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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 영부인 대한민국 국모 2022년 김건희여사는...

by mostheri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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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이전 11명의 대한민국 에 국모 대통령 영부인 

 

먼저 제가 글을 쓰기 전에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 영부인 하면 생각나시는 분이 오직 한분 

육영수 여사 입니다 진정한  대한민국 국모로 써의 자질이 있으신 분은 오직 육영수 여사 한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대통령 영부인들이 못했다기 보다도 육영수 여사님이 워낙 국민을 사랑하고 성실하신 분

이 시기에 다른 분들과 비교를 하지 못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역대 대통령 영부인들

 

1 이승만 대통령 영부인 프란체스카도너 

 

대한민국 1대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 영부인은 오스트리아 인 이신 프란체스카도너 이십니다

프란체스카 여사는 이승만 대통령의 비서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미군정으로부터 업무를 이양받는 과정에서 프란체스카 여사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큰 역할을 했으며, 피난생활 와중에 세계 각국에 구호품을 보내달라는 영문 편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

한국에 살면서는 '호주댁'으로 불렸는데 그의 고국인 오스트리아와 호주(오스트레일리아)를

혼동한 탓이라고 합니다. 

근검절약이 몸에 베였던 프란체스카 여사는 물과 전기를 아끼기 위해 손빨래를 하고 한번

쓴 비눗물은 다시 모아 걸레를 빠는데 썼다고 합니다.

 

2 윤보선 대통령 영부인 공덕귀 여사 

 

공덕귀 여사는 요코하마 공립 여자 신학교를 졸업한 한국 최초의 여성신학자이십니다

공덕귀 여사는 1년 8개월의 청와대 생활을 '귀양살이'라 표현했을 정도로 정치에 일절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조용한 청와대 생활을 끝낸 뒤 1970년대부터는 원폭 피해자 돕기, 통일 문제 등에 적극 나서면서

사회운동가로 활 역했습니다.

 

3 박정희 대통령 영부인 육영수 여사

 

육영수 여사는 청와대의 야당이라는 별명이 있는 거처럼 박정희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날마다 신문과 방송을 챙겨보고 청와대로 쏟아지는 편지에 일일이 답장하는 등 민원도 손수

챙겼습니다. ​

양지회와 육영재단 등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여성. 장애인. 아동 등 소외 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영부인을 보좌하는 청와대 제2부속실도 이 당시 신설됐습니다.

제가 12살 되던 해 1974년 지하철 개 공식에서 북한의 지령을 받은 문세광에 총탄을 맞으시고 6시간

동안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서서하시고 말았습니다 제가 아직도 기억이 나는 게 그날 저녁노을이 

다른 날과 달리 매우 붉었던 기억이 납니다 

 

4 최규하 대통령 영부인 홍기 여사

 

최규하 대통령의 8개월 여의 짧은 재임기간 탓에 홍기 여사님 행적에 대해 알려진 것이 많지 않습니다 

홍여사는 한학자 집안의 후손으로 교육 대신 한문을 배우며 교양을 쌓았고 은둔형으로 대외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으며 영부인으로서 꼭 해야 할 의례적인 일만 수행했다고 합니다 

제 기억에 전두환 대통령에게 이취임식을 할 때 홍여사 가 전두환 대통령 영부인 이순자 여사의 악수를 

무시하고 지니 친 것으로 기억합니다 암울한 시대였지요 

 

5 전두환 대통령 영부인 이순자 여사

 

보안사 위의 이순자!! ​

이순자 여사는 '보안사 위에 여사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돌았을 만큼 정치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했습니다.

남편과 나란히 손을 흔들며 대통령 취임식에 등장한 모습은 당시 국민들로부터 호된 비판을 받았습니다. ​

다른 행사에서도 어떤 사진기자는 대통령보다 여사가 앞서 가는 바람에 사진을 찍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이순자 여사는 특히 화려한 의상과 사치스러운 보석으로 재임기간 내내 잡음이 끊이지 않았으며 2017년

자서전에는 "전두환의 쿠데타는 사심이 없는 쿠데타였다"라고 주장해 논란이 됐었습니다.

 

6 노태우 대통령 영부인 김옥숙 여사 

 

김옥순 여사는 잠행 스타일을 고수하는 영부인이었습니다

취임 초기부터 언론이나 대중 앞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전임 영부인 이순자 여사에 대한 국민적 거부감을 의식해 다소곳한 현모양처를 강조했다고 합니다 

노태우 대통령 퇴임 후 비자금 사건이 터지면서는 아예 두문불출하였다고 합니다 

 

7 김영삼 대통령 영부인 손명순 여사 

 

손명순 여사는 남편을 '총재님' '대통령 각하'로 높여 부른 것으로 유명한데 임기가 끝난 뒤에야 말을

놓았다고 알려졌습니다.  ​

반면 김영삼 대통령은 사석에선 영부인을 친근하게 '맹순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

참모 부인들과 의례적인 모임도 없애고 대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조용한 헌신자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청와대로 들어오는 선물도 대부분 돌려보냈습니다.

튀는 색상의 옷을 좋아하지 않은 것은 물론 옷의 라벨을 떼고 입을 정도로 구설수를 원천 차단했습니다.

 

8 김대중 대통령 영부인 이희호 여사 

 

이희호 여사는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적 반려자입니다 

민주화 운동가이자 여성 운동가인 이희호 여사는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적 동반자이며 

남편의 상황과 한국 민주주의의 현실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직접 외신기자를 만나고 해외 유력인사

들에게 편지를 쓰는 등 적극적인 정치활동을 펼쳤습니다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여성 권익향상을 위한 정책을 제한했고 , 실제 여성 장관과 청와대 여성 비서 관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여성가족부도 이때 신설됐으며 영부인 호칭을 여사로 바뀐 것도 이때부터 라고 합니다 

 

9 노무현 대통령 영부인 권양숙 여사

 

권양숙 여사는 조용한 청와대 표로 정치와 거리를 두며 특별한 구설수에 오르지 않고 생활했습니다

오히려 직설적인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 말 좀 그만하시라"며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임기 후반에는 권 여사 혼자 공개된 자리에서 언론인들과 만나는 등 "조용한 내조"의 틀을 벗어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제9차 세계 여성학대회 명예 대학장직,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변국

명예위원장을 맡는 등 대외활동의 보폭을 넓혀 갔습니다 

 

10 이명박 대통령 영부인 김윤옥 여사 

 

김윤옥 여사는 한식 세계화 등 우리 문화 전도사를 자처했습니다. 

한식 세계화 추진단 명예위원장을 맡기도 한 김윤옥 여사는 2010년 서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기간에서 오찬과

 

 

11 문재인 대통령 영부인 김정숙 여사 

문재인 정부 초기에는 가뜩이나 인기가 많아 지지율이 높았던 문재인의 지지율보다도 김정숙의

호감도가 높게 나오기도 해서 부정적인 별명이 많지 않았으나, 집권 이후 시간이 흐르고 나서 슬슬

여러 논란점이 많아졌고, 이후 김정숙 사치품 자금 출처 논란이나 김정숙 외유성 해외 순방 및 관광

논란과 같은 굵직굵직한 논란으로 부정적 여론이 강해져 아래와 같은 별명들이 많이 생기게 되었다

. 최근에는 중도층도 등을 돌린 경우가 많아 위의 별명들 보다는 아래의 별명들이 더 자주 보이는 상황입니다 

 

12 윤석열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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