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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마로니에 음악다방

호돌이가 생각나는 88올림픽이 열리는 1988년 가요TOP 10

by mostheri 202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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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 국토를 붉은 물결로 수놓았던 2002년 월드컵이 지난 지 벌써 20년이 넘었는데

2002 축구 월드컵을 훌륭이 치룰수 있었던 밑바탕이 되어준 88 서울올림픽 이 지난 지는 35년

이 되었습니다 

몇일 있으면 중국에서 황조우 아시안게임이 열리는데  이제는 아시아 스포츠 강국이 된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1988 올림픽

서울 올림픽이 열린 1988년 가요 TOP 10

이정석 사랑하기에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
사랑한다면 왜 헤어져야해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
하얀 찻잔을 사이에 두고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한다는 말 하기도 전에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
홀로 애태웠던 나의 노래가
오늘 이 밤 다시 들맀듯한데
그 많았던 순간 우리에 얘기
저 하늘에 그대 가슴에 들릴듯한데
날 사랑한다면 왜 떠나가야 해
나에겐 아직도 할 말이 많은데
정령 내 곁을 떠나가야 한다면
말없이 보내드리겠어요
하지만 나는 믿을 수 없어요
그대 떠난다는 말이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 말
나는 믿을 수 없어요...

 

민혜경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

그대는 항상 내 곁에 있지만 내겐 소용없어요
그대는 항상 내 맘에 있지만 그대 마음 아직 모르겠어요
보고 싶다 말하면 무얼 해 두 눈만 깜빡이는 걸
보고 싶다 말하면 무얼 해 딴생각에 빠진 눈빛인 걸
그대는 인형같이 웃고 있지만 표정이 없어요
햇살이 쏟아지던 날 내 청춘 햇살 받던 날 나는 아예 포기했어요
그대는 항상 내 곁에 있지만 내겐 소용없어요
그대는 항상 내 맘에 있지만 그대 마음 아직 모르겠어요
보고 싶다 말하면 무얼 해 두 눈만 깜빡이는 걸
보고 싶다 말하면 무얼 해 딴 생각에 빠진 눈빛인 걸
그대는 인형같이 웃고 있지만 표정이 없어요
햇살이 쏟아지던 날 내 청춘 햇살 받던 날 나는 아예 포기했어요
내겐 소용없어요

 

최성수    동행    골든컵 수상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날은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유열   이별이래

조용한 그대의 눈동자 말없이 서있는 내 모습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하늘에 흐르는 조각달 강물에 어린 그림자

세상은 변한 게 없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며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며 이것이 이별이래

 

여운    홀로 된 사랑

홀로인 듯한 외로움

달랠 길 없어 달랠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 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 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힐 날 그 빗 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빗속으로

그대 그 빗속으로

잊힌 듯한 서글픔

지울 길 없어 지울길 없어

눈물에 고인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 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 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힐 날 그 빗 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모래성을 만들자

모래성을 만들자

모래성을 만들자

 

이선희   나항상 그대를   골든컵 수상

나 항상 그대를 보고파하는데
맘처럼 가까울 수 없어
오늘도 빛바랜 낡은 사진 속에
그대 모습 그리워하네.....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순 없어
그대여 내게 음 돌아와요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순 없어
그대여 내게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 음 돌아와요

 

전영록    저녁놀

이 어둠이 오기 전에
나를 데려가주오
장밋빛 그을린 저곳으로
나를 데려가주오
깊은 밤이 오기 전에
나를 머물게 해 주오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이 세상 모든 행복이
나의 마음속에서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영원하니까
깊은 밤이 오기 전에
나를 머물게 해 주오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간주 중
이 세상 모든 행복이
나의 마음속에서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영원하니까
깊은 밤이 오기 전에
나를 머물게 해 주오
그녀의 하얀 볼이

 

정수라    환희   (8번 1위 를 하였으나 골든컵수상을 하지못함)

어느 날 그대 내 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게 했어요 어느 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러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젠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젠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걸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두두두두
어느 날 그대 눈동자를 보면서
미래를 꿈꾸기도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들의 삶의 위하여
가슴에 타오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같이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걸

 

이상은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 다담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 마음 이렇게 아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슬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사랑할 수 없나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댈 그리워할 수 없나요
당신께 이렇게 애원합니다
난 정말 그댈 사랑할 수 없나요
날 사랑한다고 속삭여 줘요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 다담 
접기

 

이치현과 벗님들     집시여인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 따라 낮에는 꽃 따라

먼 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 보며 낮에는 꽃 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 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 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집시 집시 집시 집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 따라 낮에는 꽃 따라

외로운 집시 여인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 보며 낮에는 꽃 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 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 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집시 집시 집시 집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 따라 낮에는 꽃 따라

외로운 집시 여인

집시 집시 집시 집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 따라 낮에는 꽃 따라

외로운 집시 여인

외로운 집시 여인

외로운 집시 여인

외로운 집시 여인

 

조용필   그대 발길이 머무는곳에

조하문   이밤을 다시한번

김종찬  사랑이 저만치 가네

주현미   신사동 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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