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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나에 일상생활

로벨 가르시아 LG트윈스 새 외국인 타자

by mostheri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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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부탁한다! LG트윈수 새외국인타자 로벨 가르시아 

 

야구는 투수 놀이라고 하지만 지고 있다가도 한방의 홈런으로 지고 있던 경기를 역전을 할 수 있는

매우 스릴이있는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1982년 츨범한 프로야구 가 1998년부터 외국인 선수를  영입한 걸로 알고 있는데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프로야구의 재미를 더할고 선진야구를 받아들여 좀 더 멋지고 훌륭한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도입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런 데... 저는 여기서 제가 LG 트윈스의 팬으로서 도대체 LG는 왜 외국인 선수 하나 제대로

영입을 하지못하는지 참으로 답답함을 이루말할수가 없습니다 

투수는 그런대로 잘 영입을 하지만 타자들은 어떻게 하나같이 한국에 와서 맥을 못 추는 그런

선수 들을 영입하는지 같은 연고지를 사용하고 있는 두산과 비교해 보면 더욱더 외국인 타자 에

대한 영입에 문제가 있다는것을 매해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LG에서 그나마 제대로 활약했던 외국인 타자 가 2009년 페타치니,2016년 히메네스,

2020년 라모스 오직 이세명의 타자만이 타자다운 활약을 했을뿐 2021년 후반기에 영입했던 보위,

2022년영입한 루이스는 국내 타자보다 도 못한 그런 실력을 보여주고 돌아갔는데 도대체

LG 트윈스에서는 누가 어떻게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는지 참 한심하고 답답한 마음입니다 

2년 동안 가을야구에서 보여준 LG 트윈스의 경기를 보면 막강한 투수진이 있으면서 타력 지원을

제대로 받지못해 코리안시리즈에 가지 못하는 그런 경기력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라모스 가 삼진도 많이 당했지만 필요할 때 시원하게 한방 날려주는 그런 외국인 타자가

있어야 정말 신바람 LG의 야구를 할 수 있을 텐데  올해 가을 야구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새로 영입한 로벨 가르시아 잘할까요? 타구단 외국인 타지 50% 만 발휘해도 LG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텐데,,,

 

♥  로벨 가르시아

로벨 가르시아

2010년 2월 국제 아마추어 계약으로 16살이라는 나이에 인디언스와 계약했다.

4년의 마이너리그 생활 후 2014년 3월 팀에서 방출되었지만, 2012년과 2013년 싱글 A 레벨에서

리그를 폭격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었다.

방출 후 자신의 도미니카 공화국-이탈리아 혼혈인인 와이프와 베로나로 향해 2016년과 2017년

이탈리아의 독립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하였고 2018년에는 이탈리아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하였다.

결국 이탈리아 국적 취득 성공. 2018년 11월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2019년의 시작을 더블 A의 테네시 스모키즈에서 보냈고, 시즌 중반에 접어들어 트리플 A의

아이오와 컵스에 승격되어 22경기를 치렀다.

7월 3일 빅리그로 승격되었고 그날 밤 대타로 나와 브랜든 킨츨러를 상대로 삼진당하며

MLB 데뷔에 성공했다.

7월 4일 조던 라일스를 상대로 3루타를 치며 데뷔 첫 안타를,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때려냈다.

2020년 7월 23일에 DFA되었다. 3일 후 신시내티 레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지만 2020년에

경기에 출장하지는 못하였다.

10월 26일에 뉴욕 메츠와 계약했다. 2021년 2월 3일에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계약했다.

2월 27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이후 빅리그 로스터에 진입했고 4월 23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 10회말 

레이셀 이글레시아스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때리기도 했다.

하지만 46경기에서 .151의 타율에 1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부진했고, 결국 같은 해

9월 15일에 DFA되었다.

트리플 A에서 남은 시즌을 보내었다. 3월 21일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퇴출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고, LG의 대체 외국인 타자 후보 2명 중 한 명으로서 강하게 링크가

나고 있다고 한다.

다른 한 명은 이미 한국에서 뛴 경험이 있는 딕슨 마차도.

6월 4일 시카고 컵스와의 계약이 해지되었다.

계약 해지의 이유는 다른 땅에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사실 계약해지 이전에 트리플 A 아이오와 컵스 소속으로 팀의 중심타선에서 맹활약하며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었는데, 무려 41경기에서 .295/.394/.619의 어마무시한 타/출/장과

12홈런이라는스탯을 찍고 있었던 선수이다.

 

5월의 한 주간 5할에 가까운 타율을 자랑하며 인터내셔널 리그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덤.

그럼에도 메이저 콜업 기회를 받지 못한 것은 2016년부터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성공 후 타 팀

유망주들을 댓가로 주전 야수들을 대거 트레이드해 탱킹 노선을 타고 있는 시카고 컵스가 

크리스토퍼 모렐 같은 유망주들에게 1군 경력을 심어주기 바쁜 때이기도 하고, 

니코 호너와 안드렐튼 시몬스 등 확고한 장점을 가졌고 메이저 리그에서의 생존력이 증명된

선수들에 비해 29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아직 메이저 리그 주전급으로는 부족하다고 평가받는

실력과 좋지 않은 메이저 리그 성적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6월 5일 LG와 연봉 18만 달러에 계약했다.

이로써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뒤를 잇는 LG의 2번째 가르시아가 되었다.

영입을 위해 시카고 컵스에 이적료까지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LG 트윈스 팬들에게는 애증의 존재라고도 할 수 있는 카를로스 페게로와 비슷한 유형의 타격

능력을 지니고 있다.

삼진은 많이 당하는 편이지만 강력한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만들어내는 데 능하다.

2021년에 호세 베리오스를 상대로 때려낸 유일한 홈런 2022년 가르시아 트리플A 홈런 모음

2019년 통산 첫 홈런을 포함한 홈런 모음(5개) 많은 삼진과 괜찮은 선구안으로 라인드라이브 히트를

양산하는 전형적인 OPS형 타자.

AAA 3년간 삼진율이 30%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을 정도로 삼진이 많지만 볼넷 비율도 두자릿 수를

꾸준히 기록할 정도로 선구안 자체는 나쁘지 않다. 

롯데 자이언츠 소속 DJ 피터스와 비교하면 피터스보다 삼진을 조금 더 당하고더 많은 볼넷을 얻는

유형의 타자이다.

내야수로서는 상당히 파워가 있는 수준으로 순장타율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지난 3년간 AAA에서 당겨치기 비율이 평균 53%에 달할 정도로 당겨치기 비율이 상당히 높은 수준.

KIA 타이거즈 소속 소크라테스 브리토, 롯데의 DJ 피터스가 AAA에서 당겨치기 비율이 40%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의 풀히터이다.

이로 보아 선구안 자체는 좋은 편에 속하나, 당겨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컨택은 그닥 좋지

못하다고 할 수 있다.

한국에서 실패하는 타자들도 출루율이나 순장타율은 유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출루와 파괴력은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로벨 가르시아

 

기록을 보면 타자로써는 괜찮은데 수비가 문제라면... 기아 타이거즈의 소크라테스 정도만 해분다면 

LG 트윈스에 큰도움이 될거 같은 데 빠른시간내에 경기 하는것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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