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생배우1 1980년대 무교동 코파카바나 나이트 기억나시나요? 무교동 코파카바나 나이트 1981년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처음 무교동 나이트를 가보았습니다 70년 말부터 나이트 문화가 이태원으로 넘어가기 전까지 무교동에는 크고 작은 나이트 주점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갔던 곳이 팔도강산이라고 무교동에 있는 조그만 나이트클럽이었고 그 당시에는 DJ보다 그룹사운드 가 연주를 많이 했고 노래 한곡을 최소 두 번 정도 연결해서 연주하며 30분 정도 연주하고 DJ 가 블루스 음악을 틀어주는 그런 시스템의 나이트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무교동 건너편에 코파카바나라는 나이트는 무교동 보다 규모가 매우 크고 1,2층으로 분리가 되어있으며 이곳은 직접 연주하는 그룹사운드는 없고 나이트 DJ 가 흥을 유도하는 그런 시스템이었는데 1,2층 이 분리되어 있었지만 특히 1층 이 인기가 .. 2022.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