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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나에 일상생활

나이가 들면 잠이 없어진다고 하지요? 수면불면증 인가요?

by mostheri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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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잠이 오지 않는 불면증

예전 어렸을 때 밤에 잠을 자지 못하면 불감증 이라고만 했는데 이제는 수면불면증

또는 수면장애 등 여러가지 병명이 늘어났고 수면장애에 대한 원인과 종류도 여러 가지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수면에 대한 정의와 원리를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사람의 일상생활에서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수면은 생존에 필수적이지만 수면의 생물학적

역할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수면은 새로운 기억을 형성하고, 집중도를 유지하거나, 뇌에 축적된 부산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측한다.

만성적인 수면 부족이나 수면 장애는 고혈압, 심혈관 질환, 당뇨병, 우울증, 비만 등을 증가시킨다.

뇌의 시상하부(hypothalamus), 뇌간(brain stem), 송과샘(pineal gland) 등이 수면과 관련된
부위이다(그림 1).
과거에는 뇌에 특정한 '수면 중추'와 별도의 '각성 중추'가 존재한다고 생각했지만, 이러한 구분이
쉽지 않고 수면과 각성은 여러 뇌 부위의 복잡하고 다층적인 네트워크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보인다.
수면에 관여하는 뇌 부위(출처: GettyimagesKorea)

돈을 벌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도 온몸의 신경을 사용해서 노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한마디로 밤에 눈감고 편안 안 하게 자면 되는데 현대인들은 그걸 잘 못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잠에 대한 고민이 매우 밤았습니다 어떤 친구는 낮이던 밤이던 

베개에 머리만 대고 있으면 금방 잠이 들곤 하는 그런 친구가 매우 부러웠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축농증 증상으로 밤에 잠을 잘려면 어디 에인지는 모르겠지만 

콧속에서 썩는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이비인후과에도 많이 가서 치료를 했지만

그 당시 의료시설과 실력이 지금과 같지 않아서 축농증을 수술하고 제발 하는 

사람들이 많아 수술한다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고 매번 병원에 가서 긴 바늘에

솜뭉치를 콧속으로 밀어 넣으면 어떻게 저렇게 긴 바늘이 내 콧속으로 다 들어가지?

하는 의문과 불쾌감이 40년이 넘게 지났지만 그 기억이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잠이 안 온다는 것은 하루에 그만큼 욺 직임이 없다는 즉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아

그 남는 에너지 가 뇌에 남아서 활발하게 계속 활동을 하기 때문에 점을 자지 못하는

것이다 이러 비슷한 내용을 들어본 적이 있는데 어쩌면 그게 가장 큰 원인이 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설 현장에서 하루종일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 가 밤에 잠을

잘못자는 불면증 이 있다는 이야기는 희박한 거 같습니다 

하지만 육체의 노동강도가 심화다고 하더라도 무슨 이유 인지는 모르겠지만 밤에 

잠을 못 이루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위 스트레스라는 것인데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지만 스트레스를 처방하는 것은 암을 정복하는 정도의 매우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불면증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는 다음포스팅에 하기로 하고 요즘 저에게 온 불면증

보다는 수면장애 라고해야 되나? 그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나의 낮과 밤에 생활에 따른 수면장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육신의 피로함을 편안하게 쉬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잠 

편안히 누워서 신체적 행동 없이 그냥 눈만 감으면 되는데 이렇게 쉬운 일을 하지 못해

저는 매일 밤에 괴로워합니다 

거의 2년 동안 외출을 잘하지 않고 집에만 있다 보니 먹는 량에 비해 운동량이 적어져서 

코타키나발루에서 한국 에 온 후로 허리인치가 4인치 이상 드러난 상태이어서

뱃살을 빼보려고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았지만 지난 7월경 하루 만보 걷기를 3개월

정도 매일 하다 보니 조금씩 줄어들려고 하는 시기에 자전거를 차다가 넘어져서 

그 이후로 또다시 운동을 하지 못하다 보니 원위치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1998년 90년대 중반에 코뼈가 부러진 적이 있어서 붙어 놓았지만 제대로 피료가

되지 않아서 1998년 재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수면 무호증으로 위험하다고 하여 

늘어난 목젖을 잘라낸 적이 있습니다 코뼈를 제대로 맞추기 위한 수술도 매우 힘들었

지만 생살이 목젖을 잘라내다 보니 그 고통이 어마무시했고 약 보름동안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목젖이 늘어나서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지만 나이 들면 남자 나

여자나 코를 곤다고 합니다 코를 고는 와중에 숨을 쉬지 않는 수면무호흡 증 은 일반인

보다 비만인 경우가 더 많다고 하고 수며 무호흡 증이 자칫 잘못되;면 사망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것이라고ㅓ 해서 수술을 했는데 그 후로 또다시 제가 코를 콘다는

이야기를 듣고 의사에게 문의를 했더니 다이어트를 해서 체중을 감량시키면 코

고는 것이 멈춰질 수 있고 합니다 

★ 불면증의 괴로움

불면증을 가지고 계신불 들이라면 그 고통을 어느 정도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도, 눈을 피곤하게 하기 위해 책을 보아도 ,눈을 좀 따갑게

해보기 위해 머리 위에 양파를 올려놓아도 남들이 모두 다 편하게 자는 잠을 저는

왜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울 때까지 잠이 오지 않는지 그리고 하루를 시작하면 

멍한 상태에서 어떤 일이건 간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그러다가 낮에 졸려 잠깐 자게

되면 다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런 악순환을 끊어 보고자 술도 마셔보고 

수면제 도 먹어보고 아마 대부분의 불면증을 가지신 분들이 저와 같은 행동들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요즘은 이상하게 10시 전에 잠이 쏳아져 자리에 누워 자고 깨면 아침이 아니라 새벽

1,2시 이때부터 고통이 또 시작됩니다 그래도 잠을 자고 일어났으니 멍한 상태에서 

다시 자려고 눈을 감고 있어도 잠은 다시 오지 않고 일어나서 블로그 포스팅 을 

하면 좋겠지만 비롯 잠을 잤지만 충분한 수면이 아니었기에 멍한 상태에서 집중력을

찾아가기도 어렵고 참으로 여러 가지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나에 생활이 정상적이거나 행복한 상태라면 또 다른 뭔가를 생각하는 시간으로

활용을 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보니 더 힘들고 다시 잠들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오늘도 새벽 한 시에 잠이 깨어 약을 먹고 다시 잠에 들었습에도 4시에 다시 잠이 

깨였습니다 

그래서 며칠 전애 생각해 논 것도 있고 해서 신년초에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날이 추워 외부에서 다시 10,000 보걷기는 어려울 거 같아서 짐에서 하는 홈트 

의 계획을 세워 60일 작전 허리둘레 4인치 줄이기를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체중계가 없어서 체중은 모르겠지만 아마 76~78 KG정도가 나가지 않을까 

오히 4인치 정도 줄이면 70KG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왔을 때 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홈트를 하면 아마 수면 장애도 조금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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