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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나에 일상생활

방탄소년단(BTS )의 단체중단활동 과 대한민국 병역의 의무

by mostheri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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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남자의 자랑스러운 의무 국방의 의무

 

대한민국의 남자로 태어났다면 제가 군대에 입대를 했던 38년 전이나 지금이나 통일이 

되기 전까지는 남자라면 꼭 지켜야 할 의무일 것입니다 

군대 갔다온사람이나 이제 가야 할 사람들 대부분의 남자들이 정말 어쩔 수 없어서 군대에 

가는 것이지 지금이야 부사관으로 남녀가 지원해서 가능 경우도 있지만 제가 병영생활 

할 때만 해도 복무기간이 30개월이었고 제가 받았던 병장 월급이 월 4000원 정도였습니다 

그러니 그런군대 를 누가 좋아서 입대를 하겠습니까? 

하지만 지금은 좀 다릅니다 대한민국이 부유한 국가가 되다 보니 2022년 병장월급이 676,100

천 원 단위가 제가 병장 시절 금액보다 많습니다 

2022년군인병사월급

물론 시간이 36년이란 시간이 지난 것도 있지만 지난 대선 때 지금 대통령이 되신 윤석열 후보 가 

병사 월급을 200만 원 주겠다는 공약을 했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여 점진적으로  인상을

해준다고 하는데 원인은 예산 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병사월급을 올려주면 부사관이나

장교, 장군들 급여 또한 인상해주어야 할 텐데 지금 현재 60만 대군은 아니지만 2022년

기준 53만여 명이 된다고 하니 대선공약대로 한다면 대한민국 GNP대비 국방비가 매우

큰 예산인데 이금액을 더 증가시켜야 한다는 현실 때문에 당장 대선공약을 지키기는

어려운 현실입니다 

 

♥ BTS 의단체중단활동

 

오늘 뉴스를 보다 보니 그동안 K팝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떨치고 미국 백악관 방문과 유엔총회

연설 등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일등 공신을 한 BTS 가 단체 중단 활동을 멈춘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대외적으로는 멤 머들의 정체성에 대한 방향감각을 잃어버려서 개인 활동을 한다고 하지만 제 생각

에는 제일 큰 문제가 국방의 의무인 거 같습니다

대한민국 남자들의 국가를 위해서 공헌을 한 체육인들에게 국방의 의무를 면제해주는 조항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국가대표 축구선수 , 야구선수입니다

세계 대회에 나가서 기준에 맞는 수상을 한경우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공헌을 인정해 주어지는

혜택인데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즉 국위선양을 하는 것이라면 2012년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가수 싸이나 지금이 BTS 등은 국방의무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체육인보다 더 큰 국위선양을

했다고 할 수 있지만 가수 싸이 같은 경우 대체복무의 문제로 오히려 군 복무를 2번이나 해서 

형평성이 맞지 않는 제도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  기부 복무 면제 제도 

 

저는 여기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기부 복무 면제 제도입니다 

대학교에서 행하는 기부 입학 제도와 비슷한 개념이지요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고요?

있는 자식들의 병역 탈출구 가 된다고요? 그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70년대 유망한 배구 장윤찬 선수가 있었습니다 

배구 실력이 뛰어나서 이탈리아 프로리그에서 스카우트를 제의해 왔으나 병역 문제로 결국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의 영원한 11번 차범근 선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차범근 선수도 독일 분데스리가 에 일찍 갈 수 있었지만 병역 때문에 문제가 되어 병역복무를

마치고 독일로 갈 수 있었습니다 

두 선수뿐만 아니라 많은 남자 체육인들이나 그 외에 외국에 가야만 하는 대한민국의 남자는

국방의 의무가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제가 군 복무를 할 때 60만 대군이라고 했습니다만 2022년 현재 53만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사병수는 더 줄어 들것입니다 예전에 인구증가로 둘만 낳아 잘 사자 라는 구호가 이제는 

아이를 낳지 않거나 아예 결혼을 하지 않고 홀로 사는 홀로족이 늘다 보니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

은 인구 감소 국가 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저는 전혀 듣지도 못한 대학들이 많은데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대학이 사라질 것입니다

아이를 낳지를 않아 신입생이 없기 때문입니다 

군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군입대 법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복무할 때는 2대 독자부터는

군입대를 하지 않고 그 당시 방위나 지금은 대체복무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법이 맞다면 앞으로 군대 갈 장정 또한 모자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입대할 장정이 모자라 징병제가 아닌 모병제로 바꿔야 할 상황이 올지도 모릅니다 

그러 바에는 차라리 기부 복무면 재 제도를 실시하여 군대가 의무적으로 가는 것이 아닌 직업군인 

을 양산하는데 정부의 예산에 이 기부된 돈을 기여하여 운영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물론 돈 있는 집안 자식들은 두 손 들면서 반기겠지요 그렇다고 없는 집안 자식이라 군대를 간다는 

그런주늑을 들지 않는 그런 대우를 해준다면 지금 같이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을 하지 못하는 청년

보다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 직장인 수준의 대우를 받는다면 돈이 없어서 군대를 간다는

그런 생각은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제 생각에 돈 있는 집안 자식들 군데 가야 대부분 적응하지 못하고 문제 병사 가 되거나 뒷돈거래 나

배경을 이용해 편한 보직으로 갈 것이고 연예인 들 군대 가봐야 연예병사로 근무할 것이고  그다지

진정한 군인으로서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활동하는 체육인이나 국내 프로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에게도 정해진 금액에 맞게

국가에 기부를 하고 군면제를 받을 수 있다면 국가나 개인이나 둘 다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이 좀 엉뚱할지도 모르겠지만 한 번쯤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BTS 의단체중단활동 의 뉴스를 보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제 글을 보신다면 한 번쯤 생각해 

보시는 것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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