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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10

흙역사 감독이 만들어가는 프로야구 LG트윈스 2005년 모든 스포츠의 기본은 협동입니다 스포츠 중에서 단체로 하는 경기는 개개인의 뛰어난 능력도 중요하지만 단체의 협업이 매우 중요합니다 스포츠뿐만 아니라 가정, 직장, 사회, 국가에서도 개인이 각자 맡은 곳에서 개인의 본분을 지킨다면 그 가정과 그 나라는 매우 행복하고 훌륭한 국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가정에선 가장 이, 회사에선 대표, 스포츠에선 감독, 국가에서는 대통령이 본인의 고집과 아집으로 독단적인 행동을 밀고 나간다면 그 가정, 팀 국가는 매우 불행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프로야구 LG트윈스 흙역사의 시작은 2002년 정규시즌 4위에서 코리안시리즈에서 준우승을 시킨 김성근 감독을 해임하고 2년 뒤 LG트윈스 와 어울리지 않는 이순철 감독을 취임시킨 LG구단의 잘못된 선택.. 2024. 3. 30.
LG트윈스 최악의 암흑기 6668587667 를 시작하는 2004년프로야구 제가 2022년 블로그 작성을 할 때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하지 않았다면 저는 아마도 2024년부터 프로야구를 보지 않았을 것입니다 물론프로야구 LG트윈스 팀 또한 기억에 지워버렸을 것입니다 집에서 인터넷으로 보는 프로야구 LG경기를 제대로 볼 수 없어서 TV 선을 따로 하나 신청해서 열심히 응원한 결과 2023년 11월에 그렇게 원했던 LG트윈스의 통합 우승을 보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감동했던 기억이 스쳐 지나갑니다 2002년 이승엽 에게 동정홈런을 맞지 않았다면 2002년에 우승 을 할 수 있었는데 통한의 동점 마해영의 역전홈런으로 LG트윈스의 암흑기를 암시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프로야구 LG트윈스 2004년 시즌 2004년 스토브리그 코칭스테프 이동 선동열 영입전에 뛰어들었지만 선.. 2024. 1. 6.
2000대 LG트윈스의 흙역사를 시작하는 프로야구 2003년 시즌 2002년 정규리그 순위 4위에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트에서 2,3위를 물리치고 코리안시리즈에서 삼성의 이승엽 선수에게 통한의 동점홈런과 마해영 에게 역전 끝내기 홈런으로 준우승으로 2002년 시즌을 마감하였지만 정규리그 4위에서 준우승을 했다는 것은 그만큼 감독과 선수에게 격려를 해주고 다음시즌에서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하여야겠지만 구단과 감독이 잘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계약만료가 되지 않은 김성근 감독을 경질하고 뒤를 이은 2002년 후의 LG감독들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LG트윈스가 정규리그 하위권을 맴돌면서 가을야구를 잊어버리게 하는 흙역사의 시작 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 LG트윈스 야생마 이상훈 선수 가 이순철 감독과의 갈등만 없었다면 이상훈 선수 또한 LG트윈스의 영구 결번 선수로 남.. 2023. 11. 8.
프로야구 LG트윈스 아쉬운 1997년 시즌 ♥ 1997년 스토브리그 이광환 감독의 경질로 공석이 된 감독 자리에 한화 강병철 감독이 물망에 올랐으나 한화와 재계약을 맺었고 결국 지난해 감독대행을 수행했던 천보성 코치가 정식 감독 으로 승격했다. 계약이 만료된 김명성, 박종훈, 박용진과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다. 지난해 6월 투수 인스트럭터를 수행했던 김영덕 전 빙그레 이글스 감독이 2군 감독으로 선임됐다. 기존 수비코치였던 김인식이 수석코치로 승격(수비코치 겸임)했고, 외야 및 주루코치로 조 알바레즈를 새로 영입했다. 지난해를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한 정삼흠은 유종겸과 함께 1군 투수코치가 됐다. 타격코치는 김용달, 배터리코치는 박철영이 맡는다. 미스터 LG 김상훈이 2군 타격코치로 4년만에 LG로 컴백했다. 2군은 이광은이 수석 겸 타격코치, .. 2022. 12. 28.
LG트윈스 를 향해서 나는 공을 던질수 없다 야생마 이상훈 투수 ♥ 연봉 6억을 포기한 LG 트윈스 야생마 이상훈 투수 지금으로부터 18년 전인 2004년 그 당시 6억이란 돈 이 지금의 얼마만 한 가치일까요? 그 6억 이란 돈을 자신을 방출했지만 자신이 사랑한 구단이었기 에 사랑하는 구단에게 공을 던질 수 없다고 젊은 나이에 은퇴를 선언한 선수 가 바로 LG의 야생마 이상훈 투수입니다 지금도 생각해 보면 너무 어이없는 일이며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LG프런트 에 의한 대표적인 희생양이 이상훈 투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993년에 입단하여 일본의 쥬니치 드래곤즈와 미국의 보스턴 레드삭스 를두루 섭렵한 노련한 투수로 감독과 프런트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프랜차이즈 선수라고 할만한 선수를 SK로 트레이드 시키는 처사는 예전 선수협회를 만든다고 롯데의 상징인 최동원 선수를 삼.. 2022. 11. 26.
