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과거 마로니에 음악다방

2002년 한일월드컵이 열리는해 추억의 드라마 OST

by mostheri 2022. 7. 31.
반응형

♥ 월드컵 4강신화를 이룬 2002년 드라마 OST

2002년 대한민국은 역사상 처음열리는 월드컵에 대한 기대 로 시작된 해였습니다

비록 일본과 같이 열리는 월드컵이지만 그래도 전세계에서 월드컵을 치룬나라가 그리많지 않은

가운데 일본보다 늦게 참여신청 과 준비를 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월드컵 참가역사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었고 대한민국의 열열한 응원 모습을 전세계에 크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던 대회였습니다

그당시 국민들이 언제 다시 대한민국에서 월드컵이 열릴수 있겠느냐는 생각에 한국경기 있는

입장권을 일찌감치 매진되었고 설마 하고 8강 ,4강 입장권을 구입하지않았던 사람들의 입장권

을 구입하려는사람이 몰려 입장권 가격에 엄청난 프로미엄을 더해서 구입한 사람도 많았던

기억이납니다

2002년은 드라마 가을동화에 이여서 배용준을 한류스타로 만들어준 겨울연가 라는 드라마가 매우큰 

인기 를 끌었으나 저는 드라마를 보지못했습니다 그당시 왜보질않았는지는 모르겠지만 2001년

하던사업 을 접어서 그런지 다른것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배용준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류 (Ryu) - My Memory (겨울연가 OST)

류 (Ryu) - My Memory (겨울연가 OST)

류(Ryu) - 처음부터지금까지(From the Beginning Till Now)

류(Ryu) - 처음부터지금까지(From the Beginning Till Now)

2002년 1월 14일 ~ 2002년 3월 19일까지 KBS 2TV에서 방영된 대한민국의 드라마.

KBS 2TV에서 가을동화의 뒤를 이어 계절 시리즈 후속으로 제작되었으며, 배용준, 최지우

주연으로 2002년 1월부터 동년 3월까지 총 20부작으로 방영하였다.

배용준을 한류스타로 우뚝 세워준 작품으로 매우 유명하다.

후술되지만 모든 면에서 가히 금자탑급 기록을 세운 작품이다.

일본에서 한류의 시초가 된 작품으로 한국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일본 메이저 지상파(NHK)로

방영된 것은 물론 한국어 그대로 방영된 작품 중에서도 최초이며, 일본 내에서는 외지인 격으로

불리던 주부 시청자들의 파워를 다시금 깨닫게 한 작품임과 동시에 이들로 하여금 한국을

재발견하게 만든 작품으로 그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

그리고 드라마의 주요 촬영장소가 된 남이섬은 관광지로 히트를 쳤다.

여담으로 iOS 기기로 남이섬 안에서 사진을 찍었을 때 위치가 남이섬드라마 겨울연가라고

적혀있다.

드라마 초반부 주인공들이 다녔던 고등학교는 극중에서는 춘천이 배경이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중앙고등학교극중에 자주 등장하는 학교 전경, 입구, 그리고 방송실 등은

모두 이곳에서 활영된 것. 때문에 한동안 일본 주부들이 한국 방문시 바로 인근에 위치한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반드시 들르는 곳이 되었다.

실제로 한창 겨울연가가 인기 있을 당시, 깃발을 든 가이드를 따라다니는 일본 관광객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으며, 중앙고등학교 앞 문방구는 한때 배용준과 최지우의 기념품으로

도배되었고, 2019년 지금도 각종 한류 아이돌의 사진들이 차지하고 있다.

몇백미터 떨어지지 않은 곳에 바로 삼청동과 인사동이 위치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있는 모양.

시놉시스는 한 남자와 여자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 출생의 비밀, 기억상실증, 교통사고

등 한국 드라마의 삼신기가 흥미롭게 사용된 작품으로, 지금이야 막장 드라마 필수 요소로 꼽히고

당시에도 다소 진부한 연출로 까였다.

윤석호 PD의 전작 '가을동화'도 출생의 비밀, 불치병 등의 진부함으로 말이 꽤 나온 터였다.

한국에서 전작 가을동화보다 못한 이유로도 이런 요소들이 지적되기도 했다.

