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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나에 일상생활

결국 코로나 19에 감염된 2022년 11월7일 나에하루

by mostheri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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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365일 중 하루인 11월 7일

오늘은 2022년 11월 7일 지금 시간이 밤 9시 50분  오늘 하루를 생각하면 그다지 큰일 이 

난 것은 아니지만 하루를 끝내는 이 시간에 왠지 모를 오늘 하루의 짜증이 밀려옵니다 

지난주 금요일 저녁부터 감기 기운이 있어 컨디션이 좋지 못했는데 토요일  감기 몸살로 

매우 힘이 들고 어머니도 비슷한 증상이 있어서 감기약을 같이 먹고 생강차를 만들어서 같이

마셨는데 어머니께서 경로당 한 할머니가 코로나19에 걸려서 경로당에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혹시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이 아닌가 하여 한 달 전에 코로나19  걸린 동생에게 코로나 증상을

물어보았더니 감기 증상하고 비슷한데 다른데 보다 목이 참기 힘들 정도로 아팠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는 목이 아픈 증상이 없어서  월요일 감기약을 사서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일요일 아침부터 

목이 아프기 시작해서 편의점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판매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인터넷으로

월요일 아침에 도착하는 진단키트를 구입하여 오늘 아침 진단키를 해본 결과 검정 , 빨강 두줄 완성 

당연히 어머니를 통해서 감염되었구나 생각하면서도 혹시나 하고 어머니도 검사해본 결과 같은 방응

이 나와서 경로당 총무에게 전화를 걸어 어머니 이야기를 하고 또 다른 환자가 발생될지 모르니 당분간

경로당을 폐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고 바로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 방문하였습니다 

예전 같으면 걸어가실 수 있는 거리에 있는 병원인데 요즘은 많이 걷지 않다 보니 택시를 타야 했지만 

지금 사는 곳이 택시가 잘 지나다니는 곳이 아니어서 카카오 택시 나 티머니 택시를 이용하였는데 

병원까지 갈 때는 별문제 가 없었는데 진료를 마치고 약을 사 가지고 오면서 택시를 카카오 택시를

불렀는데 그대 시간이 10시 조금 넘은 시간이라서 그렇게 교통상황이 나쁜 것도 아닌데 카카오 택시

호출이 계속되지 않으면서 기본요금 3,800원이 갈 수 있는 거리를 20,000원 요금이 나오는 택시를 

부르면 바로 올 수 있다는 카카오 택시 메시지를 보고 저도 모르게 개새끼들이란 욕이 나오게 했습니다

기업이 이윤을 남기려고 영업을 한다고 하지만 예전 일본 놈들이나 마약쟁이처럼 처음에 고객 확보를 

하려고 같은 아양을 떨던 놈들이 이제는 시장을 장악했다고 지들 맘대로 국민의 발이 될 수 있는 택시

를 이런 식으로 이영하는 것을 보면 우리가 일본 놈, 중국 놈 들이라고 과연 욕을 할 수 있는 것인지 

참으로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고 이런 놈들을 어떻게 하지 못하는 정부를 보면 참으로 한심한 생각 

들었습니다 플랫폼 하나 만들어놓고 책상에 가만히 앉자 있으면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도 아니면서 가격만 올려 지들 배 터지게 하려는 대가리에 똥만 쳐들어가 있는 기업가 놈들

그걸 그대로 바라만 보고 있는 정부! 

외국에서 10년 정도 살면서 대한민국처럼 살기 좋은 나라가 없다고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막상 

다시 와서 살아보니 지난 시간이나 앞으로 다가올 시간이나 그다지 달라질겠없다는 생각 듭니다

전에도 제가 정부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린 게 있지만 어떤 대가리 가 바뀌어도 몸통이 바뀌지 않으면

변화라는 단어를 이야기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코리안 시리즈 5차전을 보고서...

LG 트윈스 경기를 보느그런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떻게 되나 궁금해서 띄엄띄엄 프로야구 

코리안 시리즈 5차전을 보면서 SSG보다는 키움이 이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초반 결과를 보니

4:0로 이기고 있어서 그래! 차라리 카움이 우승을 해라 그래야 LG 트윈스가 코리안시리즈에

가지 못한 위로가 될 수 있겠다 하고 끝날 때쯤 보니 4:2 키움 우세 5차전은 키움이 이기겠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SSG의 한선수를 보고 LG 트윈스에 대한 분노가 다시 생각났습니다

결국 9회 말 대타 김강민의 끝내기 스리런 홈런으로 SSG가 역전승을 5차전을 승리하였습니다

그런데 김강민 선수 때문에 화가 난 것이 아니고 김강민 앞 타자인 최주환 선수 때문에 LG 트윈스

에 대한 화가 난 것입니다 

왜 LG에는 이런 선수가 없죠?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주환이 타점을 잡지 못하고

1 볼 2 스트라이크 에서 비디오 판독까지 간 파울로 기사회생을 하여 9구까지 끝까지 몰고 가서

기어코 안타를 만들어내는 그런 끈기 있는 꼭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 를 가지고 있는 선수가

왜 LG 트윈스에서는 없는 것인가요?

만약 최주환이 삼진 또는 다른 내용으로 아웃을 당했다면 오늘 SSG의 승리 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주환이 진루하지 못했다면 대타로 김강민이 나오지 않았겠지요 

오늘 LG 트윈스 새오론 감독으로 염경업 감독 이 임명되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저는 염경업 감독애 대해서 잘 아는 것아 없습니다 LG 트윈스 선수 출신도 아니고 이승엽,이종범,

선동열 선수 같이 선수 시절 유명한 사람이 아니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무조건 우승을 바라는

구단주가 있는데 독이 든 성배를 마시고 살아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새로운 감독에게

모든 것을 일임하지 않고 구단주 나 선수들이 예전 같은 마음이라면 그 어떤 명장이 온다고 한들

LG 트윈스 가 우승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저래 2022년 11월 7일 그다지 기분 좋은 날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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