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4년 가요TOP 10 1위 곡
1984년 가요 TOP 10 1위 곡들의 자료 를 찾아보니 윤수일 씨의 아파트 가
1월 8일 부터 5주연속1위 를 하여 골드컵을 받으면서 1984년을 시작하였습니다
1984년 제가 군입대를 한 년도 인데 그해 저의 대학축구팀이 춘계대학 축구
대회에 결승전에 올라가서 승부를 내지 못해 2번의결승전을 치루고 공동우승
을 하였습니다
그당시 저의대학 축구 팀에 쌍둥이 형제가 있었는데 쌍둥이 형제 와 안면이
있어서 저희 그릅사운드 연습할때 자주 와서 노래도 자주 하곤 했는데
쌍둥이중 동생이 축구결승전 할때 응원곡으로 윤수일 씨의 아파트 를 불러
달라고 그노래를 들으면 선수들이 신이 나서 더욱더 분발할수 있다고 했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역시 5주연속 1우ㅏ를 하여 골든컵을 수상한 정수라 의 아 대한민국
은 제가 군대에 있을때 처음으로 시도 되는 군무 를 군단장 에게 시범 보인
다고 하여 2달 동안 정말 징그럽게 들었던 노래 입니다
이노래들이 벌써 39년이 지난 노래가 되었습니다
1절: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부는 갈대 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럼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버린 너를 못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간주중)
2절: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버린 너를 못잊어
바보처럼 미련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아파트
아무도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1.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2.옛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갔나
그리운 친구여
하늘엔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누려야할 행복이 언제나자유로운 곳
뚜렷한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정이드는 산과들
우리의마음속에 이상이..끝없이펼쳐지는 곳
도시엔우뚝솟은 빌딩들 농촌엔기름진 논과밭
저마다자유로움 속에서 조화를이뤄가는 곳
도시는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도시로 이어져
우리의모든꿈은 끝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곳
후렴)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수 있고.. 뜻하는것은
무엇이건 될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이 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오시나
한잎두고 가신님아
가지위에 눈물 적셔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위에 그 잎새는 한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잎마저 떨어지려나
먼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핀 꽃한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뒤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한송이 피우려고 안타까워 떨고 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뒤
님떠난 그자리에 두고두고
못다핀 꽃한송이 피우리라
낙엽이 외로이 떨어지는 건
두 사람이 헤어지는 건
슬프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요 두 사람이 흘려요
우린 헤어질수 없기 때문에
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두 사람은 우산도 안 썼네요
헤어지기 마음이 아파 비를 맞아요 고개를 숙여요
우린 둘만이 사랑하기 때문에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 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때론 슬픔에 아파 어쩔 줄 모르고
이룰 수 없는 순간들을 그렸어요
정다웠고 정다웠던 지난날의 이야기 속에
우리 이제는 떠나야 하나요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 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 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1.절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아기때는 젖주면 좋아하고 아하
아이때는 노는걸 좋아하고
저 가는 세월속에 모두 변해 가는것
그것은 인생
철이들어 친구도 알게되고 아하
사랑하며 때로는 방황하며
저 가는 세월속에 모두 변해 가는것
그것은 인생
시작도 알수없고 끝도 알수없네
영원한 시간속에 잠시 서 있을 뿐
우리가 얻은것은 진정 무엇이고
우리가 잃은것은 과연 무엇인가
저 가는 세월속에 빈손으로 가는것
그것은 인생
2.절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어릴때는 엄마가 필요하고 아하
커가면서 애인도 필요하고
저 가는 세월속에 모두 변해 가는것
그것은 인생
부딛치는 갈등과 갈등속에 아하
숨겨있던 자신을 발견하며
저 가는 세월속에 모두 변해 가는것
그것은 인생
시작도 알수없고 끝도 알수없네
영원한 시간속에 잠시 서 있을 뿐
우리가 얻은것은 진정 무엇이고
우리가 잃은것은 과연 무엇인가
저 가는 세월속에 빈손으로 가는것
그것은 인생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찬바람에 낙엽은 지고 달빛마저 외로울 때
고개숙인 헬쓱한 너의 뺨 위로 눈물이 눈물이
우는 아인 바보야 우는 아인 바보야
우린 이제 어차피 헤어져야해
우린 같이 갈 수 없지만 서로 사랑하고 있잖아
이젠 내 가슴에 가만히 얼굴을 묻고
그냥 이대로 아무말 말아요 음
우는 아인 바보야 우는 아인 바보야
우린 이제 어차피 헤어져야해
우린 같이 갈 수 없지만 서로 사랑하고 있잖아
이젠 내 가슴에 가만히 얼굴을 묻고
그냥 이대로 아무말 말아요
안녕이란 그 말은 난 싫어요
그냥 이대로 아무말 말아요 음
이 가슴이 아슬아슬 흔들려
내 입술은 우물쭈물 말 못해
눈물마저 핑글 돌아 아무 생각할 수 없네
아픈데도 없이 울렁대는 이 가슴
누구든지 처음에는 이럴까
슬프고도 안타까운 이 마음
저 하늘이 무너져도 말 못 하는 비밀하나
아무 죄도 없이 떨고 있는 이 마음
난생처음 느껴지는 이 마음 사랑일까
한숨처럼 애틋한 그 한마디
첫사랑 첫사랑 첫사랑이리
아무래도 알 수 없는 이 마음
혼자 있고 싶어지는 이 마음
연필 한 번 돌려보고 다시 생각나는 얼굴
누가 볼 것 같애 눈을 감는 첫사랑
1절
파티 파티가 시작될땐
나는 너를 보고 말았네
우린 처음본 사람처럼
그댄 서로 인사만 하네
사람들은 모두다 즐거워만 하는데
서로 얼굴을 붉히면서
너와 나는 괴로워 하네
우리들은 이렇게 외면하고 있지만
서로가 괴로운 표정을
말없이 보고 있겠지
아무렇지 않은듯 우린 여기 있지만
서로가 괴로운 표정을
말없이 보고 있겠지
2절
오늘 우리들의 파티는
너와 나의 아픈 시간들
이제 우린 하루 이틀로
슬픈 잔을 마셔야하네
사람들은 모두다 즐거워만 하는데
서로 슬픈모습 감추며
너와 나는 보네야하네
사람들은 모두다 즐거워만 하는데
서로....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대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 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 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 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 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쓸쓸히 걷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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