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이 없는 러시아 시골사람들과 의 생활
외국에 나가서 그 나라말을 가장 빨리 배우는 방법은 그 나라 친구를 만든 면 가장 빨리 언어를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제가 모스크바에 있다가 스니쟈에 다시 가게 된 것은 물론 저에 짐 이모도 그곳에 있어서 이기도
하지만 러시아에 처음 와서 우대인 이란 대학교에서 언어수업을 3개월 정도 배웠지만 집에서
동생과 모든것을 한국말로 이야 하다 보니 러시아 언어가 어렵기도 하지만 언어 습득의 진도가
매우 더디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인 이 하나도 없는 시골마을에서 한겨울을 지내고 오다 보면
어느 정도 러시아 언어가 되지 않을까 하고 같이 있던 초이가 서로 좋지 않은 감정을 남겨둔데
한국으로 떠난후 홀로 스니쟈 마을에 살아보기로 하고 다시 시골로 내려갔습니다
한국도 도심사람들 보다 시골사람이 정이 많고 인심이 후하듯이 러시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그당시 그러니까 2009년 도에 러시아 시골이란 대한민국의 1970년대의 시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공산품이야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러시아는 넓은 땅에 엄청난 자원이 있어 세계에서 나오는
자원중 몇가지 빼고 모든 자원이 있는 나라가 러시아입니다
러시아 자원에 대한 아주 오래된 이나라전설이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가지고
유럽에 선물을 주러 러시아 하늘을 지나가다가 날씨가 너무추워 가지고 가던 선물을 러시아 하늘에서
떨어트려 러시아에 풍부한 자원 이 있다고 하는 어린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는 전설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우쿠라이나 전쟁을 하면서 에너지 장사를 하면서 엄청난 이득을 보고 있다고 하는데 러시아는
산업보다 자원만 팔아먹고 살아도 100년을 유지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예전에 스마트폰이 없고 디지털카메라로 찍었던 러시아 시골 사진과 지금은 30대가 넘어서 중년이
되었을 그때스니쟈 에서 함께 지냈던 그젋은 친국 들은 아마 아직도 감장 농사를 지으면 생활 할거
같다는 생각 이듭니다
대한민국은 자원이 없는나라이기때문에 인적자원과 수출에 의해 경제 발전을 하느라 7~80년대 시골에
있던 인구들이 도심으로 몰려공장이라든지 산업현장에 투입되었지만 러시아는 도심에 가도 공장지대가
거의 없습니다 러시아는 원유를 생산하고 있지만 원유를 생산하는 만큼 자동차기름겂이 저렴하지가
않습니다 그것은 원유를 생산하지만 그원유를 정제하는 공장이 없어서 원유를 수출하고 휘발유 등을
다시 수입합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보다는 저렴합니다
스니쟈에서 찍었던 사진은 없고 러시아 남부에 있는 야잔 이란 도시에 한국 요구르트 공장이
있어서 직원과 함께 출장을 와서 몇일간 묵을 숙소를 정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사진 예전에 국민학교 동창회 카페에 퀴즈로 올린 적도 있는데 이사진에서 뭔가 이
상한 점이 없나요?
제가 이사진을 찍은 이유는 그날 아침 일어나서 창문 밖을 보는데 뭔가 이상한점게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게뭔지 금방 떠오르지 않다가 아! 대한민국에서 볼 수 없는 것을 이곳에서 보았구나!
지평선!입니다 저희가 바다에 가서 수평선은 모두 볼 수 있지만 대한민국에서 지평선을 볼수 있는 곳은
전라남도 인가 딱한 군데 있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이 러시아 땅은 매우 넓습니다
그런데 이넓은 땅을 가지고 있으면서 우크라이나 땅을 차지하려고 하는 푸틴!
갈 때 얼마 안 남은 거 같습니다
여하튼 저는 그 당시 모스크바에 바쁜 일도 없었고 그리고 저는 정식으로 동생 회사 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돈을 번다기보다 러시아에 오래 머물려면 언어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스니쟈 란 시골마을에서
제가 머물고 있는 집을 사랑방으로 하여 젊은 애들과 대화도 하고 저녁에는 술 한잔을 하면서 러시아
언어를 배우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시골에서 도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이 있는데 대부분 거리가 10 KM 정도에 있는 학교를 걸어서 다닙니다
버스가 자주 다니지 않는 이유도 있지만 버스비용을 아끼려고 학생이나 주민 사람들 대부분 조금 더 큰 시내
까지 걸어서 다닙니다 그런 반면 집에 자동차가 3대 있는 친구 도 있습니다 마을 유지냐고요?
아닙니다 30대 초반 청년인데 고장 난 자동차를 가져와서 본인이 고쳐서 사용하는데 부품이 없다 보니
3대의 차에서 맞는 부품을 조립하여 겨우 움직이게 하면서 타고 다니는 차가 3대입니다 ㅋㅋㅋ
여기서 젊은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었던 것은 모스크바에서 언어를 배우는 비용으로 여기 젊은이들과
사랑방에서 술과 음식을 대접하면 언어를 배우는 것이 더 저렴하고 언어 습득 또한 빠르고 확실하여
다음 해 봄까지 있으려고 했지만 러시아 겨울을 겪어본 제가 수도를 포함한 겨울에 지낼 수 있는 노하우
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동생이 위험하다고 모스크바로 돌아오라고 하여 그해 가을 아쉽게 시골생활을
접고 다시 모스크바로 가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대로 봄까지 그곳에서 생활을 했다면 러시아 언어를 어느 정도 했을 텐데 사정이 어쩔 수 없었고
언어라는 게 사용하지 않으면 잊어버립니다 제가 러시아에서 한국에 온 지 7년이 지났는데 그다지 잘하지
못했던 러시아 언어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언어는 자주 사용해야 합니다
2016년 우즈벡에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올 때 푸틴이 우크라이나와 전쟁만 하지 않았다면 러시아 에
더 머물러 있었겠다 하는 생각들었는데 그 후 몇 변 후 코로나 19로 전 세계가 난리가 난 것을 보고
어차피 내 운명에 외국에서 생활하는 것은 두 번뿐이었구나 하는 생각 이 듭니다
러시아 이야기뿐만 아니라 코타키나발루 이야기도 많은데 저에 주 포스팅 내용이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인데
이상하게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치매에 관심이 많은 거 같아서 조금 난감한 생각이 들고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에 좀 더 집중을 하여 좋은 내용의 글을 포스팅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번 더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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