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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 동대문 이스턴 호텔 나이트
1980년대 에는 무교동을 비롯해서 크고 작은 나이트들이 매우 많이 성행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 호텔 나이트를 제외하고 유명했던 나이트가 명동에 마이하우스, 무교동 코파카바나
그리고 호주머니 가 빈약한 젊은이들을 위한 입장료 2,000원을 내면 콜라 한 병을 주는
요즘 이야기하는 콜락 텍 마부라는 나이트도 있는 상태에서 동대문에 있는 소형 호텔인
이스턴 호텔에 나이트가 생겨서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방송을 타지 않은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나이트 가에서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을 때 이스터 나이트에 올라
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구창모와 배철수를 만났던 기억이 납니다
성격이 외향적이 아니라서 사인을 해달라고 하지는 못했지만 음악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두 사람 본 기억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40년이 지났습니다
그 당시 송골매 참 대단했지요 40년 전 가요 톱 10에서 1위 를 한 노래 들 옛 기억을 생각하며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1982년 1월 5일 조용필 미워 미워 미워
1982년 1월 12~2월 3일 남궁옥분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1982년 2월 10~2월 17일 혜은이 잊게 해 주세요
1982년 2월 24일~3 얼 17일 이용 바람이려오
1982년 3월 24일~3월 31일 화춘화 사랑했는데
1982년 4월 7일~5월 5일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
1982년 5월 19일 민혜경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1982년 6월 23일~7월 7일 나훈아 대동강 편지
1982년 7월 14일~8월 4일 이용 잊힌 계절
1982년 8월 18일~11월 3일 조용필 못 찾겠다 꾀꼬리
1982년 11월 10일~12월 1일 윤시내 DJ에게
1982년 12월 8일~ 12월 22일 송골매 모두 다 사랑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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