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타키나발루3년간의생활

코타키나발루의 현지인 마사지샵과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사지샵

by mostheri 2022. 12. 12.
반응형

 

♥ 코타키나발루 마사지 

저는 마사지받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마사지도 계속 받으면 중독성이 있어서 마사지를 받지 않으면 몸이 찌뿌둥해서 계속 받아야

한다고 하지만 동남아 여행을 가면 마사지 요금이 한국에 비해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마사지

를 받고 저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동남아 에 여행을 가서 비자 기간 동안 체류하면서 마사지

를 받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거리를 걸어 다니면 현지 호객꾼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 택시! 마사지!

한국 사람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멘트를 날리는 호객꾼이 있습니다

" 한 시간 만 원"

이 멘트를 한국 사람이 알려줬는지 와리산 근처에 지나다니면 이런 멘트를 날리는 호객꾼이

있는데 아시죠? 따라가시면 안 됩니다

뭐 크게 잘못되는 건 아닌데 짜증이 좀 나죠 발 마사지 한 시간만 원꼴이고 전신받으려면

금액 추가 돈보다도 더 좀 그런 건 시설이 형편없습니다 웬만하시면 안 가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마사지 가격이 싸다고 가게 되면 발마사지 외에 바디 마사지를 하게 되면

추가 요금뿐만 아니라 성추행을 당할 위험도 있으니 웬만해서는 호객꾼들을 따라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코타키나발루 현지인 마사지 샵과 한국인 마사지샵

코타키나발루 마사지 샾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누면 됩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샾과 현지인이 운영하는 샾 아무래도 현지인이 운영하는 샾이

가격이 저렴하지요

 

현지인 마사지샾가격1
현지인 마사지샾가격2
현지인 마사지샾가격3

현지인이 운영하는 숍 가격입니다

한 시간 보통 55~70인데 대부분 50 링깃에 가격 조정해서 받을 수가 있습니다

20링깃이 한화로 하면 6000원 정도인데선택하라면 어디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제가 마사지받는 걸 좋아하다 보니여러 곳에서 마사지를 받아보았습니다

한국인 숍, 현지인 숍, 중국인 숍

제 생각에 마사지숍에 가장 중요한 것은훌륭한 마사지사이라고 생각합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마사지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모두 마사지를 잘하면 좋겠지만

마사지숍 구성원이 3:3:3 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상:중:하

어느 숍에 가서 어떤 마사지사를 만나는 건 그날의 운

저와 같이 현지 살고 있었던 경우 에는 잘하는 마사지사를 지정해서 찾아가지만

3박 5일 관광 와서 1,2번 받을 마사지에서마사지사를 지정한다는 건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전신 마사지를 받다 보면 대부분 속옷 차림에 큰 수건을 덮고 마사지를 받는데

일단 현지 마사지 샾은  수건이나 마사지 침대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고 사용하는 오일

또한 질이 좋지 않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니 그러려니 하고 마사지를 받을 수 있지만 한국인 마사지 샵과 비교해서

20~30 링깃 (한화 9000원 정도) 차이가 나이지만 마사지 샾 시설이나 용품 등을 비교하면 

그 정도 금액을 더 투자하더라도 질 좋은 마사지를 받을 수 있고 마사지 후 샤워도 가능한 

마사지 샾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사지숍입니다가격이 1시간 70~90 링깃 사이

(한화 2만~2만 5천) 한국에 비하면 저렴하지만 현지에 비하면 조금 비쌉니다

제 생각에는 가이드 에게 도움받는 게제일 좋을 듯한데 위에 있는 가격대보다 

비싸게 이야기하는 가이드가 있다면 그냥 인터넷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사지 샾에 예약을 하고 마사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코타키나발루에서 일을 하고 있는 가이드 들은 기본 월급을 받고 일하는 

가이드 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패키지여행을 가시면 가이드 들이 이야기하는 

상품 등을 어느 정도 팔아줘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인터넷으로 모든 상황을 

알 수가 있는데 너무 비싼 요금을 제시하면 그것은 어느 정도 여행객이 판단을

하고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이드가 정말 성심성의껏 안내를 했다면 가이드가 제시하는 것을 어느 정도 수용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굳이...

그리고 코타키나발루 마사지 사들은 지압 마사지보다 오일 마사지를 잘합니다

전에 있던 회사에 마사지 숍이 있어서 직원들에게 지압 마사지를 배워야 한다고

이야기를

힘들어서 원치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타키나발루에서 마사지를 받을 경우 될 수 있으면 오일 마사지를 받는 게

제일 무난합니다

물론 중국 전통 지압 마사지를 하는 것도 있지만 3박 5일 여행 일정에

전통 지압 마사지 샾을 찾아서 마사지받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코타키나발루 마사지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1일 1 마사지 이야기하시는데 그건 좀,,

현지 마사지사 가 하는 말이 발마사지는 매일 받아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신 마사지는 3~4일에 한번 이 좋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마사지는 보통 오후 6시~9시 에 많이 몰립니다 6시 전에 마사지를 받으면

좋은 마사지사를 만나기 가 좋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샾과 현지인 숍 샾두샾의 차이점은 시설과 편리함

그게 20~30링깃 정도의 차이입니다

한국인 숍에는 대부분 한국인 매니저가 있어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공항 드롭, 짐 보관,

등 기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시설 또한 청결하고 직원 교육 또한 다릅니다

예전에 식당 매니저로 있을 때 손님들이 마사지숍에 대해서 문의하면 젊은 사람들에게는

현지인 샾소개해드리곤 했습니다

젊은이들에게 현지인 샾을 소개해준 것은 젊은이들에게 조금 저렴한 비용으로 마사지

를 받을 수 있는 제가 검증한 마사지 샾을 소개해 준 것이고 중년 이상에게는 요금보다

편안함을 중요시하여 한국인 마사지 샾을 소개해드린 것입니다 

많은 블로그에 코타키나발루 마사지숍에 대한 내용이 있으니 저와 다른 블로그 내용

참고하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API API에 있는 마사지 샾입니다이곳은... 대충 아시겠지만 바가지요금이고

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꼬~옥 가셔야겠다면 Damai에 있는 숍을 가시는 게 좋습니다

여행에 와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하고 편안함입니다 코타키나발루는 동남아

중에서 치안이 매우 좋기는 하지만 조심해서 나쁠 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제가 작성한 내용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옳고 그름은 보시는 분이 판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