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영화 천만 관객
10,000,000 숫자 공 이 좀 많지요? 천만 대한민국 인국 가 지금 5천만 정도 되니 70대 이상
15세 이하를 빼면 거의 3명 중 1명 꼴인데 그 3 명중 한 명이 영화를 보았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사실 극장에 잘 가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한국 영화발전에 그다지
큰 발전을 주지 못했는데 프로야구를 좋아해도 운동장에 는 딱 한번 가봤습니다
사람이 많이 있는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영화 나 프로야구 등 그냥 집에서 편안하게 보는 편
입니다 한국 영화 중 1000만 관객이 넘는 영화가 벌써 20번째라고 하는데 그중에서 극장에서
본 영화가.... 음 ~ 하나도 없네요 ㅋ 극장에 언제 가봤나 생각을 해보니 오전 아들과 같이 보러 간
미라 1, 반지에 제왕 ㅋ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뭐 어쩔 수 없지요 그 당시에는 아들 때문에 극장에 갔지만 그 이후로는 그럴 기회도 없었고 또
별로 가고 싶은 생각 도 없고.. 여하튼 100만 관객 대단하지요?
우선 1000만 관객 한국 영화를 소개해드리고 보기에는 조폭 보스 같지만 마음은 매우 여릴 것 같은
마동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인터넷 자료를 참고하였으니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국 영화 최초의 천만 관객 영화는 2003년 에 개봉한 실미도이며
한국 영화 최대 관객 영화는 2013년에 개봉한 명량입니다
★실미도는 1968년 창설된 ‘실미도 684부대’에 관한 영화이며 강우석 감독과
설경구, 안성기, 허준호, 정재영 등이출연하였으며 총 관객 수는 1,108만 명입니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명량해전에서 12천의 조선수군과 330척의 왜군 수군의
전쟁을 묘사 한영화이며
"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사옵니다"라는 명대사를 탄생시킨 영화입니다
김한민 감독과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등이 출연했으며 총 관객수는 1,761만 명입니다
★ 그 외 천만 관객 영화 (관객수 순위)
2위 극한직업 16,266,338명
3위 신과 함께:죄와 벌 14,410,000
4위 국제시장 14,263,980
5위 베테랑 13,414,484
6위 도둑들 12,984,699
7위 7번 방의 선물 12,812,144
8위 암살 12,706,829
9위 광해, 왕이 된 남자 12,324,062
10위 신과 함께: 인과 연 누적 12,270,000
11위 택시운전사 12,189,658
12위 태극기 휘날리며 11,746,135
13위 부산행 11,571,779
14위 변호인 11,375,123
15위 해운대 11,324,958
16위 실미도 11,810,000
17위 괴물 10,910,000
18위 왕의 남자 10,510,000
19위 기생충 10,310,000
이제 1000만 관객을 넘은 범죄도시 2 가 몇 명의 관객을 동원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어떤 여자가 인터뷰를 하는데 벌써 4번째 관람하러 왔다고 하는데 이런
속도로 가면 명량을 을 제치고 최곡의 관객몰이를 할지 궁금합니다
♥ 영화배우 마동석
제가 마동석 배우를 처음 보게 된 것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최민식의 처남으로 나와
태권도장을 운영하면서 최민식에게 무도인이 밤일을 한다는 게 무두인이 갖출 예의가
아니라면서 같이 동행하는 그 역할을 처음 본거 같은 데 그것도 나중에 마동석 영화를 많이
보면서 아! 그때 나왔던 배우가 마동석 이었구나 하고 기억을 한 적이 있습니다
배우가 이렇게 변하는 걸 보면 배우도 극한 직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예전에 설경구 배우가 역도산을 촬영할 때 73KG 인 몸무게를 95KG로 몸집을 불려서 촬영을
하고 다시 70KG 대로 고무줄처럼 몸무게를 조정했다고 하는데 25KG를 감량 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 인가는 해본 사람만 알 수가 있을 거 같습니다
마동석은 대한민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 겸 프로듀서 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성장한 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Don Lee’라는 미국 이름도 사용한다.
