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세마리 토끼 다 잡을수 있는가?

♥ 대한민국의 월드스타 손흥민!

 

축구선수 손흥민의 세 마리 토끼는 무엇일까요?

1. 프레미어리그 득정왕

2. 챔피언스 리그 진출 

3. 동양인 최초의 득정왕 

이게 맞나요? 

2개는 개인의 능력으로 가능하겠지만 하나는 토트넘 전체가 이루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쉽지만

은않을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좀 더 좋은 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나갔다면 세 마리의 토끼를 

이미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나이 30이면 앞으로도 선수생활을 하는 데는 

지장이 없지만 한참 시절인 25~28세 에 좀 더 좋은 팀에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 시점입니다 

 

득점왕! 본인에 능력이 우선이겠지만 어느 정도의 행운과 누군가가 이야기했듯이 신이 도와줘야 

많은 득점을 하고 목표로 하는 득점왕도 될 수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 이 듭니다 

저에 나이 때의 386세대는 축구 하면 차범근 선수를 생각 하지요  가사가 맞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는데 저 어릴 때 축구에 대한 이런 노래가 있었지요 

♪  찬다 찬다 차범근 날아라 날아라 ♬ 떴다 떴다 김제한 헤딩슛 골인!

지금이야 스포츠 여건이 매우 좋았지만 그 당시에는 스포츠 용품이나 모든 여건이 좋지 않았을 때의

국가대표 축구 경기는 모는 국민의 관심이었지요 

 

독일에서 활동하시던 차범근 선수의 골 기록을 경신한 손흥민 선수가 올해 앞에서도 언급한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한 마리의 토끼 라도 잡았으면 하는데 그 한 마리가 어떤 것이 될지

기대가 되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엔 마지막 경기가 다른 팀보다 쉬운 상대이니 풀타임을  소화하여 

2골 이상을 넣어 득점왕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아! 득점왕이 되면 자연히 3번째 동양인 최초 득점왕이 되겠네요 개인적인 욕심으로 세 마리의 토끼를 

다 놓칠 수도 있겠지만 경기 당일 모든 행운에 여신이 손흥민을 밀어주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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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도약!’ 토트넘, 번리 격파… 손흥민, 득점왕 도전 '최종전으로' [스포츠타임] | 다음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