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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일정5

1993년 프로야구 LG 트윈스 가을야구 플레이오프 2023년 10월 3일 개천절입니다 어제 KT에게 5:4로 신승을 하고 NC 가 패하는 바람에 2023년 LG트윈스 의 패넌트레이스 우승 매직 넘버가 이제 1 이 되었습니다 오늘하루 푹쉬고 남은 9경기 중 내일 롯데를 이기고 바로 우승을 결정하였으면 좋겠습니다 LG 트윈스 는 페넌트 레이스에서 우승을 한 1990,1994 년 코리안 시리즈에서 비록 잠실 홈구장에서 우승의 환희 를 느끼지 못했지만 7전 4선승 코리안시리즈 깔금하게 4차전으로 마무리를 하고 두번 우승을 하였습니다 프로야구 40년 MBC청룡부터 준플레이, 플레이오프를 거쳐서 코리안시리즈에 올라갔던 LG트윈스 는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한지 29년이 되었습니다 2021년, 2022년 LG트윈스는 페넌트 레이스 막바지에서 꼭 이겨야 할 경기에서 그.. 2023. 10. 3.
28년을 기다렸는데...LG트윈스 구단해체가 더 빠르지 않을까? ♥ 3년간 똑같은 LG 트윈스 제가 지난주 플레이오프 3,4차전을 보고 LG 트윈스는 프로야구 구단을 해체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내년부터는 이제 60이 넘은 나이에 더 이상 야구를 보는데 아까운 시간낭비 를 하지 말자 라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3년을 똑같은 행태로 경기를 하여서 LG 트윈스 펜들에게 실망을 주는지 작년 이맘때 찾아보니 2021년 11월 7일 제가 비슷한 내용을 포스팅하면서 2022년 에는 제발 2021년 과다른 LG 트윈스가 되었으면 했는데 이런 젠장 ,,, 야구는 판정승이 없는 게임입니다 아니 판정승이 있다고 하더라도 LG 트윈스는 판정패를 당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022년 시즌을 시작하면서 7연승을 하면 승승장구하길래 올해는 뭔가 좀 달라진 것 같다.. 2022. 10. 31.
LG트윈스 로 바뀌기전 프로야구 MBC청룡 마지막해 가된 1989년 ♥ 쌍둥이로 변신하는 용(?) 1987년 음악다방 마로니에 다방을 접고 음악다방을 한다고 1년 휴학을 하다 보니 복학하기 전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시작한 게 영업을 시작 하다 보니 88년 2학기 복학후에도 학업 보다는 영업을 하다보니 원래 공부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고 복학 당시 경영대학에 있던 학과가 산업공학과로 바뀌어 공과대학으로 바뀌다 보니 학업에 별 관심이 없어서 저는 계속 영업을 한다고 학교에 잘 나가지 않게 되고 89년에는 4학년이 되다 보니 교수님께 말씀드리고 본격적인 영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학을 졸업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영업사원도 대기업에서는 입사가 허용되지 않아 코리아제록스 사무기 대리점에 다니게 되었고 사실 그 당시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을 별로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MBC .. 2022. 7. 9.
88서울 올림픽이 열리는 1988년 프로야구 MBC 청룡 추락하는 MBC 청룡 1986년 아세안게임을 아시아 2위라는 성적으로 성공적으로 치르고 1988년 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적인 대회 88 올림픽을 열리는 해에 대한민국은 올림픽을 위하여 올림픽도로 를 만들고 올림픽 공원도 조성하면 온 국민이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으로 아무래도 프로야구에 대한 열기가 조금은 소월 할 때에 프로야구 성적이라도 좋으면 대한민국 수도를 연고지로 하는 서울에서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면서 MBC 청룡은 프로야구 순위 및 인기 가 점점 하락하는 구단으로 추락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나중에 1982년 신군부가 국민에게서 정치적인 관점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만들었던 스포츠 프로야구 창단 이야기를 포스팅하겠지만 사실 MBC는 기업체가 아닌 공영방송으로 프로야구 창단과 잘 맞지.. 2022. 7. 1.
1983년 LG트윈스의 전신 MBC청룡의 이야기 ♥ 1983년 MBC 청룡 후기리그 우승 1년의 늦은 영입을 감수하고 뽑았던 김재박과 이해창, 두 국가대표 내외야의 핵심이 비로소 입단했기 때문에 전력이 한층 배가되어야 했지만 뜻밖에 치명적인 전력 누수를 초기부터 겪어야 했다. 백인천이 구단과의 불화와 함께 복잡한 가정사를 이유로 시즌 초반에 장기휴가를 명목 하에 사의를 표했다. 그러면서 감독 자리와 4번타자가 한꺼번에 공석이 되었다. 팀의 중심타자이자, 대체 불가능한 리더 역할을 동시에 하고 있던 백인천의 영향력은 상당한 편이었다. 선장을 잃은 청룡호는 출항부터 졸지에 선장을 잃은 난파선이 되었고 유백만과 한동화 대행 체제에서 전기리그 우승권과 멀어진 채 OB, 롯데, 삼성과 함께 하위권에서 맴돌다 3위(25승 24패 1무)로 마감해야 했다. 김동엽 .. 2022.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