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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마로니에 음악다방

1988년 88서울 올림픽이 열리는해 인기드라마 OST

by mostheri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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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8년 88서울 올림픽 

10년 전인가 제가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을때 1박2일 시즌 1에서 1988년 88서울 올림픽

개막식에서 맨마지막에 등장하는 굴렁쇠 어린이가 성인이 되어 여행 중에 1박2일 팀을 만나서

이야기 한게 10년전인데 1988년 88올림픽 아주오~래전 이야기 이지요?

저는 1987년 어머니와 종로에 있는 마로니에 음악다방을 시작했다가 1988년 4월 문을 닫고 

1년휴학을 해서 할일이 없어서 아르바이트 한다고 찾아간곳이 어린이 블럭 판매 하는곳에

총무를한다고 갔다가 영업과장 꼬임에 꾀여서 블럭판매를 시작하는 영업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제가 언변이 뛰어난편이 아니고 사교성이 있는것도 아닌데 영업을 시작 하게된 동기가

면접관이 단체로 40명이 같이 나가서 영업하는것인데 할수 없느냐 는 질문에 내가 무슨 바보 도

아니고 남들 하는거 왜못해? 하면서 영업을 시작하여 복학해서도 학교는 뒷전이고 영업하러 돌아

다니다가 졸업후 기아자동차 영업부 에 입사 하여 근 20여년을 영업을 하였습니다

살아보니 사람이 어떤계기에 의해서 원치 않은 인생이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저역시도 지나온 시간

을 생각해보면 한 친구 를 만나지 않았다면 저에 인생도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이듭니다

대학교 다닐때 같이 음악을 했던 친구는 음악을 업으로 30년 이상을 지낸 친구도 있습니다 

인생은 오직 한번뿐인대 제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혹 20대가 있으시면 자기의 앞날을 신중히 생각

하시고 직업또한 신중히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현대 사회에 있어서 TV 드라마는 생활에서 떼어낼수 없는 그런 문화 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요즘은 또 방속국도 많아져서 드라마의 홍수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모든 드라마가 성공 

하는것은 아니지만 한해 몇개의 드라마는 히트 를 쳐서 걱기에 맞는 스타도 탄생 하곤합니다 

1988년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에서 지금도 들으면 드라마의 장면이 생각 나는 드라마 OST를 

몆개 준비했습니다 

 

1988 드라마 사랑 OST

1988 드라마 사랑 OST

처음 기획 의도는 일 속에서 만난 연하의 남자와 연상의 미망인이 이성적 사고와 합리적 판단의

밀고 당김 속에 펼쳐내는 아름답고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드라마였다.

그래서 원래 드라마의 스토리는 이영하가 맡은 김준섭과 김미숙이 맡은 한영지가 결혼했다가

김준섭이 죽고 미망인이 된 한영지와, 김준섭과 한영지의 결혼 전부터 한영지를 좋아하던 장동건이

맡은 정인하가 사랑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드라마 전개 과정에서 시청률이 나오지 않자 작가를 교체하고 10대를 겨냥한 트렌디

드라마로 바꾸면서 스토리가 완전 개작되어 한영지는 김준섭과 결혼을 거절하고 공교롭게도

결혼을 거절한 직후 쓰러져서 실려가며 실려간 병원에선 말기암이여서 손 쓸 틈도 없이 사망하게

되는 스토리로 전개되었다.

시청률이 나오지 않는다고 주연을 맡은 김미숙이 스토리상 뜬금포인 말기암으로 사망이란 전개로

16부작인 드라마에서 9회에 중도하차 당하고 최지우가 맡은 유지영이라는 캐릭터를 10회부터

드라마에 중간 투입시켜 장동건이 맡은 정인하와 송윤아가 맡은 희수와 삼각 관계의 트렌디 드라마로

전환하여 겨우 16부작인 드라마가 전반부와 후반부가 완전히 다른 드라마가 되고 말았다.

1997년 중반에 방영되어 평균 시청률 20% 중반대를 기록하며 인기작이었던 SBS 드라마 모델에 

출연한 이후 장동건이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로 흥행에 성공할 때까지 약 2년간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가 전부 망하는 흑역사 시기가 있었는데 이 시기에 장동건이 출연하여 망한 
작품 중에 하나이다.
기존 기획 의도대로 스토리 전개를 밀고나갔으면 시청률은 망해도 적어도 작품성이라도 재평가될
가능성이 있었고, 아니면 드라마 제작 처음부터 드라마 후반부처럼 이미 스타이던 장동건과 드라마 
첫사랑에 출연하여 막 스타로 떠오르던 최지우, 역시 이 드라마 직후에 드라마 미스터Q에 출연하며
스타로 떠오르게 된 송윤아의 삼각관계가 중심이 되는 무난한 트렌디 드라마로 제작했으면 그럭저럭
평작 정도의 시청률과 작품성을 인정 받을 가능성이 있었는데 시청률이 나오지 않는다고 작가 교체
및 기획의도 전면 수정이란 무리수로 시청률도 망하면서 드라마 내용도 전반부와 후반부가 완전히
달라지는 괴작이 되었다.
결국 이 드라마는 17개 언론사 방송기자단이 선정한 1998년 최악의 드라마 8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당했다.

