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12 치매,노인성 질환 요양병원,요양원 어디로가야하며 비용이 얼마나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차이 제가 지난 10월 제어 머니께서 피해망상 치매를 앓고 계시다는 서초구 노인건강센터에서 진단을 받으시고 치료약을 드시지 않고 병이 더심해지고 어머니께서 저와의 갈등이 심해 지다 보니 차라리 요양원으로 보내달라고 하셔서 요양병원과 요양원을 찾아다니면서 조사해 본 결과를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노인인구가 증가하다 보니 이 부분에 관심이 매우 많은 거 같아서 제가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차이점 그리고 비용에 대해 다시 간단히 정리하여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차이점은 인역구조에 의한 차이점으로 구분됩니다 ★ 요양병원은 병원이기때문에 환자의 치료를 위해 의사와 간호원이 상주해 있어야 하며 ★ 요양원은 병원이 아닌 거동이 불편 하신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하기 때.. 2022. 6. 24. 인류에 적 암(癌)! 암은 정복될수 없는것인가? 암 은 치유될수 있을까? ♥ 제 주위 암(癌)에 대한 이야기 암! 듣기만 해도 그다지 좋은 생각이 들지 않는 인류 최대 의병 1997년 12월 제 아버님께서 위암으로 3개월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아버님께서 매일 저녁에 술을 드시고 주무셔서 저는 간암에 대한 걱정이 많았었고 아버님 께서 젊은 시절 마늘을 3년 동안 매일 드셔서 위는 튼튼 하시다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셔서 위암이 걸리실 것이라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는데 위암 판정을 받고 3개월 만에 돌아가셨습니다 3개월 동안 병원과 집을 왔다 갔다 하시면서 치료를 받았지만 위암 말기에 다른 장기까지 전이가 되어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었습니다 지나간 시간이지만 그 당시 병원에 입원하지 말고 그냥 집에 계셨다면 좀 더 낮지 않았나 하는 생각 은 병원에서 특별히 해줄 수 있는 게 없으면.. 2022. 5. 29. 치매판정을 받으신 어머니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 피해망상에 의한 치매 2년 전 그러니까 제가 2020년 코타키나발루에서 코로나19 때문에 한국에 와서 어머니 집 근처에 있으면서 세째 동생이 이야기 한 어머니의 상태를 지켜봤을 때 어머니 집에 오는 도우미 때문인지 는 모르겠지만 집에 누가 들어와서 물건을 훔쳐가고 음식물에 무언가를 넣어 상하게 해서 먹지 못 하게 한다는등 항상 불안감을 느끼면서 생활을 하셨습니다 코로나 19 가 금방 끝날 거 같지도 않았고 어머니 상태가 좋지 않아서 어머니 집으로 들어와서 같이 생활을 시작 하였는데 처음 며칠은 그런대로 지낼만했는데 어는 순간부터 어머니의 증오 대상이 같이 있는 저에게 돌아서서 초기에 어머니 와 매우 많이 다투기도 하고 상계동에서 살지 못하겠다고 하시여 결국은 서초동으로 이사를 했지만 상태는 나아지지 .. 2022. 5. 9. 2022년 년 치매전문교육 신청일정 사전 공고 ♥치매종사자 전문교육 신청일정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장기요양기관 치매전문교육 수요 해소를 위해 올해 1차수 교육은 통합 온라인과정으로 운영 예정이며 교육 접수ㆍ수납일정및 공고인원 등 세부사항은 3월 14일(월)에 공고 예정이오니 교육 신청에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022년 교육방법 : 이론⊕실습은 온라인교육, 시험은 집합교육으로 실시 - 단, 1차수는 전체과정(시험까지)을 온라인으로 진행 예정 ◆ 2022년 교육운영 : 총 7차수 운영(3~9월 매월 신청), 교육인원(약 10만명) ◆ 신청대상 : 방문요양기관, (시설과정)주야간보호· 치매전담형 기관 종사자 - 치매전담형 기관 운영계획서를 제출한 기관도 교육신청 가능 ◆ 신청일자 및 접수인원 : 2022년 3월 14일 공고 - 단, 1차수는 기관 교.. 2022. 