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국 대통령선거 에서 트럼프,해리스 누가 당선되어야대한민국 에 유리한가?

저는 386 세대이다 보니 흔히 이야기하는 꼰대입니다 

62년을 살면서 제가 기억하는 대통령이 지금의 윤석열 대통령까지 열한분 입니다

그중에 제가 제일기억남고 존경하는 분은 18년 독재를 하였다고 하지만 대한민국을

정말로 사랑하셨고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 기틀을 만들어주신 박정희 대통령이십니다 

제가 요즘 블로그에서 역사 속의 만약 이란 주제로 글을 올리고 있는데 

만약 박정희 대통령께서 핵폭탄을 만들고 돌아가셨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땠을까? 

에 대한 글을 다음기획에 올려보겠습니다 

제 생각에 박정희 대통령 께서 핵폭탄을 만드셨다면 미국 전 대통령이고 지금 다시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트럼프의 한국 정책이 아마 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만약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트럼프에게 보란 듯이 대한민국이 

핵개발을 시도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트럼프야! 못 만들어서 안 만드는 게 아니다 하는 것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여러 가지 문제가 복잡하겠지요 

그래서 제 생각은 트럼프보다는 해리스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하는데 누가 당선되어야 

대한민국 국민들이 기분 좋게 생각할지 알아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트냐? 카말라 해리스냐?

1. 도널드 트럼프 당선 시 한국에 미치는 영향

트럼프는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고, 기존 동맹 관계보다는 미국의 국익을 최우선시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트럼프가 재선 되면 대한민국에 대한 정책도 이러한 기조에 맞춰 변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1) 안보 및 국방

주한미군 주둔비 문제

트럼프는 1차 임기 때도 한국에 주한미군 주둔비 증액을 강하게 요구했으며, 

재선 시에도 이 문제를 다시 강조할 가능성이 큽니다. 

주한미군 주둔비 협상이 더욱 강경해질 수 있고, 한국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도 논의될 수 있습니다.
한미 동맹 약화 우려

트럼프는 동맹국들과의 관계를 실리적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있어,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과거만큼 강조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미 동맹이 약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북한과의 관계

트럼프는 김정은과의 개인적 외교를 중요시했으며, 

재선 시 북한과의 외교적 대화를 다시 시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화는 한반도 비핵화나 평화 프로세스에 실질적인 진전을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한국을 배제한 미-북 직접 대화가 이루어질 우려도 존재합니다.

(2) 경제

미중 갈등 심화

트럼프는 중국과의 경제 전쟁을 강하게 추진했던 인물로, 재선 시 미중 갈등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은 중국과 밀접한 경제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미중 갈등의 중간에서 외교적·경제적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중국에 대한 미국의 제재가 강화되면, 한국 기업들도 중국과의 거래에서 제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역 정책

트럼프는 보호무역주의를 강하게 지지했으며, 한국과의 무역 협상에서도 미국의 이익을 우선하는 태도를 취할 것입니다. 재선 시에는 한국과의 무역에서 미국이 유리한 조건을 요구하며, 자동차, 철강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관세나 무역 제재가 다시 등장할 수 있습니다.

(3) 외교

동맹국에 대한 경제적 요구 강화

트럼프는 동맹국들이 국방비를 충분히 부담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강했으며, 

한국에도 국방비 증액 및 경제적 부담을 요구할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은 한미 관계에서 지속적인 경제적 부담을 안게 될 수 있습니다.
국제기구 및 다자외교 약화

트럼프는 국제기구나 다자외교를 경시하는 경향이 있어, 

재선 시 미국의 국제적인 영향력이 줄어들고, 한국이 국제기구에서의 리더십을 더 적극적으로 발휘해야 

할 필요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2. 카말라 해리스 당선 시 한국에 미치는 영향

카말라 해리스는 진보적인 정책과 다자주의적 외교를 중시하는 민주당 소속 정치인으로, 

트럼프와는 다른 접근 방식을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해리스가 당선되면 한국과 미국의 관계는 더욱 협력적이고, 국제사회에서 다자간 협력이 강화될 것입니다.

(1) 안보 및 국방

한미 동맹 강화

해리스는 전통적인 동맹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미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할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에 대한 방위비 분담금 협상도 트럼프 시절보다는 유연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며, 주한미군 주둔 문제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입니다.
북핵 문제 해결

해리스는 북한 문제에 대해 다자 외교를 중시하는 접근을 취할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적 대화가 재개될 가능성이 큽니다.

북한과의 대화에서 한국의 역할을 중시하는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일 관계 및 동맹 강화

해리스 정부는 한국과 일본 모두를 동아시아에서의 중요한 파트너로 보고,

한일 간의 역사적 갈등을 중재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협력 강화를 통해 동아시아 안보 협력 체제를 구축하려는 시도가 예상됩니다.

(2) 경제

미중 관계

해리스는 트럼프보다는 온건한 방식으로 중국과의 경쟁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중 간의 갈등은 계속되겠지만, 무역 전쟁보다는 다자간 협상이나 외교적 해법을 찾으려는 노력이 강화될 것입니다.

한국은 미중 갈등 속에서 선택의 압박을 덜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유연한 외교 전략을 펼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와 친환경 산업

해리스는 기후변화 대응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친환경 에너지와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도 이에 발맞춰 친환경 기술과 에너지 전환을 추진할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미국과의 협력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3) 외교

다자주의 외교 강화

해리스는 다자주의를 중시하는 민주당의 전통적인 외교 노선을 따를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은 미국과 함께 국제사회에서 기후변화, 인권, 기술 혁신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에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동맹국 간 협력 증진

해리스 정부는 전통적인 동맹 관계를 중시하며, 한미일 3자 간 협력을 강화하려는 

노력이 예상됩니다. 

특히 안보와 경제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결론

트럼프 당선 시

한국은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 주한미군 감축 논의 등 안보 면에서 경제적 부담이 증가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미중 갈등이 심화되면서 외교적 선택의 압박을 받을 수 있고,

경제적으로도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해리스 당선 시

한국과 미국 간의 전통적인 동맹 관계가 강화되며, 다자주의적 외교와 친환경 산업,

기후변화 대응 등에서의 협력이 증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미중 갈등 속에서 한국이 보다 유연한 외교적 선택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트럼프와 해리스의 당선 여부에 따라 한국의 외교, 안보, 경제적 환경은 매우 다른 방향으로 전개될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에서 보듯이 대한민국 국민은 당연히 카말라해리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해리스를 대통령으로! 해리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