원래 드라마 전개는 김준섭과 한영지가 연애하던 시기에 이미 장인하는 한영지를 사랑하고 있었고

이렇게 자신이 한영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한영지에게 장인하가 알렸으며, 한영지도 이런

장인하의 구애에 흔들렸지만 김준섭을 선택하여 결혼하였다가 김준섭이 사망하면서 미망인이 되고

장인하와 이어지게 되는 것이였다.

 

1988 내마음을뺏어봐 OST 여명 사랑한후에

1988 내마음을뺏어봐 OST 여명 사랑한후에

1998.03.25 ~ 1998.05.14 수목 드라마 인데 OST 를 홍콩 영화배우 여명이 불렀는데  드라마 자료가 

많지가 않습니다 

이루어질 듯 말 듯  아슬아슬한 삼각관계 속에 펼쳐지는 예쁜 사랑 이야기 90년대를 살아가는

20대 도시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매혹적인 감성 드라마

유투브 댓글에 98년 군입대 하루전 사랑하던 한사람하고 꼭 끌어안고 이노래 를 불렀던기억이 가슴이 

먹먹해 오내요 그사람 지금 애 둘 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이런 댓글을  쓴 분이 있는데 .. 들으면 옛생각이 나겠습니다 ㅜㅜ

저는 이드라마를 본기억이 없는데 노래가 참 감미롭고 추억이 있다면 그때의 기억이 날만한

노래 인것 같습니다 

 

1988 야망의 전설 OST 트럼펫

1988 야망의 전설 OST 트럼펫

1998년 4월 4일부터 1998년 10월 25일까지 아씨의 후속으로 방영한 KBS 2TV 주말 연속극.

'건국 50주년 기념'이라는 거창한 모토와 더불어 시작했다.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이라 그런지 이 드라마에선 사극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주조연,

단역을 막론하고 많이 등장한다.

특히 이 드라마의 세 주인공인 유동근, 채시라, 최수종은 사극에서도 주인공을 하는 경우가 많다.

1950년대부터 제3공화국 시절까지의 격동기의 두 집안의 애증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냈다.

영상매체로는 최초로 실미도 사건에 대한 조명을 하기도 했다.

 

허준, 올인으로 유명한 최완규 작가의 초기작이자 출세작이기도 하다.

배우진도 화려하여 최수종, 유동근, 채시라, 김흥기, 한진희, 염정아 등 톱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였다.

보통의 주말 드라마 답지 않게 내용이 상당히 무거웠기 때문에, 초기에는 거의 애국가 시청률을

기록하여 고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갈등구조가 너무 쉽게 해소되어 넘어가버린다는 지적도 있었다.

그런데 동시기 경쟁작인 MBC의 마음이 고와야지나 SBS의 사랑해 사랑해 등은 아예 갈등구조

자체가 안 보인다는(...) 평을 받는 판이었다.

덕분에 1998년 상반기는 그야말로 주말연속극의 암흑시대였다.

하지만 극 중 이정현이 죽고 최수종이 사형선고를 받아 사미도에 끌려가는 것을 기점으로 시청률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는데, 이는 사미도 탈주범인 최수종이 복수를 위해 이리저리 도망다니는 것이

당시 세간의 이목을 끈 탈옥수 신창원에 오마주되며 시청자들에게 크게 어필했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은 매회마다 도피하는 최수종이 언제 잡힐지 몰라 전전긍긍하는 것이 드라마의

재미였다고도 하며, 차라리 잡히지 않은채로 수회 진행되어 그 흥미진진함을 계속 가져갔으면

하는 시청자도 있었다.

하지만 드라마상 최수종이 어떻게든 잡혀야 그 다음 이야기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는 드라마에서

실현되지 못했다.

처음에는 최수종이 처형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으려고 했지만, 시청자들의 최수종을 향한

연민의 정과 함께 당시에는 없었던 시청자게시판 대신 KBS로 걸려온 시청자들의 빗발치는

전화 요구로 인해 유동근이 최수종을 구하고 대신 암살당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최수종은 이 드라마로 1998년에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그대 그리고 나의 후속작인 MBC 마음이 고와야지 초반부까지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했지만

이 작품이 중반 이후 악을 쓰는 장면이 종종 튀어나오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자 전세를

역전시킨 바 있었다.

다만, 중반 이후 폭력 위주로 대본을 수정하여 비난을 받았는데 당초 36부작으로 예정됐으나

후속작으로 낙점된 종이학의 캐스팅 문제 탓인지 12부 늘린 48회로 종영할 계획이었다가 높은

인기에 힘입어 또다시 12부를 더 늘린 60회로 막을 내렸다.

