 한나라 보다 더 강한

철제 무기를 만들어내고, 부여 역시 고구려에 동조하여 한나라의 지배에서 벗어난다.

우태가 도중에 죽어버려서 소서노는 주몽과 결혼한다. 나중에 주몽의 아들 유리왕자가 고구려로

오자 소서노가 다툼을 일으키지 않으려고, 자신을 따르는 무리를 이끌고 새 나라를 건국하러 남쪽으로

내려가며 막을 내린다.

당장 고구려를 세우기 위해 부여와 대립했던 주몽과 입장이 굉장히 비슷해 보이는데도 상당히 평화롭고

우아한 이별로 그려낸 것이 특이점이다.

사랑에 내사랑 (주몽 OST)

사랑에 내사랑 (주몽 OST)

열아홉순정 OST 사랑에지쳤다 -지은-

열아홉순정 OST 사랑에지쳤다 -지은-

 

 

{KBS1 열아홉 순정 OST} 구혜선 - 사랑가 (2006年) 

{KBS1 열아홉 순정 OST} 구혜선 - 사랑가 (2006年) 

열아홉순정은 2006년 5월 22일부터 2007년 1월 12일까지 방영된 한국방송공사 1TV 일일연속극이다.

재중동포 양국화가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국제결혼을 결심하고 서울로 상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시청률 20.8%로 출발[1]한 열아홉 순정은 2006년 11월 14일 

시청률 40%를 돌파하였으며 39.1%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모세 (101번째 프러포즈 OST)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모세 (101번째 프러포즈 OST)

일본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1991년작 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가 1993년에 국내에서

영화화되었던 것에 이어 2006년에 국내에서 다시 동명의 제목으로 이문식, 박선영 주연으로 

리메이크 됐다. 2

006년 5월 29일 ~ 동년 7월 25일까지 방영. 당시 한국에서 크게 인기를 끌던 스타 여성 아나운서들의

인기에 힘입어 사회적으로 아나운서의 이미지가 선망의 대상이 됨에 따라 원작의 첼리스트를

아나운서로 어레인지하였다.

평범한 소시민 노총각 달재(이문식)의 순애보적인 사랑 이야기를 코믹하면서도 잔잔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방영 내내 마니아 팬들의 열정적인 지지와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별히 가진 것도 내세울 것도 없는 순박한 소시민 노총각 목수가 미모와 지성을 고루 갖춘 당대

최고의 아나운서와 사랑에 빠진다는 순정만화적인 스토리였다  

드라마의 OST도 호평을 받아서, <Say yes>, <그대 눈속에> 등 곡들이 인기를 끌었으며, 

네이버 음악 사이트에서의 OST 앨범 평점은 현재 무려 9.8 라는 어마무시한 평점을 찍고 있다. 

링크 이 중 Say Yes는 아래 3번 항목 영화의 주제곡이기도 했으며 이를 21세기 현재에 와서 오마주한 것.

101번째 프로포즈 OST] 06 내 곁에 있어줘

101번째 프로포즈 OST] 06 내 곁에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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