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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3년간의생활

코타키나발루 제설톤 선착장에서 가장 가까운섬 세팡가르

by mostheri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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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타키나발루 필수 여행코스 섬투어 

국가는 말레이시아 이지만 보르네오섬에 위치하고 있는 코타키나발루는

휴양도시이며 그중에 가장 권장할만한 것이 섬투어입니다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푸르고 맑은 바다와 수많은 산호초 와 열대어를 볼 수 있는 

섬투어는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필수 코스 이며  섬투어는 주로 사피섬, 마무틱,

마누칸 섬 투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3개의 섬  이 섬들마다 의 특성이 따로 있지 않고 대부분 비슷하지만 대형 여행사

를 통해서 섬투어를 하게 되면 2개의 섬투어를 하게 되는데 사람마다 생각 

하는 것이 틀리겠지만 굳이 하루에 2개의 섬투어를 한다는 것은 그다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개인여행을 가시다면 3개의 섬 중 그나마 마무틱 섬에 관광객이 많지가 않고 

특히 중국 사람들이 많지가 않습니다 

세게 어느 곳을 가도 중국인들의 문화 수준을 보면 정~말 옆에 같이 있고 싶지

않은 민족이 중국인이라고 엄청 시끄럽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 없고 코타키나발루

에 중국인만 없어도 조용한 도시가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에 여행을 가면서 물론 한국인 여행사를 통하면 가이드가 한국인 

이면 언어소통이 되어서  조금은 편하겠지만 웬만하면 제설턴 포인트 이 가서

현지 여행사를 통해 섬투어나 엑티비트를 즐기시면 경비가 매우 저렴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 코타키나발루 의 또 하나의 섬 투어 세팡가르 

세팡가르 섬 은 제설 턴 포인트에서 배로 10분 정도

소요되는 위치에 있는 아주 가까운 섬입니다

물이 아주 맑은 편은 아니지만 선착장

부근에서 수많은 물고기를 볼 수가 있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니모 도 볼 수가 있습니다

10월부터 2월까지 물흐름이 섬에서 바다 쪽으로 향하여

이때가 물속이 가장 맑은 때입니다

기타 다른 섬들에 비해 섬에 많은 관광객이 없고 

특히 대형 여행사 손님들이 오질 않아서

한적하고 조용하게 휴양을 할 수 있는 섬이고

제가 코타키나발루 에 살면서 다녀본 섬들 중에서 점심 식사가

가장 맛있는 섬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세팡가르 섬은 다른 섬에 비해 샤워 화장실 시설이 아주 좋고

보관함 도 있어 이층 카운터에서 보증금 5링깃, 사용료 5링깃을 주면

중요한 물건을 보관할 수가 있고

사용 후 키를 반납하면 5링깃을 돌려줍니다

 

씌워 킹, 파라셀링, 패들 보트, 제트스키, 스노클링 등

해양 놀이 시설들을 모두 즐기 수 있으며

오리 튜브 같은 경우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지만

크기가 매우 커서 성인들도 같이 즐기기 좋습니다

섬에 오셔서 액티비티를 이용하려고 하면 예약된 손님 때문에 

시간이 늦을 수도 있고 비용 또한 흥정하기가 어려우니 제설턴 포인트 

에서 섬투어비용 및 엑티비트를 모두 예약 지불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노클링을 하면서 표시한 곳에 가면 많은 물고기와 니모 도 볼 수 있습니다

수심이 매우 깊지는 않지만 해변에서 포인트로 진입하는 경우 바닥이 모래라서

반듯이 구명 재킷을 입고조심스럽게 접근하거나

그보다는 선착장에서 바로 포인트로 진입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새로이 해변 카페 도 오픈하였습니다

 

구명 재킷, 스노클링 장비 등은 무료로 빌려주고 큰 수건도 5링깃을 지불하면 빌려줍니다

패들 보트를 비롯한 해양 액티비티는 모두 유료입니다

 

컵라면을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을 위해 더운물도 무료로 주고

중국차와 식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른 섬들 같은 경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컵라면에 사용할 뜨거운 물을 1링깃 

주고 구입해야 합니다 

 

바닷물이 아주 깨끗하다고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제설톤에서 가까운 거리에 한적하고 조용하게 어린 자녀들과 힐링하기

아주 좋은 섬이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https://mostheri.tistory.com/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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