처음에는 다른 명작 드라마들과는 달리 다시보기를 원해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다시보기도 없었고, 다운로드를 받으려해도 자료가 없었다.

그나마 유튜브를 통해서 토막적으로 편집된 일부분만을 보는 것이 전부였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다시보기를 제공하는 어플로 시작하더니 점차 그 반경이 넓어져 다시보기를 통해서 어디서든 편

하게 감상이 가능해졌다.

 

드라마 세상 끝까지 OST - 언제나 사랑

드라마 세상 끝까지 OST - 언제나 사랑

신연아 - 기도 - 세상끝까지 OST

신연아 - 기도 - 세상끝까지 OST
통통튀는 역할이 많았던 김희선의 본격 눈물 쏙빼는 감수성 자극 드라마이다.
순수한 얼굴 때문에 착한 역할만 맡았던 김호진 또한 이 드라마로써 연기변신을 하였다.
정적인 남주인공인 류시원 못지않게 악역인 김호진 또한 인기가 많았다. 
김호진은 본격 나쁜 남자였는데, 김희선은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요즘 드라마에서도 그리 흔치않은
납치, 강간, 반 감금 생활을 한다. 물론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는다.
특이하게 김호진은 직접적인 감정을 보여주지 않는 캐릭터로 김희선을 갖고 노는건지 동정인지
친구에 대한 질투인지 사랑인지 여러가지 마지막까지 확실친 않다.
김희선의 경우 전작에서 호흡을 맞췄던 남자배우들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류시원의 경우, 프로포즈에 이어 다시 만났고 김호진과는 목욕탕집 남자들에서 부부호흡을 맞춘
이후 다시 만나게 되었다.
소설이 원작이며 드라마의 흥행에 힘입어 소설 또한 베스트셀러가 됐다
. 원작은 조창인의 소설 <그녀가 눈뜰 때>.
주인공이 불쌍하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불쌍한 드라마이다. 또한 남자주인공과 함께
악역까지 완벽히 불쌍한 드라마

 

1988 드라마 순수 OST

1988 드라마 순수 OST

KBS에서 1998년에 방영한 16부작 미니 시리즈. 가을동화, 겨울연가 등 계절 시리즈로 이름을

날린 윤석호 PD의 작품이며, 홍영희, 최호연 작가가 공동으로 극본을 작성했다.

출생의 비밀이라는 한국 드라마의 전형적인 막장 클리셰가 드러난 작품이어서 방영 당시

논란이 조금 일었다.

다만, 작품 자체는 비교적 무난했던 편. 당시 갓 데뷔한 명세빈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작품이었다.

이 작품과 드라마 종이학의 성공으로 류시원 - 명세빈 콤비는 당시 최고의 로맨스 드라마

콤비가 되었다.

또한 류시원과 이본도 느낌, 창공 이후 세번째 만남이었다.

드라마 OST 몇 곡이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오프닝 테마는 유명하다. 가수 김범수가 불렀다.

총 등장인물이 15명밖에 되지 않고, 제작비도 거의 들지 않았으며 비싼 배우도 쓰지 않았으나,

제작비를 10배 이상 더 쓴 동시간대 드라마 백야 3.98을 완전히 압살하는 기적을 연출했다.

이는 윤석호가 IMF 경제 위기 이후 실속 없는 겉멋을 멀리하고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는 풍조를

잘 활용했기 때문이다.

 

라디오 PD로 근무 중인 하진우(류시원)와 강현석(한재석)은 어려서부터 친한 친구였다.

그러던 중 작가로 입사한 윤해진(명세빈)이 나타나면서 서로의 마음이 흔들리게 된다.

친구였던 차인경(이본)은 현석에게 마음이 있는 상태에서 복잡한 관계. 진우와 해진이 서로

사랑하게 되지만, 현석 역시 친구와의 관계 때문에 마음을 보이지는 않는다.

그 마음은 오직 인경만이 알고 있을 뿐이다.

진우의 어머니(김해숙)가 아들에게 음식을 해다 주면서 해진과 우연히 만나게 되었는데,

어머니는 해진을 좋아하는 눈치. 그러나, 알고보니 해진은 과거 "하은희"라는 이름의

이복동생이었다.

아버지(정동환)가 우연히 해진을 마주하면서 경악한 후, 사실을 가족들에게 털어놓으면서 갈등이

시작되고, 결국 둘 사이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는다.

드라마의 마지막은 네 사람(진우, 해진, 현석, 인경)이 함께 계곡으로 놀러가면서 물놀이를 하는

모습을 진우의 부모가 보면서 "둘이 보기 좋은데, 그냥 놔주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끝난다.

명확하게 둘이 이어졌는지까지는 나오지 않는다.

그럭저럭 관계가 정리되면서[스포일러] 좋게좋게 끝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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