거칠고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20~21인치의 거대한 팔뚝, 우람하고 다부진 체격과 등빨 덕에
강인한 상남자 중의 상남자 이미지가 풍겨서 마초, 강력계 형사, 깡패, 전직 격투기선수 등의
배역을 주로 맡아왔는데, 이에 그치지 않고 어딘지 허술한 구석이 있는 개그 캐릭터도 소화한다.
이런 캐릭터를 살려서 배달앱 광고와 게임 광고, 화장품 광고도 촬영했다.
1989년 18살 때부터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갔으며 미국 국적으로 귀화했다.
미국에서는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몬태나 주 그레이트폴스,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거주했다.
몬태나는 미국인이 레드넥이라고 인정할 정도의 시골 깡촌이고 한국인도 거의 없는 워낙 후
미진 곳이라서 스스로도 '미국 깡촌에서 온 놈'이라고 말할 정도.
과거 미국에서 퍼스널 트레이너 로 활동하다가 2002년 영화 《천군》 오디션에 합격한 것을 계기로
만 31살에 한국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대중에 처음 주목받았던 작품은 2008년 작품인 《비스티 보이즈》다.
강남 사채업자 역할이었는데, 돈 안 갚는 주인공의 손가락뼈를 (주인공 애인이 보는 앞에서)
몽키스패너로 부숴버리는, 너무 잔인한 장면을 자연스럽게 소화해서 진짜 조폭을 섭외한 게
아니냐는 소문이 났을 정도.
이후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등으로 조금씩 인지도를 넓히다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2012년 영화 《이웃사람》부터다.
흥행에도 성공했고, 흉악한 살인범을 물리치는 배역의 모습이 가장 눈에 띄면서 통쾌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워낙에 조폭 연기를 잘 소화해서 오죽하면 "살인범이 불쌍해 보이기는 처음이다"라는 반응이
나왔을 정도다. 이 중에서 그가 가장 뜬 영화는 바로 《부산행》. 윤상화 역을 맡아 그야말로
상남자의 정석을 보여주는 마초스러움과 야구방망이를 몇 대나 맞아도 꿈쩍않는 좀비를
핵펀치로 제압하는 장면이 압권.
허나 벨소리 바꿀 줄을 몰라서 오필승 코리아를 벨소리로 쓴다거나 아내와 약자에게는 한없이
따듯해지는 갭 모에 이미지를 제대로 구축했다.
이후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영화 《베테랑》에 카메오인 명동 아트박스 사장 역으로 출연하여
상남자 같으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있는 마동석만의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구축했다.
마초적이고 무섭고 험상 궂은 외모와 배역과 달리 가끔 귀엽고 상냥한 면을 내비쳐
여초 사이트에서는 '마블리', '마쁜이' 등의 애칭으로 불린다.
그전에는 대부분 마블리로 불렸으나 《굿바이 싱글》에서 함께 출연한 김혜수가 마쁜이로
부른다는 인터뷰를 한 뒤로는 마쁜이로도 많이 불린다.
2016년 11월 18일, 방송인 겸 트레이너 예정화와 3개월째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예정화가 1988년생이니 무려 17살차. 참고로 예정화 어머니와는 3살 차이.
그러나 예정화 어머니와도 쿨한 관계라고 한다.
정작 대중들이 알게 된 건 마동석이 아직도 장가를 안 간 총각이었다는 것이다.
조연으로는 흥행한 작품이 많았으나, 원톱 주연으로는 명확한 흥행 작품 없이 대부분 망했었는데,
2017년《범죄도시》가 기대치를 한참 뛰어넘는 관객 688만명 동원에 성공하면서 드디어
원톱 주연 흥행작이 생겼다.
이 영화를 봤던 관객들의 공통된 평은 "주인공의 안위가 전혀 걱정되지 않는 영화"였다.
이후에 계속 비슷한 이미지의 주연 캐릭터를 단기간에 너무 많이 소모하며 양산형
마동석 영화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챔피언, 원더풀 고스트, 동네사람들 등이 그 예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신과함께-인과 연으로 천만 관객 영화 필모를 하나 더 쌓았고, 성난 황소,
악인전,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는 특유의 이미지를 구축한 주연 캐릭터로, 시동, 백두산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캐릭터로 연이어 흥행을 성공시키며 2010년대 후반 티켓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다.