3. 15. 나에 블로그 이야기 2019년 비자 때문에 코타키나발루에서 한국으로 왔을 때 나에 블로그를 만들어 봐야겠다 생각하고 다시 코타키나발루 에 가서 여행사 소장을 일을 하면서 밴드와 블로그 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하고싶어서 했다기보다 여행사에서 밴드는 회사소유로 운영하고 여행사 홈페이지 관리를 하면서 블로그는 개인 소유 블로그를 만들어도 좋다고 하기에 매일 코타키나발루 날씨를 업로드하면서 나에 블로그 를 시작하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smt7887 처음 블로그 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혼자 유투브를 보면서 공부하여 최적화를 만들고 네이버 블로그 에서 코타키나발루에 대한 상위 랭커에 자주 등록하였고 코타키나발루 부동산 이란 내용으로 블로그를 올렸을 때 블로그 1위를 한 달 정도 유지할 정도로 괜찮을 활동.. 2021. 11. 4. 치매 건강에 좋은 산책 흐릿한 하늘이지만 고운 단풍이 든 치매 건강에 좋은 산책 하기에 좋은 가을 입니다 요양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약을 꼭 드시겠다고 약속 하신 어머니께서 요즘 정신과 약을 꾸준히 드셔서 그런지 예전보다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사람 습관이란 게 잘 바뀌어지지 않는 거 같습니다 산책하는 곳이 여러 곳이 있어도 항상 가는 곳만 가시 려고 하고 넓은 길이 있는데도 항상 가시는 길로만 걸어가십니다 약만 제대로 드신다면 굳이 요양병원 에 입원하실 필요 가 없고 제가 옆에 있으니 동생들도 안심할 수가 있고 이 상태로 어머니의 건강이 유지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은 게이트볼 치는 곳을 가시고 싶다고 하시다가 막상 갈려고 하니 좀 멀다고 생각하셨는지 그냥 다니시던 곳으로 향 하십니다 정신만 건강하시면 100세까지는 아무 문제 .. 2021. 10. 30. 가을 ! 그리고 양재천 예술제 가을이 되어서 그런지 아니면 어머니께서드시는 약효과 가 나는 건지 갑자기 식욕이 당기시면서 음식에 대한 욕심도 많아지십니다 어제는 잠시 외출하고 오시면서 식자재 한아름을 사 가지고 오셨습니다 부대찌개가 먹고 싶으시다고... 몇 가지 재료를 사 오셨는데 가장 중요한 거 요걸 빼고 사 오셨네요 부대 찌개 에는 요게 들어가지 않으면 부대찌개 맛이 나질 않습니다 제가 한 요리하거든요 ㅋ 참고로 어머니가 사시는 우면동 서초 보금자리 3단지는 식당도 없고 큰 마트 또한 없습니다 조금 특이한 물건을 사려면 5단지에 있는 마트에 가야만 구할 수가 있습니다 5단지로 가는 길에 양재천을 걸어가는데... 환경오염 때문에 기후 이상으로 가을이 짧아 졌다고 하나 그래도 가을은 가을입니다 아파트에 은행나무와 단풍나무가 곱게 색이.. 2021. 10. 28. 파란가을 하늘과 어머니 .. 한국의 아름다운 파란 가을 하늘 코타키나발루에서 자주 보던 파란 하늘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인가 학교에 등교할려고 밖으로 나가서 본 가을 하늘! 정말 높고 파란 하늘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하늘은 변하지 않았는데 흐르는 시간에 저만 변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하늘입니다 어머니께서 요양병원에 입원하신다고 하셔서 병원 알아보고 코로나 음성 확인서 가 필요하다고 하여 보건소에서 검사받고 음성 확인되어 입원하려고 했더니... " 멀쩡한 사람을 왜 입원시키려고 하느냐" 처음부터 그럴 거 같다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같이 살아온 시간이 있기에.. 한 두 달 정도만 입원하셔서 치료 잘하시면 건강하게 오래 사실수 있는데 자식들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거부하는 어머니를 보면 치매가 참 무섭고 어렵구나 하는 생각에 우울한.. 2021. 