2022년 달라진 LG트윈스 코리안시리즈 대권 가능할것인가? ♥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나이가 들뿐이다 맥아더 장군이 노병은 죽지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라고 명언을 남기셨지만 저는 오늘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를 보고 10회 초 김민성의 역전 만루 홈런을 보고 생각한 것이 노병은 죽지 않고 다만 나이가 들뿐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제 현재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에 꼴찌인 한화 이글스에게 무기력하게 2:0으로 지는 걸 보고 2020년대에 들어서 LG의 고질병인 가을에 꼭 이교 할 경기를 무기력하게 지고 마는 그 병이 다시 도진 게 아닌가 하고 오늘 경기를 보면서 8회까지 2:0으로 끌려가면서 무기력한 타선을 보고 올해도 코리안시리즈 우승은 물 건너 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LG 트윈스의 가을의 무력함과 외국인 타자에 대한 항의의 글.. 2022. 9. 25.
프로야구 LG트윈스 1993년 시즌 ♥ 1993년 스토브리그 미국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다가 삼성과 결별한 천보성이 코치로 부임했다. 김봉기, 정순병, 양승관과 재계약을 포기했다. 투수코치였던 마틴 패튼의 계약이 만료되었다. 1993년 4월 6일 MBC 청룡 투수 출신인 오영일을 투수코치로 영입했다. 코칭스태프 인원이 14명에서 12명으로 축소되었다. 1992년 12월 5일 이국성과 빙그레 조양근 간 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나진균은 1992년을 끝으로 은퇴했다. 12월 23일 자유계약 공시로 트레이드 대상이었던 8명을 방출했다. (이용철김덕근, 문동식, 유동우, 강진규, 김성일, 오인, 최용호) 1993년 1월 27일 해태의 투수 오희주를 현금을 주고 데려왔다. 그 외에 서왕권이 자진 은퇴했다. ♥ 신인선수 1차 이상훈 투수 2차 1라운드 .. 2022. 8. 8.
LG트윈스 의 전신 1985년 프로야구 MBC청룡 이야기 ♥ 추락하는 MBC 청룡 1985년 은 제가 군 복무를 하고 있을 때라 내무반에서 프로야구를 보기 가 매우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제가 군대 운이 좋아서 제대 1년을 남기고 내부반 최고참이 되어서 10월에 열리는 코리안시리즈를 편안하게 볼 수는 있었지만 1985년 MBC 청룡은 비가 오지 않아서 인지 추락에 추락을 하다가 후기리그에는 결국 6개 팀 중에서 꼴찌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당시 코리안 시리즈는 저에게 별 의미가 없는 그런 한해 이었던 것 같습니다 프로야구가 출범한지도 3년째 국가대표급 화려한 선수층으로 매년 우승후보로 손 꼽히던 청룡이었지만 언제나 뒷심이 부족하여 무너지는 것을 반복했다. 뒷심부족 프런트문제 이게 청룡때 부터 시작하여 지금의LG트윈스까지 이여지는 아주 고약한 내력인것 같습니.. 2022. 6. 8.
1982년 MBC청룡 과 2022년 LG 트윈스 ♥ 1982년 대한민국 프로야구 시작과 MBC 청룡 대한민국 프로야구 시작한 지가 올해로 딱 40년 되었습니다! 저는 티스토리 포스팅을 하다 보면 여러 번 사용하는 단어가 시간 참 빠르다 이건 저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제나 이때나 아니 제가 어렸을 때 나이 드셨던 분들이 하셨던 말씀 이신대 이제는 제가 자주 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MBC 청룡! 서울에서 태어난 사람이라면 제나 이때나 저보다 어리신 분들이나 MBC 청룡 모르시는 분 없으시죠? 제가 예전에 사업을 할 때 같이 지내던 직원이 있는 대 아! 그 직원도 이제 50이 되었네요 나이를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고 서울에서 태어난 넘이 왜 두산 팬인지 그게 좀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서울! 하면 MBC 청룡! LG 트윈스! 아닌가요? 그런데 더 못마땅한 것은.. 2022. 5. 21.
연고지가 서울인 프로야구 LG트윈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저는 프로야구 LG 트윈스 팬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제가 서울에서 태어나 59년을 살았고 1982년 프로야구가 창단되었을 때 MBC 청룡이 서울 연고지 구단이었고 프로야구 개막일날 9회 말 역전승 한 MBC 청룡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MBC 청룡이 LG에게 구단 매각을 하고 청룡이 트윈스로 바뀌어서 자연스럽게 나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팬이 되었습니다 금요일 두산에게 승리를 해서 오늘 이런글을 정말 쓰지 않기 를 원했습니다 나는 LG 트윈스를 위해서 직접 운동장에 가서 열렬히 응원하는 그런 열성팬은 아닙니다 그러나 나는 오늘 LG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얼마나 LG팬들이 더 기다려줘야만 하는지! 작년과 거의 비슷한 상황입니다 잘하다가 끝에 가서 정말 어이없는 경기로 순.. 2021.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