물론 전작 '가을동화'와 마찬가지로 이런 진부한 스토리를 아름다운 영상미와 두 주연의 비주얼,

준수한 OST 등으로 커버하며 결국에는 흥행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국내인기는 가을동화에는 미치지 못했고, 동시간 경쟁작이었던 여인천하에 밀려 준수한

인기 정도에 머물렀으나 3년 후 일본에서의 인기가 역수입되면서 하루 3편 연속 재방영에서

17%대 시청율이라는 전설을 남기며# 현재는 한국 드라마 역사상 가장 큰 임팩트를 남긴 작품 중

하나가 되었다.

2002년 드라마 프렌즈 OST 

One (OST Friends 2002) - Lee So Jung

2002년 대한민국 문화방송 MBC와 일본 도쿄방송 TBS에서 2002 한일 월드컵 공동 개최를 기념해

공동 제작·방송한 한일 합작 드라마로, 원빈과 후카다 쿄코가 주연을 맡았다.

한국, 일본의 방송사가 처음으로 공동 제작한 합작 드라마로, 드라마 방영은 각각 2시간씩

4부작으로 방송되었는데, 먼저 방송된 일본에서는 2002년 2월 4일과 5일에 방송되어 시청률은

14.1%(1,2부)과 15.3%(3,4부)으로 평소 이 시간대 시청률(12∼13%)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지막 장면에서 순간 20%를 넘었다.

한국에서는 2002년 2월 15일과 16일의 연속으로 방송되어 19%(1,2부)와 15%(3,4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 OST는 영화 《러브레터》로 잘 알려진 레미디오스와 한국의 영화음악가 조성우가 참여했다.

아사이 토모코(후카다 쿄코)는 회사 동료인 야마기시 유코와 홍콩으로 여행에 가지만 유코에게

갑자기 일이 생겨 떠나고 토모코는 홀로 남겨진다.

그때 토모코는 소매치기를 당하고, 범인으로 오해하게 된 한국인 김지훈(원빈)을 만나게 된다.

첫 만남은 최악이었지만 지훈의 취미인 영화 촬영에 도움을 주면서 점차 사이가 가까워진다.

지아-고백할께(유리구두OST) 

지아-고백할께(유리구두OST) 

SBS에서 2002년 3월 2일 ~ 동년 7월 28일까지 방영된 10시대의 주말 드라마.

이 드라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라인업이 이어지고 있는데, SBS는 유리구두에 앞서 

이환경 작가를 99년 스카우트하여 KBS 1TV 대하드라마와 경쟁하기 위해 편성할 예정이었으나,

이환경씨와 KBS와의 관계가 끝나지 않자 무산됐는데, 그 드라마가 바로 야인시대였다.

김현주, 김지호, 한재석, 소지섭 등이 출연했다.

당시 태조 왕건의 후광을 받고 시작한 제국의 아침과의 시청률 경쟁이 부담스러웠지만, 의외로 

제국의 아침을 가볍게 눌렀다! 나아가, 대표 OST 중 하나인 너에게로 가는 길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너에게로 가는 길 - 김진우 (Glass Shoes OST)

너에게로 가는 길 - 김진우 (Glass Shoes OST)

 

다만, 종영 전에 배드 엔딩을 예고하면서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쳤고, 결국 마지막회 시청률이

상당히 떨어진 것은 흠. 캐스팅 문제로 골치를 썩였는데 한재석이 맡았던 장재혁 역은 당초 

전광렬이 낙점됐으나, 영화 출연이 결정된 전광렬이 위약금까지 물겠다며 역할을 고사하자

설득 끝에 한재석이 대타로 들어갔다. 

아무래도 나이대도 안 맞았다. 사족으로, 야인시대는 뒷날 여인천하 후속으로 편성될

예정이었지만 야인시대 외주제작사인 SBS 프로덕션 측은 이 작품이 100회나 되는 긴 드라마인

데 이어 MBC, KBS 등의 미니시리즈와 맞붙게 될 경우 편성상 불리할 수 있다는 이유 탓인지

주말 특별기획드라마로 되돌렸지만, 당시 이환경 작가가 집필하고 있었던 제국의 아침과 같은

시간대에 방영되어 한 작가의 드라마가 다른 채널을 통해 동시 방영되는 전례 없는 상황이

발생된다는 이유 탓인지 여인천하 후속 월화드라마로 기획된 미니시리즈

라이벌과 편성을 맞바꿨다.

미련한 사랑 김동욱 (위기의남자 ost) Kim Dong Wook always

미련한 사랑 김동욱 (위기의남자 ost) Kim Dong Wook always

2002년 4월 8일부터 동년 6월 3일까지 방송된 MBC의 월화 드라마.

