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코치1 프로야구 LG트윈스 아쉬운 1997년 시즌 ♥ 1997년 스토브리그 이광환 감독의 경질로 공석이 된 감독 자리에 한화 강병철 감독이 물망에 올랐으나 한화와 재계약을 맺었고 결국 지난해 감독대행을 수행했던 천보성 코치가 정식 감독 으로 승격했다. 계약이 만료된 김명성, 박종훈, 박용진과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다. 지난해 6월 투수 인스트럭터를 수행했던 김영덕 전 빙그레 이글스 감독이 2군 감독으로 선임됐다. 기존 수비코치였던 김인식이 수석코치로 승격(수비코치 겸임)했고, 외야 및 주루코치로 조 알바레즈를 새로 영입했다. 지난해를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한 정삼흠은 유종겸과 함께 1군 투수코치가 됐다. 타격코치는 김용달, 배터리코치는 박철영이 맡는다. 미스터 LG 김상훈이 2군 타격코치로 4년만에 LG로 컴백했다. 2군은 이광은이 수석 겸 타격코치, .. 2022.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