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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지2

2023년 3월8일 오늘의 복지 가구당 25만원 소상공인 40만원 ♥ 목욕탕 달려간 이재명 소상공인특별법 약속 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윤석열 정부 정책 때리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난방비 급등에 따른 후속 정책으로 상반기 공공요금 동결 기조를 유지했지만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가 내놓은 ‘제3자 변제’ 방식의 일제 강제징용 해법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민주당은 7일 도시가스 요금 증가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현금 지급’을 핵심으로 한 소상공인 에너지지원법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에서 제시한 에너지바우처(이용권) 지원 규모와 도시가스 감면 혜택이 제한적이때문에 이재명 대표는 이날 전기·가스·수도요금 상승으로 .. 2023. 3. 8.
2023년 구직수당 최대 540만원 '국민취업지원제 ' ♥ 2023년 구직수당 최대 300만→540만원 올해 국민취업지원제도 개편에 따라 청년, 저소득 구직자 등에 주는 구직수당이 최대 300만원에서 540만원으로 늘어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일자리 취약계층에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3월 한 달간 집중 홍보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는 노동 시장에 처음 진입하려는 청년, 경력보유여성, 장기구직자 등의 취업을 지원합니다. 2021년 처음 도입돼 지금까지 총 76만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구직촉진수당 최대 지급액은 지난해까지 300만원이었지만 올해부터 540만원으로 상향됐습니다. 구직자에 월 50만원씩 6개월 지원에서 올해부터 만 18세 이하, 70세 이상, 중증장애인 등 부양가족 1인당 월 10만원씩 추가.. 2023.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