10. 25. 치매 요양병원 병원비 치매 요양병원비 용인 노인전문 병원에서 어머니 입원이 가능하다고 연락 이 왔습니다 문제는 코로나 때문에 코로나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더라도 1주일간 격리실에 입원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렵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어머니를 용인으로 모시려고 하는 이유가 아무래도 서울보다는 공기가 좋고 병원 내에 연못도 있고 병원 규모가 좀 커서 답답하지는 않겠구나 하는 생각에 선택한 것인데 코로나 때문에 병실에서만 활동할 수 있다고 해서 굳이 멀리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서울에 있는 병원을 알아보려고 서초구청에 문의하였더니 몇 군데 병원을 알려주어서 두 곳을 방문해서 상담하였습니다 처음 간 곳은 서울 신림동에 있는 병원인데 12층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는 병원입니다 병원에 가기 전에 인터넷으로.. 2021. 10. 14. 치매 ,정신병원,노인전문병원 피해망상 치매를 앓고 계시는 어머니 기운이 없으시면 누워계시고 몸이 괜찮으면 피해망상이 더 심해지시고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된다는 생각에 그냥 집에서 좀 안정하고 계시면 괜찮아 질 거 같아서 집 에그냥 모시고 계셨는데 정신과 약도 안 드시고 노인정에도 잘 안 가시고 집에서 혼잣말로 계속 사람 의심 하는이야기만 하셔서 더 이상 안될 거 같아서 병원을 알아보고 있는데 인터넷에서 2020년 보건복지부에서 공립 요양병원 중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10곳의 병원을 알았습니다 경기도 에 있는 4개 병원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용인시에 있는 경기도립 노인전문 용인병원이 집에서 그나마 가깝고 시설도 크고 공기도 좋을 거 같아서 병원에 가서 상담을 하고 왔습니다 원래는 환자와 같이 진료를 받아야 하지만 병원 가자.. 2021. 10. 6. 생선구이 와 어머니 세상이 참 좋아졌습니다 치매 때문에 오락가락하시는 어머니와 하루에도 몇번씩 언성을 높이곤 하지만 그래도 자식인지라 어머니 식사 때 반찬 때문에 늘 신경이 쓰여서 좋아하시는 생선구이를 해드리고 싶은데 오븐도 이 없고 프라이팬에 하자니 냄새도 많이 나고 생선이 탈뿐만 아니라 배탈 설사를 자주 하시는 어머니께 기름으로 튀긴 생선요리를 드리는 게 좋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예전에 한창 유행했던 자이글을 살까 아니면 요즘 트렌드 한 에어프라이? 집이 좁고 또 그런 거 사면 어머니께 잔소리 듣기가 싫어전자레인지로 생선요리를 할 수 있는 방법 을 인터넷으로 찾다 보니 종이 포일로 요리하는 방법이 있어서 종이 포일과 다른 재료 들을 주문했습니다 종이 포일과 레인지용 그릇이 업어서 그라탕기 그리고 유튜브에서 요리하는 것 보.. 2021. 10. 4. 치매를 이해하고 인내하는 시간 오늘도 시간이 지나면서 그냥 조금만 참을 걸 하는 생각에 인내 하는 게 얼마나 힘들다는 걸 또다시 느끼는 하루 였습니다 구청 치매검사 센터에서 담당 의사 와 상담할 때 아무 표정 없이 어머니는 치매라고 이야기하는 담당 의사를 이제는 조금 이해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치매 진단이 나왔을 때 저는 담당 의사가 어머니에게 이야기해주길 원했습니다 왜냐하면 어머니께서 주위 사람들이 이야기 하면 아니라고 억지를 부리시겠지만 의사 가 이야기하면 어머니께서 치매를 인정하실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담당 의사가 치매 진단서를 주기 전 어머니는 밖으로 나가게 하시고 저에게 병명을 이야기하면서 환자에게 이야기하지 않는 것은 이야기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암과 같은 질병과 치매는 전혀 다른 차원의 병입니다 제가 어머니.. 2021.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