마동석의 배우로서의 최고 장점은 자연스러움. 그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영화의 줄거리
이외에도 무거운 주제를 무겁지 않게 보여주는 센스 있는 대사 처리와 애드리브 등 그의 연기력에
일정 수준의 지분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상당히 오해하는 부분이 꽤 있는데, 한국 배우 업계에서는 보기 힘든 독보적인
비주얼 때문에 간혹 연기가 단편적일 것이라는 오해가 있다.
여기서 단편적이라는 말은 액션에 특화된 액션 전용 배우이거나 비주얼에 맞는 깡패 캐릭터 혹은
그 정반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어울리지 않게 귀여운 캐릭터 정도의 연기라고 말할 수 있겠다.
마동석과 비슷하게 과거 운동쪽을 전념했다가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인 아널드 슈워제네거나
드웨인 존슨 같은 경우 연기가 깊이가 없고 단순하다라는 평 이 있었고,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비슷한 평가를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마동석의 경우 이는 매우 잘못된 편견이다.
특유의 피지컬과 걸걸한 목소리톤, 그리고 특유의 표정 때문에 캐릭터가 그게 그걸로 보일 수는
있으나 이는 연기 스펙트럼계의 최강자인 이병헌 정도를 제외하면 최민식, 한석규, 김윤석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에게도 나타나는 어쩔 수 없는 그 사람 자체의 특수성이다.
애초에 연기상 이미지에 맞는 배우를 캐스팅하기에 마동석은 거칠고 우락부락한 캐릭터를
위주로 연기하게 된다.
연기의 스펙트럼이 좁아 보이는 것도 비슷한 유형의 캐릭터만 캐스팅되니 그럴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마동석같은 경우 사실 꽤나 넓은 스펙트럼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이며 같은 조폭이나
형사 역할도 영화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배우다.
캐릭터 있는 역할은 잘 소화하지만 조금 더 입체감 있고 깊이 있는 인물을 연기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평가 역시 편견이다.
조폭이나 형사의 캐릭터가 단순히 무식한 모습만 보여준다는 것도 일종의 편견이다.
배우가 배역을 소화할 때는 그 배역의 성장 과정이나 왜 그런 성격을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개연성까지 고려해서 연기해야 한다.
액션 영화는 상대적으로 복잡한 연기를 할 필요성이 적어지지만, 내면 연기 위주인 영화일 경우
이런 세심한 분석의 연기가 필요해진다.
마동석의 경우는 그러한 개연성까지 잘 표현해서 연기하는 배우라고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비리 형사임은 맞지만 경찰로서 최소한의 사명감을 가진, 영화 내에서 유일하게
인간다운 모습을 보여준 《범죄도시》나, 태권도인이었다가 처남인 주인공에 의해 조직 폭력배들의
세계로 들어왔으나 막상 진짜 조폭들 앞에서는 본인의 허세에 비해 힘을 못써서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나, 동네 형 같은 푸근함과 함께 형사로서의
정의감을 가진 《악의 연대기》에서 보여주는 중간중간의 감정씬은 그가 분명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38사기동대》에서는 평범하게 소심한 중년 가장 공무원의 모습도 잘 표현했다.
당장 같은 드라마 내에서 1화의 백성일의 모습과 마지막화에 박웅철의 모습을 비교하면
같은 배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비슷한 예제로 들은 아놀드의 경우에도 그가 강렬한 명대사와 액션 배우로서 유명한 점도
있으나 코미디나 가족 영화에서도 평작 이상의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연기력과는 별개로 앞서 말했듯이 마동석이 맡은 캐릭터들 대부분이 과거에 조폭이나
건달, 양아치 등 사회의 악역으로 살다가, 자신보다 훨씬 악한 사람이 약자를 괴롭히는 것을 보고
내면 속 선한 면모가 발동해 그 악한 사람을 응징하는 역할이었기에 앞으로 그런 이미지로 굳어지지
않나 하는 얘기가 있었지만 영화 시동과 백두산에서 약간 허당끼 있는 교수 역을 맡아 조폭같은
이미지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어 다양한 역할들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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