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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나에 일상생활

2022년 달라진 LG트윈스 코리안시리즈 대권 가능할것인가?

by mostheri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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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나이가 들뿐이다 

맥아더 장군이 노병은 죽지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라고 명언을 남기셨지만 저는 오늘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를 보고 10회 초 김민성의  역전 만루 홈런을 보고 

생각한 것이 노병은 죽지 않고 다만 나이가 들뿐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제 현재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에 꼴찌인 한화 이글스에게 무기력하게 2:0으로 지는 걸 보고 

2020년대에 들어서 LG의 고질병인 가을에 꼭 이교 할 경기를 무기력하게 지고 마는 그 병이 

다시 도진 게 아닌가 하고 오늘 경기를 보면서 8회까지 2:0으로 끌려가면서 무기력한 타선을 보고

올해도 코리안시리즈 우승은 물 건너 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LG 트윈스의 가을의 

무력함과 외국인 타자에 대한 항의의 글을 작성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선임 선수인 김민성의

역전 만류 홈런을 보고 올해는 정말 기대를 해보아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사실 10회 초 원아웃 만루에서 올해 20:20 클럽을 달성한 오지환이 해결해줄 것 같다는 생각 

보다 요 며칠 타격감이 떨어져 더블아웃당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그나마 사진을

당해 마지막 희망이 이었지만 다음 타자로 김민성이 나오 늘 것을 보고 에고~~~ 쉽지 않겠다 

했는데 만루 홈런이라니.... 역시 급하고 팀에게 꼭 필요한 시기에 해결해 주는 사람은 경험이 

많은 선임 선수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끔 하는 아주 후련한 만루 홈런이었습니다 

LG트윈스 김민성9월25일 만루홈런

저는 LG 트윈스가  코리안시리즈에서 우승을 하려면 페넌트 레이스에서 1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1990년, 1994년 에 페넌트레이스에서 우승을 하고 코리안시리즈에서

도 우승을 했기 때문입니다 

2022년 아직 남은 페넌트레이스 에서 SSG렌더스 보다 LG 트윈스 4게임이 더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것이 장점일 수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반듯이 1위

로 페넌트 레이스에서 우승을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코리안시리즈를 맞이 하면 2022년

에는 28년의 한을 풀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앞으로 외국인 타자인 가르시아 가 문제있은데 컨디션이 과 게임 감각이 올라오지 않는다면

차라리 국내 타자로 남은 게임을 치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고 앞으로 LG 트윈스는 외국인 타자

에 대한 정확한 검증과 인증된 선수를 영입해야 하는데 이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인가요?

최소한 연봉 가치를 할만한 선수를 영입해야 하는데 한국 프로야구에 영입한 외국인 타자 중에서

최고가 아니라도 중간 정도의 외국인 타자가 있었다면 2022년 최소한 페넌트레이스에서 

SSG가 계속 1위 수성을 막을 수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021년에 비해 LG의 타선이 매우 강력해진 것은 어느 정도 긍정적이지만 다른 구단과 비슷한

비싼 연봉을 주면서 영입한 외국인 타자에 대해서 좀 더 신중을 더했으면 좋겠습니다 

9월 25일 3시간 이상을 마음 졸이게 하다가 큰 기쁨을 준 LG 트윈스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올해는 꼭 28년 의 숙원을 꼭 풀 수 있는 가을이 되었으면 합니다 

LG트윈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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