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희의 참새와 허수아비
1982년 대학가요제 대상은 허수의 아버지 인 참새와 허수아비입니다 ㅋ 아재 개그이지요
지금으로부터 딱 40년 전 제가 대학교 1학년 신입생일 때 인대 그 당시 저는 그룹사운드를
하다가 여자 친구를 만나서 그 애와 매일 아침부터 밤늦게 까지 같이 있는 바람에 대학가요제
에 대한 관심 가질 시간도 없었고 나중에서야 참새와 허수아비 노래가 방송에서 자주 나와
그때서야 이 노래가 대학가요제 대상이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여자 친구에 친구가 부천에 대학을 다니고 있어서 부천에도 자주 갔는데 그때 드라마 아내
의 삽입곡으로 임수정의 연인들에 이야기 노래가 부천에 있는 레코드 가계에서 매일매일 나오던
생각이 납니다
1982년 제6회 대학가요제에서 인기가 있고 아직도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는 노래는 대상이었던
조정희의 참새와 허수아비와 동상을 차지한 우순실 에 잃어버린 우산 2곡 정도가 기억에 남는
노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참새와 허수아비 조정희
나는 나는 외로운 지푸라기 허수아비
너는 너는 슬픔도 모르는 노란 참새
들판에 곡식이 익을 때면 날 찾아 날아온 널
보내야만 해야 할 슬픈 나의 운명
훠이 ~훠이~
가거라 산 넘어 멀리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 님은 아시겠지
석양에 노을이 물들고 들판에 곡식이 익을 때면
노란 참새는 날 찾아와 주겠지
훠이 ~훠이~
가거라 산 넘어 멀리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 님은 아시겠지
잃어버린 우산 우순실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댄 내게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
게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게 우산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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