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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마로니에 음악다방

들으면 어제같았던 지나간 추억에 드라마,영화 OST

by mostheri 202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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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에 드라마, 영화 OST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지요? 나는 아직도 젊다고 생각하는데 주위를 둘러보면 너무나도 많이

변해 버린 시간들 나는 그대로 인거 같은데 몰라보게 달라진 나에 아들, 딸들과 그 주위에 아이들

어느 유명하신분이 나이 들어 돌아가시기 전에 한 말씀이 "짧다" 인생 긴 것 같지만 화살같이

지나가버린 시간이 짧다 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음악을 들으면 바로 어제 내가 좋아했던 노래 같은데 벌써 30년이 지나 버리 그런 영화 속 장면이나

드라마의 추억들이 생각나는 노래들을 찾아서 포스팅해보기로 했습니다

 

검색사이트에서 찾아보니 OST 1위가 장르별로 다르긴 한데 모든 사람들에게 제일 많이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OST가 "질투 OST"가 아닌가 싶습니다 

들으면 그 시절 추억이 생각나지 않나요?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면 제 아들이 태어난 지 100일 정도 되어

보행기를 타고 웃고 있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질투

질투

MBC에서 1992년 6월 1일부터 동년 7월 21일까지 방영했던 드라마.

한국 트렌디 드라마의 시초로 불리는 드라마로 그 이전까지 미니시리즈들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들이 많았지만 이후로 로맨스물이 주류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1991년 일본에서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킨 트렌디 드라마 《도쿄 러브스토리》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걸어서 저 하늘까지

걸어서 저 하늘까지

1993년 1월 18일 ~ 1993년 3월 9일까지 방영된 MBC의 월화 드라마. 원작은 작가 문순태의

동명소설이며 1979년에 일간스포츠에 연재됐던 작품입니다. 

정보석, 배종옥, 강석우 주연의 1992년작 영화도 같은 소설이 원작입니다.

소매치기 집안에서 태어난 의붓남매의 비극적인 스토리로 최민수의 드라마 명작에서 

모래시계와 빠지지 않는 걸작입니다.

이 드라마의 주제가인 '걸어서 하늘까지(장현철)' 또한 아직까지 회자되는 명곡입니다. 

듣기 다만, 손지창(극 중 구연수 역)을 전작 억새바람[1]에 이어 연달아 투입한 것뿐 아니라

여러 차례의 심의규정 위반 장면을 내보낸 점 등으로 비난을 샀습니다.

손지장은 이 작품의 1년 뒤에 마지막 승부에서도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우리들에 천국

우리들에 천국

1990년 10월 26일부터 1994년 4월 8일까지 MBC에서 방영했던 캠퍼스 드라마. 극본은 최성실 작가가 썼고, 

연출은 초기에 이진석 PD였다가 중간에 최윤석 PD로 변경됐습니다.

마지막 승부

마지막 승부

 

1994년 1월 3일부터 1994년 2월 22일까지 방영된 MBC의 월화 드라마로, 슬램덩크와 함께 

1990년대 대한민국에서 농구 붐을 일으킨 작품. 방영 당시 음향 송출 방식은 스테레오였습니다.

대장금 등 다른 드라마들에 비해서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드라마 한류의 시초가 된 작품 중

하나로,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대만 - 홍콩 방송에 수출되어 방영되었습니다.

홍콩 내 방영을 한 위성방송 스타 TV [2][3]는 첫 방영 전 신은경 등 주연배우들의 인터뷰 등으로

꾸민 특집 방송을 먼저 내보냈습니다.

본방송 때에는 광고로 나온 것이 당시 홍콩에 진출했던 원비디입니다.

이후 한국 드라마는 동남아권과 중국에도 수출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선봉장을 하게 된다. 해피타임! 170회 해피타임 명작극장에서 이 드라마를 소개했습니다.

20여분 짜리 요약이라 중요 내용들만 소개하고 있는데, 이 영상에는 왜 동민이 신라대에서

명성대로 돌아섰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

이 영상만 본 사람들은 "이동민은 친구 뒤통수치고 명문대로 떠난 나쁜 놈이네"라고 생각할 듯합니다

종이학

종이학

1998년 10월 31일부터 1999년 5월 2일까지 야망의 전설의 후속으로 방영한 KBS 2TV 주말 연속극.

극본: 조소혜, 연출: 김종창[1], 책임프로듀서: 윤흥식, 출연: 류시원, 명세빈, 송윤아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방영 당시 KBS 홈페이지에서 리얼 플레이어 기반으로 다시 보기 서비스를 했으나 세월이 흘러 홈페이지

개편으로 사라졌고, 그런 고로 wavve에서 서비스 중입니다.

반면 일본 측은 2006년 류시원 열풍에 편승해서 타케 쇼보를 통해 <折鶴>이란 제목의 DVD로 나왔습니다.

다만 일본에서 나온 DVD판은 배경음악이 다른 에피소드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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