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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2

1970년대 중학교 빡빡머리 때 부터 들었던 팝송들 지금 이야 머리를 스님처럼 빡빡으로 밀어도 개성으로 보지만 30~40년 전에 젊은 사람이 머리 를 빡빡으로 밀고 다니면 이상하게 보았지만 더 오래전으로 가면 국민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게 되면 당연히 머리를 빢박으로 밀었습니다 그게다 일제의 잔제 인대 그 시대에는 그게 당연한 사회생활이었지요 지금은 군대에 갈때도 두발을 스포츠 정도로 하지 않나요? 제가 군대 갈 때만 해도 여지없이 빡박으로 ㅋㅋ 고등학교 때는 또 빡빡으로 밀고 다니면 불량 청소년으로 보고 학교에서도 선생님에게 주의를 들었지요 스포츠 머리나 최소한 2부 정도로 두발을 하고 다녀야 했지요 중학교 1학년때 사촌형님 집이 집보다 가까워서 학교가 끝나면 자주 외삼촌 집에 갔었는데 그집에는 저와 동갑인 사촌과 3살, 6살 더 많은 형이 있어서 그때.. 2021. 12. 28.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어떤 노래가 생각 나시나요? 아주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의 추억 그리고 노래 2021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오늘이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이내요 크리스마스 에수님이 태어난날이라고 기독교에서 기념하는 날이지만 대한민국 하고는 그다지 별상관없는 날이지요 저 어렸을 때는 산타 할아버지보다 교회 가면 과자 주는 것 때문에 교회에 가서 알지도 못하는 찬송가에 박수만 치다가 과자 받고 온 기억밖에는 없습니다 집이 좀 부유했을 때 아버지께서 케이크를 사 오시긴 했는데 그 당시 케이크가 생크림 이아닌 좀 느끼한 크림이라 먹지 않았던 기억도 납니다 그리고 일단 겨울이라 추웠다는 기억이 나지요 그때는 왜 그렇게 추웠는지 겨울에는 따뜻한 양지가 있는 곳에 동네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구슬치기 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도 이상한 건 딱지는 .. 2021.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