주연은 김영철 황신혜, 신성우, 배종옥, 변정수. 상도의 후속으로 방송되었는데, 상당히

기묘한 드라마였다.

이 드라마는 불륜(간통)이란 소재를 설득력 있게 그려 30~40대 부부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누리며 부부 갈등과 이혼 담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분명 초반에는 이동주(김영철 분)가

대학시절의 첫사랑인 김연지(배종옥 분)을 다시 만나면서 부인인 이금희(황신혜)와 갈등을

겪는 내용으로 시작했지만...

어느 사이엔가 강준하(신성우 분)와 이금희의 사랑 이야기에 윤나미(변정수 분)의 깽판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면서 이동주와 김연지는 순식간에 묻혀버렸다. 

페이크 주인공. JK김동욱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특징인 노래 "미련한 사랑"이 OST에 수록되어서

상당히 널리 알려졌다.

한편, 이 작품은 당초 김희애가 황신혜 자리에 들어갈 뻔 했지만, 두 아들의 양육 문제로 고사했다

2002년 드라마로망스 OST 

https://www.youtube.com/watch?v=gWtPf2pa55U

MBC 베스트극장에서 방송되었던 '지금 우리는 숲으로 간다'가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자, 이 작품에서 다루었던 여교사와 남학생 간의 러브 스토리를 연속극으로 기획하게

되었다. 드라마 제작 과정에서는 결국 일본에서 방영되었던 동일한 소재의 드라마 마녀의

조건의 리메이크작이 되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숲으로 간다'나 '마녀의 조건'과 달리 정작 로망스의 커플은 비교적 초반부에 

학교를 떠나버리고 이후에는 회사로 배경이 옮겨지기 때문에, 사제 지간의 사랑이라는

아슬아슬한 소재는 교묘하게 피해갔다는 게 중론(…). 게다가 여느 트렌디 드라마들이 다

그래 왔지만, 로미오와 줄리엣 구도라든가, 불륜(간통)이라든가, 출생의 비밀이라든가, 하여튼

이런저런 개막장 소재들이 많이 뒤섞여 있어서 이미 기획의도 따위는 저 멀리 날려먹은지

오래가 되고 말았다.

간단히 말해서 막장 드라마. 아울러, 캐스팅 문제로 골머리를 썩였는데 당초 김남주가 김하늘 

역이었으나, CF 촬영 등으로 고사해 버렸다.

또 2002 한일월드컵 여파 때문인지 5월 29일부터 6월 27일까지 10시~11대로 땡겨지는 일이

잦았고, 마지막회 방영분은 총 2부작으로 끝냈다.

그래도 시청률은 30%를 웃돌았다고 하니까 방송국 입장에서는 상관 없었을 지도(…)...

이 드라마 종영 이후, 남자주인공을 연기한 김재원의 주가가 하늘을 찌를듯 치솟았으며 지금은

미소가 매력적인 남배우를 일컫는 살인미소의 호칭을 최초로 획득했다

아울러 여배우인 김하늘도 인기여배우로서 안착했고, 무명 시절의 한혜진이 출연하기도 했었다.

별을쏘다ost - In My Dream 조장혁

별을쏘다ost - In My Dream 조장혁

이주원-And I Love you(별을쏘다OST)

이주원-And I Love you(별을쏘다OST)

2002년 11월 20일부터 2003년 1월 9일까지 방영한 SBS 수목 드라마.

시청률 24.6% 를 기록한 흥행작이다. 매니저를 주제로 한 드라마다.

난독증 환자인 성태(조인성 분)를 오빠의 뒤를 이어 매니저가 된 소라(전도연 분)가 배우로

성장시켜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기억상실이나 막판 뜬금 없는 출생의 비밀 등 우연에 의한 전개가 많은 편이나, 조인성과 전도연

등의 풋풋했던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다.

매니저라는 소재 자체도 신선했다는 평. 극중 전도연의 “성태야, 구성태~~!”라고 말하는 부분을

 성대모사하는 것이 한동안 유행하기도 했다.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조인성은 전도연이 드라마를 고르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상대 배우가 많이 부러웠는데....

그게 자신이 돼서, 많이 놀랐다고 한다.

조장혁이 일본의 유명 듀오 차게 앤 아스카의 대표곡 On Your Mark를 리메이크한 곡인

In My Dream이 OST로 수록되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