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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3년간의생활41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에서의 3년생활 (5) 코타키나발루 에서의 3년 생활을 블로그에 올릴 때 생각이 참 많았습니다 코타의 일상생활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별 상관이 없겠지만 사실 코타키나발루 에서의 한국인 사업가 들의 고발성 이야기를 이야기 하여야 하니 그다지 좋은 내용이라 할 수 없지만 코로나 19가 지난 후 다시 관광이 재게가 되면 다시는 저 와 같이 당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계속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비자 때문에 필리핀에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선배에게 공항 이야기를 하고 비자를 꼭 해주셔한다고 당부를 했습니다 여자 지배인이 그만둔 뒤로 제가 식당의 모든 것을 다해야 하기 때문에 일이 매우 많았지만 가계매출은 그다지 향상되지가 않았습니다 더운 코타 날씨에 식당안에 있는 에어컨은 거의다 고장 나 있었고 식당 시작한 지 어는 정도 시간이 지나다 보.. 2021. 11. 17.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에서의 3년생활 (4)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에서의 3년생활 4번째 이야기 세상에는 만약에..라는 말이 있지요?김제규가 만약에 그날 남산으로 갔더라면... 제가 2017년 코타키나발루 에 가지 않았다면 제 삶도 많이 바꿔지지 않았을까? 결론은 차라리 가지 않았으면... 다른 건 없었습니다 그냥 네가 믿고 좋아했던 선배이니까... 암튼 여자 지배인이그만두고 식당 모든 일 을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업무시간을 보니 하두 두 번 마감을 하니까 일단은 아침 10시 전날 마감을 하고 부식을 사러시장을 다녀온 후 점심장사 사실 코타키나발루 워터프런트에 낮에는 그리 손님이 많지 않습니다. 단체손님이 아닌 개인 손님이 가끔 올뿐 5시 이전까지는 거의 손님이 없습니다. 직원 브레이크 타임이 이때이고 저도 쉬면서 장부정리를 합니다 다행히 제가 .. 2021. 10. 20.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에서의 3년생활 (3) 어렵게 한 달 체류기간을 얻어 코타 에 다시 와서 제가 한 일은 부가 식당 인터넷 카페 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전에 만들어진 카페가 있었으나 업데이트 등 관리가 전혀 되어있지 않아서 그걸 수정해서 하는 것인데 인터넷 카페라는 게 식당이라고 그냥 음식만 인터넷에 올린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카페 방문객을 늘리려면 홍보도 해야겠지만 방문객이 카페에 와서 보고 얻어갈 만한 정보를 주어야 하는데 코타키나발루에 대한 정보를 이제 한 달 정도 그 것도 식당에서만 머물고 있던 저에게는 여간 힘들일이 아니었습니다 선배는 자기는 카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니 나에게 묻지 말고 알아서 하라고 그리고 식당 카운터 및 관리는 새로 온 한국 여자가 할 것이니 너는 낮에는 인터넷 카페를 만들고 저녁에 식당을 도와주며 새벽 2시까지.. 2021. 9. 27.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에서의 3년생활 (2) 대학 선배가 코타키나발루 에 오기 전에 저를 만난 지도 오래되었고 너도 여기 상황을 잘모르니 일단 3주 정도 여기서 생활해보고 앞으로 를 생각해 보자고 해서 2017년 3월8일 코타키나발루 에 와서 오늘날 당일 선배는 한국에 일이 있다고 직원들에게 간단히 저를 소개하고 한국으로 갔습니다 여기서부터 문제 가 되었는지... 일한다고 생각하지말고 3주 정도 있다가 가라고 이야기했지만 도착하자마자 가계를 맡기고 한국으로 가는 선배를 그냥 옛날 좋아했던 형 동생이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 하는 생각에 일단 제가 아는 게 없기 때문에 현지 경리, 식자재 구입 담당, 주방, 서빙하는 직원들을 지켜보면서 아무래도 한국인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녁에 손님들 오면 요구 사항 등 신통치 않은 영어 실력으로 직원들.. 2021. 9. 22.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에서의 3년생활 코타키나발루 ! 흠! 저에게는 그다지 좋지 않은 기억이 있는 보르네오 섬에 있는 말레이시아 관광도시입니다 한국에서 비행기 로 5시간 정도 걸리는 멀지도 짧지도 않은 관광도시입니다 말레이시아 본토와 떨어진 보르네오 섬에 있지만 말레이시아 7대 도시중 하나로 유전이 있어 다른 도시보다 부유하고 싱가포르처럼 말레이시아에서 분리 독립을 꿰하려고 하나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허락하지 않고 있는 도시 입니다 저도 사실 이곳 어디인지 전혀 알지 못했기대문에 이곳에 간다고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전 글에서 말씀 드렸지만 저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7년,우즈벡 타슈켄트에서 1년 정도 살고 코타키나발루에서 3년 정도 살았습니다 코로나19에서 정상적인 생활이 시작되어도 모스크바 나 타슈켄트는 가기가 쉽지 않지만 코타키나발루는.. 2021.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