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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2

1970년대 중학교 빡빡머리 때 부터 들었던 팝송들 지금 이야 머리를 스님처럼 빡빡으로 밀어도 개성으로 보지만 30~40년 전에 젊은 사람이 머리 를 빡빡으로 밀고 다니면 이상하게 보았지만 더 오래전으로 가면 국민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게 되면 당연히 머리를 빢박으로 밀었습니다 그게다 일제의 잔제 인대 그 시대에는 그게 당연한 사회생활이었지요 지금은 군대에 갈때도 두발을 스포츠 정도로 하지 않나요? 제가 군대 갈 때만 해도 여지없이 빡박으로 ㅋㅋ 고등학교 때는 또 빡빡으로 밀고 다니면 불량 청소년으로 보고 학교에서도 선생님에게 주의를 들었지요 스포츠 머리나 최소한 2부 정도로 두발을 하고 다녀야 했지요 중학교 1학년때 사촌형님 집이 집보다 가까워서 학교가 끝나면 자주 외삼촌 집에 갔었는데 그집에는 저와 동갑인 사촌과 3살, 6살 더 많은 형이 있어서 그때.. 2021. 12. 28.
가족 과 형제 에 관한 이야기 오늘은 주식장이 쉬는 날이라 가족과 형제에 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활이고 생각이니 저에 주관적인 이야기 입니다 일단 소가족 인 제 개인 가족 이야기를 하려면 저는 "빵점 "가장입니다 혼자 지낸 지 벌써 17년째입니다 법적으로는 아직 이혼상태가 아닌지만 실질적인 이혼 인 셈입니다 이 결과에 대해서 거의 90% 이상은 제 잘못이 큽니다 제가 2004년 집을 나온 이유는 첫번째 더 이상 애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물론 애 엄마에게는 저에 대한 더 다른 큰 이유가 있었지만은 그 당시에는 저에게는 가장 큰 이유이었고 "평생 사랑하면서 사는 부부가 얼마나 되느냐" 하고 이야기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은 또 다른 이유는 아들 때문이었습니다 저의 형제는 4형제로 제가 장남이며 .. 2021.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