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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3

말레이지아 코타키나발루 환전 최고 위즈마 메르데카 쇼핑몰 ♥ 환전 거기서 거기? 아닙니다 오늘 인터넷 환율을 보니 한국돈 10만 원당 말레이시아 340링깃으로 2년 전 보다 4링깃 더 내려 갔다는 것은 그만큼 한국에 경쟁력이 2년 전 보다 떨어졌다는 이야기 맞지요? 외국 여행을 가면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유럽으로 갈 때는 유로( EUR) 그 외 다른 나라로 갈 때는 달러($)로 환전해서 가능경우가 많은데 코타키나발루는 굳이 한국에서 환전을 해서 떠날 필요 가 없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워낙 많이 오다보니 오만 원권을 가져 가도 아무런 문제 없이 환전을 할 수가 있고 공항 ,시내,쇼핑몰등 많은 곳에 환전소가 있으니 그냥 오만 원 권 한화 를 가지고 가면 됩니다 대한민국의 화폐 제조 기술이 우수하여 대한민국 돈 위조지폐 를 하기가 어려워서 코타키나발루 환전상들은 대한민.. 2022. 7. 7.
코타키나발루에서 만나 먼저 간 나이어린 친구의 생일 일상의 기적 -박완서 덜컥 탈이 났다. 유쾌하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귀가했는데 갑자기 허리가 뻐근했다. 자고 일어나면 낫겠거니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웬걸, 아침에는 침대에서 일어나기 조차 힘들었다. 그러자 하룻밤 사이에 사소한 일들이 굉장한 일로 바뀌어 버렸다. 세면대에서 허리를 굽혀 세수하기,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줍거나 양말을 신는 일, 기침을 하는 일, 앉았다가 일어나는 일이 내게는 더 이상 쉬운 일이 아니었다. 별수 없이 병원에 다녀와서 하루를 빈둥거리며 보냈다. 비로소 몸의 소리가 들려왔다. 실은 그동안 목도 결리고, 손목도 아프고,어깨도 힘들었노라, 눈도 피곤했노라, 몸 구석구석에서 불평을 해댔다. 언제나 내 마음대로 될 줄 알았던 나의 몸이,이렇게 기습적으로 반란을 일으킬 줄은 예상조차 못했.. 2022. 5. 10.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에서의 3년생활 (2) 대학 선배가 코타키나발루 에 오기 전에 저를 만난 지도 오래되었고 너도 여기 상황을 잘모르니 일단 3주 정도 여기서 생활해보고 앞으로 를 생각해 보자고 해서 2017년 3월8일 코타키나발루 에 와서 오늘날 당일 선배는 한국에 일이 있다고 직원들에게 간단히 저를 소개하고 한국으로 갔습니다 여기서부터 문제 가 되었는지... 일한다고 생각하지말고 3주 정도 있다가 가라고 이야기했지만 도착하자마자 가계를 맡기고 한국으로 가는 선배를 그냥 옛날 좋아했던 형 동생이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 하는 생각에 일단 제가 아는 게 없기 때문에 현지 경리, 식자재 구입 담당, 주방, 서빙하는 직원들을 지켜보면서 아무래도 한국인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녁에 손님들 오면 요구 사항 등 신통치 않은 영어 실력으로 직원들.. 2021.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