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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나에 일상생활

AFC U-23 아시안컵 축구 한일전 굴욕의 대참패 !

by mostheri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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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일 전의 의미 

 

스포츠에서 항상 이겨야 한다는 법은 없다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는 것이 스포츠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 있어서 한일전은 다른 어떤 나라와의 경기보다 매우 중요한 경기입니다 

60,70년대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 일본에 비해 매우 낙후되었을때 스포츠 또한 매우 낙후하여

일본에 대한 우위 를 지키지 못했지만 우리의 선배들은 비록 모든 여건이 일본에 비해 형편없다

하더라도 정신력으로 항상 대한민국 국민에게 큰 희망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일본보다 경제력이 앞서지는 못하지만 거의 대등한 수준이며 

스포츠 지원 또한 예전보다는 매우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도 2019년 FIFA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준우승을 하였고 2020년

이대회에서 우승을 한 대한민국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선전 베트남전, 태국전을 보면 도대체 황선홍 감독이 무슨 생각을 하고 선수 기용 및

전술을 시행하는지 도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2019년 주역인 이강인, 오세훈, 조영욱 이런 선수를 왜 기용하지 않는지 예선전이라 약체들인

국가 와의 경기라서 8강전을 대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뭔가 이상한 선수 기용이었고

그 결과 조 1위로 16강에 올랐지만 사실 아슬아슬 한건 사실입니다 

선수 안배를 위해 아껴두는 건 이해를 할 수 있지만 경기라는 게 뛰지 않다가 갑자기 뛰려고 하면

몸이 풀리지 않아 제대로 기량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에 워밍업이라도 하면서 준비를 해야 하고

8강전을 위해 아껴둔 재원들이었다면 일본전 에서 최고의 멤버로 시작하여야 하는데 전반전

이강인 만 출전시키고 오세훈 이나 조영욱 은 또 출전시키지 않아 전반전 이강인의 활약을

찾아볼 수도 없었고 패스다운 패스 제대로 한번 해보지도 못하고 졸전 끝에 1대 0으로 전반전을

마친 후 후반전에서도 초기에 조영욱을 투입시키고 오세훈은 2대 0 후 투입시키는

제가 축구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전에서의 황선홍 감독의 선수 기용과 작전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졸작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반전에 최고의 멤버를 기용하여 기선을 제압하였다면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1대 0으로 지고 있는 상황이라도 후반전에 오세훈도 같이 출전시켜 동점골을 만회 

하였다면 분위기는 한국으로 돌아서서 좋은 결과로 끝날수 있었지도...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의 고질병인 인과 관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세계의 명장이 감독을 해도 선수가 따라오지 못하면 어쩔 수 없듯이 선수가 아무리 뛰어나도

감독이 지휘를 제대로 못하면 그 팀은 절대로 훌륭한 팀이 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솔직한 마음이 경기에서 진 것보다 아직까지는 어린선수 들이받을 상처가 더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본이 이겼다고는 하나 예전에는 한국에게 이겨보겠다고 브라질 선수 들을 자국민으로

귀화시켜 경기에 나서더니 이제는 종족을 혼합시켜 선수를 만들어내는 그런 일본 놈들 참 쪽발이들

만이 생각하고 할 짓이라 생각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스포츠에서 정통 쪽발이들은 점점 없어지고 여러 민족과 혼합되어 까맙고,

허연 튀기 들만이 쪽발이 대표로 나올 생각을 하니 어떤 경기를 승리하더라도 앞으로

그들이 이야기하는 니폰 니폰 은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솔직한 마음은 빨리 바다로 가라 앉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쪽발이는 쪽발이 문제고 앞으로 한국 축구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서 좀 더 각성을 하였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연, 학연 그런 거 없이 대한민국을 대표로 하는 스포츠 선수라면  꼭 이기지 못하고 지더라도 정당하고

이유가 있는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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