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대학 가요제 는 대중성 보다는 음악성? 13회MBC대학가요제

1989년 강변가요제 나 대학가요제는 대중성보다는 음악성에 더 비중을 둔 건가요?

자료를 찾아 제목을 보아도 특별히 기억이 나는 노래가 없습니다

1989년 두 대학가요제에서는 대중성 있는 노래가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제1회 대학가요제부터 해변가요제, 젊은이에 가요제, 강변가요제 등이 해가 가면 갈수록

기억에 남는 노래들이 없고 가끔 J에게, 담다디, 바다에 누워 등 누구나 들어도 부담이 없고

듣는 순간 대상 감 이다 하는 노래 들이 한두 곡 나올 뿐 그만큼 대학생들이 창작에 대한 어려움

을 극복하지 못하는 한계에 다다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1989년 제13회 MBC 대학가요제

1977년 제1회 대학가요제를 시작해서 80년 초까지 정말 주옥같은 대학생 음악들이

쏳아져 나왔지만 80년 후반을 기점으로 대학가 나 대중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노래들이

대학가요제 초반처럼 나오지 않고 젊은 세대들의 음악 취향도 달라져서 시간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1990년 이후 예전만큼에 눈에 띠고 기억이 나는 대학가요제 노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1989년 에는 강변가요제나 대학가요제에 수상된 노래가 가요계 이 두각을 나타낸 곡이

거의 없는 듯합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서 제가 기억을 못 하는 것일까요?

들어보시고 어떤 곡이 기억나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